진경님 : 편안해 집니다.
은혜안에님 : 왜 불안할까?
왜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까?
하고 바로볼수있는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
즉 나의 분별 판단 주착 어떤전제와 틀 선입관을 알게 되는구나 ㅎㅎ
고집멸도
진경님 : 왜 화나고 불안하지? 나에게 묻는다
화나고 불안한 나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허공의 섭리니까
화나고 불안한 이유를 자기자신에게 묻고 답을 들었으면
그게 사실인가??? 또 묻는다
그와 나를 아무 문제없는 온전한 존재로 바라본다
최고의 존재로 바라본다
그와 내가 바로 진리당처 신앙처이기 때문이다
그도 나도 아무 문제가 없는 최고의 존재이다
얼씨구 좋다.
탐험가님 : 우~ 와~ 황홀합니다!
오!!~~ 황홀하고 도 황홀하고... 온통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
<황홀하게~~ 바라보네~~ 행복한 세상~~~~ ♡♡♡♡>
ㅡ"허공조견"원 (정효원 & 홍재원) ㅡ
소금님 : 제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세상을 빚어내는 허공을 바라보면 경이롭고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현실이 황홀경입니다.ㅎㅎㅎㅎㅎ
진정한 나를 느끼며 벅찬 절정이 새로운 지금여기 입니다. ㅎㅎㅎ
은혜안에님 : 네~~
지금 여기란 꽃이 피어나네요. 하늘 꽃이
왜 예전에는 몰랐을까?
내가 너가 꽃이라는것을~~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모두가 꽃이야^^
어제 재원님 어린시절 절친의 둘째딸이 결혼을 했는데, 결혼 축사를 재원님께 부탁해 왔습니다.
" 두 부부가 서로를 황홀하게 바라보는데.. 정말 제대로 보고 있구나! 하는 깨침이 왔습니다" 하는
축사원고를 읽으면서 바로 제가 황홀경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진경님 : 하늘꽃
산책님 : 생각 속에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판단분별을 하게되고
불편한 감정을 거부하며 편안한 마음을 추구하게 되지만
판단 없는 허공의 나로 깨어있으면 지금 일어나는 불안과 화가
그대로 허공의 성품임을 알아서 온전히 느끼고 경험한다.
불안하면 불안함을 알고
화가 나면 화가 나는 것을 알며
불안함에도 편안함에도 물들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진경님 : 일어난 음의 기운을 숨 들이마쉬며 기쁘게 수용하면
양의기운이 살아난다
음양이 조화를 이룬다
음에 치우치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 수 있다
음에 속지 말고 음을 수용하여 음양이 하나임을 체감한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명상방 엽서를 통해서 현실은 보이지 않게 내게 말을 걸어 오고 있었네요..
이것이 사실인가? 지금 이를 실증하고 있는가? 하고 나에게 선물을 주신다.
나는 분명 통하고 있다.
일어나는 감정이 현실상황 때문이라고,
상대 때문에 억울하고 화가 난다는 착각에서 피어난 원망심이 무의식 바닥까지
깊숙히 뿌리내려 있음을 인정하게 되며 나를 본다.
불안하고 짜증이 나며 화가 나고 기분나쁜 감정을 기쁘게.수용하는 것이.
현실을 책임지고 자기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아닌가.. 나를 살핀다.
거울속에는 내 모습만 있다.
모두가 나를 보고 있다.
모두가 나이다. 나만 볼 수 있다.
나를 버리고 가는데. 어찌. 발병이 나지 않고 탈이 나지 않는가.. 내가 만들고 있다.
나를 사랑하는 기쁨
나를 사랑하는 천상락
나를 수용하는 성품.. 자비에 품....
분별하지 않는 부모위 신앙처에 .. 무한정 피어나는 지금여기 폭신한 사랑의 품이 포슬거린다..
아! 현실은 언제나 옳다. 김사하다.
허공 빈 공간에서 성품이 느껴진다
에너지가 부피적으로 피어나고 감지된다
생각하면 느낄수 없음을 ... 체득한다.
지금 새로운 날 .. 설레인다. 어떤 나를 만나게 될까? 벅차다.
나로 부터 피어난 성품에 쌓여 있다는 느낌으로 받 딛는 첫 날.^^
경이롭고 ..
내 품이 참.... 좋다.
진경님 : 다 내품이구나.
금산님 : 아하! 허공 성품이 내품이구나!
푸른하늘님 : 지금 불안한 마음을 문제로 보면 해결하려 생각에 빠진다.
지금 화나고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 경험이라면 지금 이자리에 있고 바라보며 나를 살핍니다.
음~~~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금산님 : 네 ^^ 천소라님. 반가워요.
모두 좋은 경험이지요.
산책님 : 반가워요. 푸른하늘님!
지금 여기 허공을 일깨우네요.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불안함을 받아들이면 안심이 되며 화를 수용하면 평온해진다.
받아들임이 둘 아닌 하나 불이문이구나..
소금님 : 처음뵙겠습니다. 천소라님. 반가워요..
화나도 돼.
기분 나빠도 괜챦아. 좋은 경험이야..^^
받아드릴때 무아의 평화가...
분별하여 차별시비 함이 없는 허공 빈마음을 알아가는 마음공부 결실에..
황홀하고 벅찬 인생입니다. 사무국장님. ㅎㅎㅎ.
산책님 : 그러네요.
무아, 빈마음의 평화입니다.
진경님 : 받아들이는것이 불이문으로 들어가는 지름길 이구나~~♡♡^^
허공의 실체인 서영이에게 니가있어 좋아 했더니
은숙언니가 니가있어 좋아 그런다.
내가 분별하는 에너지속으로 내가 쏘아올린 인공위성대로
내가 쏜 화살 내가 맞고 내가 그 에너지대로 그대로 창조해 받는다
내가 허공나에게 생각을 지은대로 역할이 바뀌어
보낸대로 받는대상으로 연기한다
누가 창조하는가? 누가 비추는가?
돌고돌아 주는자 받는자가 하나구나
그 하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서영이가 허공의 성품인줄 모르고
허공의 본체인줄 모르고 허공의 실체인줄 모르고
분별한데로 은숙언니가 허공의 실체가 허공의 내가 비춘다
내가 서영이에게 너 어디야??? 하면서 의심했다
다음날 직장에서 동료인 은숙언니가 나에게 전화해서 너어디야???
일시간인데 어디서 뭐하냐는듯 마치 서영이에게 내가
늦은시간에 집에 안오고 어디가서 뭐하는거야???
하면서 의심하듯 똑같은 기운을 나에게 보낸다
그실체가 뭐지? 어떤존재지??? 비추는자도 나고
창조하는자도 나다 전부가 나다
성품속인줄 모르고 나인줄 모르고 분별했구나
물속에서 물을 찾고 성품속에서 성품을 찿았구나
가르지만 않으면 하나구나
말하는것도 나 듣는것도 나
어머니도 나 아버지도 나
대상도 나 나도 나 전부가 나구나
내속에서 나를 분별하고 내속에서 나를 찿고 있었구나.
모든 환경을 건설하고 모든 인연을 만들고
인생영화를 찍고 모든 물질을 아우르고
생노병사 성주괴공 생주이멸하며 변화시키는 이것은 무엇인가???
진정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이몸은 나타났다 사라지는 헛개비인데 이몸을 이몸이게 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뭐가 이렇게 가족으로 부모로 나투어서 연기를 하고내몸으로 나투어서 연기를 하나???나에게 묻는다
내가 받는 모든것이 내가 준것이구나
허공을 대상으로 분별지은 것이 허공인 내가 나에게 받도록 창조한다.
남편이 애기 가르치는데 내가 못미더워하고 무시해는 생각과 감정이 일어났다.
아이가 밭에서 대파를 뽑는데 내가 설명해 가르치려하니 옆에 계신 시아버지께서
못미더워 하시면서 우습게 여기는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현실은 내면거울로써만 창조되며 존재하는구나.
전체가 다 내면거울로써 내가 그러고 있는것인가???
엄마의 삶도 아파 앉아계신 엄마도 언니의 사는 모습도
시아버지의모습도 전체가 내면거울로써
거울궁전인가???
남동생도 오빠들도 올케도 모든 인생연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주연이나 조연이나 잠깐비추는 액스트라나 전부 다가 내면거울로써
내가 그러고 있는 것인가???
나인가???
그모든걸 비추고 창조하는 자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편안한 느낌도 일어났다 사라지고 불편한 느낌도 일어났다 사라진다.
저절로 일어나고 사라진다.
내 뜻대로 되었던 적이 있는가?
편안하고 불편한 모든 감정들이 이미 허용되어 찾아왔음을 깨닫을 때
내가 허용하고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착각이며 불가능한건지.
그렇게 하는 나는 생각일뿐 실재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없다.
삶에서 모든 것들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허용되어 일어난다는걸 안다면,
나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오직 온전히 경험할 뿐이다.
뜻대로 허공이시여!
순응이다.
순응은 소극적인 태도 무력함이 아니다.
깨어있어 가장 적극적으로자신을 책임지는 태도로서 강력함이다.
내가 허공임을.
금산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성경에 내 뜻대로가 아니고 님의 뜻대로하소서! 하는 말씀이 있지요.
허공의 뜻대로 하소서.
이것이 참 나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내는 것이지요.
산책님 : 내 주여 뜻대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아멘♪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허공의 뜻대로
허공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허공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허공이시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허공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합장
나 없으니 큰나 드러난다.
둘아닌 하나님 허공이
찬송가 1.3절입니다.
2절은 가사가 좀 와닿지 않았어요.
금산님 : 나는 내 삶을 허공에게 다 맡끼고 있는가? 물어본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온통 다 받아 드릴때
온통 다 내 맏길수 있음을 재차 일깨우게 됩니다.
한마음 주 하나님 허공을 보며 탄탄한 신뢰와 사랑이 뿌리내립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일은 내가 간절히 바란것이며,
마음먹은것이.이루어지지.않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ㅎ
나는 허공에 다 내 맏기고 있는가?
자문하며 지금여기 새롭게 마음먹습니다.
현실은 부모위와 하나이며 신앙처입니다.
산책님 : 네, 무의식적으로 먹은 마음들이 온전히 기억나지 않을뿐이지요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푸른하늘님 : 일어나는 감정에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웃음이, 슬픔이, 기쁨이, 아픔이...
수용되고
저를 통해 미소가 , 눈물이, 박수가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경님 : 내가 나한테 준것을 내가 받는다
허공의 큰나에게 분별하며 상으로 대하고 생각과 감정을 전달한대로
허공인 큰나는 인연으로 환경으로 받은대로 돌려주며 비춘다
사사로움 없이 비추는데 왜 비추는걸까??? 나에게 묻는다
모든것이 상이 아닌데 허공인데
남편을 상인줄 알고 분별한대로 상대를 무시하고 한계지은대로
내가 판단하고 생각한대로
신비롭게 창조되어 내가 고스란히 받는다
창조하는자는 누구인가???
내 내면인줄 아는 나는 누구인가???
몸과 마음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촉감을 느끼고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며 존재하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금산님 : 덕분에 조건없이 허공을 찬탄하는가?
하는 질문을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
산책님 : 일어나는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어떤 경우에도 나를 버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외면하던 자신을 따뜻하게 끌어안는 님을 응원하며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진경님 :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것이 나를 버리지 않는것.
와 닿습니다
산책님 : 일상이 부업이고 공부가 주업이다는
어느 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다. 깊이 와닿는다.
일상이 공부자리이다.
만법의 현실이 경전이다.
소금님 : 공감합니다. 현실이 그대로가 영성학교같네요.
나를 보고 살핀다면 그대로가 살아있는 경전이니 바뀌어야 할 대상이 밖에 있지 않음을 절감합니다..
푸른하늘님 : 불안함에 깊은 숨을 쉽니다.
화나고 기분나쁨을 수용합니다
그저 오고 그저 가는 것 뿐입니다
"안녕 불안아 ! 안녕 화야
반갑다 !"
"나를 잊지않고 찾아와 주어 고마워~^^"
진경님 : 화가 나는 일을 창조한 자는 누구이며
화나는 감정을 일으킨 자는 누구이며
화나는 감정을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모두가 한 주인공이라면 그 주인공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는 무엇인가???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위대한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어떤존재가 있어 화를 내고 거부하고 또는 기쁘게 고맙게 수용하기도 하고
또 경계를 대하는 마음자세대로 고대로 또 내면을 비추면서 창조를 하는가???
누가 그러는가?? ?나에게 묻는다
소나무님 : 도반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여러분의 마음 잘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의원은 여러분의 염려지덕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반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소금님 : 지원장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일원의.위력으로 영험하게 드러나시는 모습이 눈부시게 그려집니다. ^^
금산님 :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해산님.
고창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모습 그립니다. 얼씨구 ^^
소금님 : 느낄때는 지금여기에 있는다.
어떠한 기분나쁘고 화가나며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숨 둘이쉬면서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드리면
지금여기 허공 빈마음을 회복하게 된다.
어떤 색도 사라지고 맛도 사라지고 소리도 내음도 느낌도 녹아 사라진다...
지금여기 공에서 또한 모조리 나타난다...
와!!!! 허공 빈마음 분별없은 참 마음..
이 변함없는 배경인 허공이 진짜 나였다.
와!!! 참 나는 한가지 얼굴이 없기에 무한하게 펼쳐지는구나!
빈마음 허공
한마음 허공
지금여기 유일한 실상 허공
가장 절대적인 파워 허공
ㅎㅎㅎ 얼씨구! 좋다! ㅎㅎㅎ
허공으로 있으면 된다.
그 무엇이 필요한가! ㅎㅎㅎ
보여지고 나타나는 모든것이 빈마음 허공 일원에서 빚어 내고 있다.
허공이 조물주이며 창조주이다.
바로 영생하고 있는 진정한 나다.
산책님 : 네. 생멸하는 모든 것들이 생멸없는 나에게서 펼쳐지네요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거짓자아는 힘이 없다.
참나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주인행세를 하고 언제나 책임을 세상에 전가한다.
책임은 주인이 진다.
책임은 힘을 자각하는 것
참존재에 대한 바른자각이니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것은 얼마나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인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선물로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소금님 : 거짓 자아. 거짓 나.
오늘따라 아름다운 깃발처럼 펄럭이는 말입니다.
거짓 나, 거짓자아란 뭐지? 재차 지문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나, 참 나의 실상인 깃발의 배경이 드러나네요.
단 태어난적도 죽은적도 없는 본래의 실상을 허공으로 조견하는 지금여기.
고요와 침묵인 지금 여기에서
나는 나무토막처럼 놓여 있는 이 몸을 처음으로 하염없이 내려다 보고 있다.
그리고 또 뭉클해 온다.
오늘은 새로운날..
자기를 향해 자문하면 반드시 해답이 오른다. 알게된다.
금산님이 나갔습니다.
소금님이 금산님님을 초대했습니다.
소금님 : 마음먹지.않으면 한걸음도 내 딛을수 없다. 정말 그런가?
금산님 : 나도 모르게 명상방이 사라졌군요. ㅎㅎ
소금님 : 처음뵙겠습니다 ㅎㅎ
일불승님 : 처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