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5년도를 보내는 12월을 맞아서 지난 3일에
모교 경운관에서 많은 기수가 참여하는 선,후배들 동문들이 모
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원광고의 기상을 뽐내며 한해의 보람찬 설계를 하는 등 시종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이 번 행사에는 많은 동문들과 그 가족
들이 참석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기수 15회 친구들도 자그만치 17명이나 참석해 우리
의 위상을 한결 뽐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참석한 친구들이 그
저 고마울 뿐이라고 익산지역 친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참석해 우리의 체면을 살린 친구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에게 격려 전화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05. 12. 3 (토) 17:00
장소 : 원광고 모교 경운관(체육관)
15회 동문 참석자 현황
김일곤 / 김도종 / 유계수 / 윤석천 / 임낙복
장기수 / 장하열 / 전헌종 / 정명현 / 최병수
김석기 / 문상호 / 이화춘 / 장정열 / 김근수
강남기 / 고영길 등 17명
2005. 12. 16
원광고 15회 동창회장 김 일 곤
첫댓글 신광남 동문도 참석했습니다. 김일곤 회장은 축하화환을 증정했습니다.
참석치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허나 우리 15회 동문들의 성원에 힘찬 박수를 늦게나마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