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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2
'필리핀 매일뉴스’
<10/11 코로나 확진 : 1,554>
■ POGO 문제로 중국정부가 필리핀을 여행지로서 blacklist에 등재했습니다. 관광객들이 POGO와 연결이 될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중국 대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필리핀이 법적으로 더 안전해 질것이라고 했습니다. 대사는 필리핀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상원의원들은 중국 관광객 감소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 열대성저기압 Maymay는 화요일 오후 5시 기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정체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 시그널 1이 발령되었습니다. Isabela, Quirino, Nueva Vizcaya, Aurora, Nueva Ecija 등입니다. Aurora 지역으로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새벽 상륙할 예정입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빨라완의 Cadlao 지역에서 오일시추를 위한 작업을 허가했습니다. 2개의 관정을 뚫어 하나는 탐사에 이용하고, 하나는 평가에 사용합니다. 내년 전반기까지 이뤄집니다. 작업이 성공적이면 2023년엔 석유시추가 가능합니다. 약 5-6백만 베럴의 석유시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유정은 1990년대 초반에 1100만 베럴의 석유를 시추한 곳입니다.
■ 보건부는 검역청에 One Health Pass 지속 여부를 고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행객들의 불평이 접수되었습니다. 검역청, 교통부, 관광부 등이 이문제를 목요일에 만나서 함께 숙고하게 됩니다.
■ 교육부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100일의 업적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면수업 재개를 큰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K12 과정에 대한 재고도 언급되었습니다. 교사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관리비용 5,000페소 지급을 들었습니다.
■ NPA신인민국 최고지도자 중 한명이 Negros Occidental에서 사살되었습니다. Himamaylan City에서 약 10분간 정부군과 교전이 있었는데 이때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이 NPA 테러 작전에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Nanta는 2011년 여러 범죄와 살인으로 체포되었다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였습니다.
■ 필리핀 경찰청장 General Rodolfo Azurin Jr.은 테러리스트나 기타 위험 용의자들은 경찰 구치고가 아니라 군수용시설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eila de Lima 인질사건 범인들이 아부샤예프 조직원인데서 기인한 말입니다. 군수용시설의 보안과 안전이 더 뛰어나다는 설명입니다.
■ 필리피노 90%는 가짜 정치 뉴스를 접했고, 86%는 가짜뉴스가 국내에서 문제가 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Pulse Asia 여론조사입니다. 26%는 가짜뉴스를 한주에 아주 조금 접한다, 25%는 한달에 조금 접한다, 21%는 거의 하루한번씩 접한다고 했습니다.
■ 8월 필리핀 무역적자가 확대되었습니다. 60억 2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작년 7월보다 81.3% 증가한 것입니다.
■ Ninoy Aquino Avenue를 따라서 Barangays La Huerta와 Sto. Niño를 잇는 Imelda Bridge의 북쪽 방향 바깥차선이 10월 10일-11월 10일까지 공사로 차단됩니다. 한차선만 운영이 됩니다. 우회도로를 이용하라고 권고합니다. LRT Cavite Extension 연장구간 관련 공사 때문입니다.
■ 올해 콜레라가 3,729건이 발생하여 작년보다 282% 증가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은 Eastern Visayas, Davao Region, and Caraga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한 사망자는 33명입니다. 가장 많은 피해 연령은 5-9세이고 큰 원인은 식수입니다.
■ 대통령은 교통부에 니노이 아키노 공항을 업그레이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내각 회의중 지시사항입니다. 또한 해상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해양분야를 촉진하라고 했습니다. 크루즈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항구를 개선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수요를 충당하기위해 해양학교 설립을 고려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학교들의 경쟁력을 높이라고 했습니다.
■ National Commission on Muslim Filipinos (NCMF국가 무슬림위원회)는 경찰이 이번 교도소내에서 수감 중인 전 법무부 장관 데리마 인질사건에서 무슬림이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종교적 민감성에 대한 부족을 드러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슬림이나 이슬람이란 단어를 부적절하게 미디어나 경찰이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슬림이란 말이 테레리즘이나 폭력과 연결되는 단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환경부는 더 이상 마닐라베이에 돌로마이트 비치를 만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3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닐라베이 정화작업은 계속됩니다.
■ 6세 소년이 개의 공격으로 코가 잘려나가는 사건이 Dinalupihan, Bataan에서 발생했습니다. 과자를 사러 밖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이 개는 최소한 4명을 문 것으로 파악됩니다. 바랑가이는 이 개의 주인이 있는지 파악중입니다. 주인이 있더라도 이미 피해자가 많이 발생해서 자기가 주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바랑가이는 시시티비를 통해 동네에 돌아다니고 있는 개가 있는지 살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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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192 -1.83%
✔코스닥: 669 -4.5%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666
🚕경유 가격: 1,823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코스피, 2200선 붕괴 마감…코스닥도 4%대 급락
11일 코스피지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도 2200선을 끝내 사수하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77포인트(1.83%) 하락한 2192.07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39.82포인트 내린 2193.02에 개장한 지수는 이날 별다른 반등 없이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❷하루 새 20원 넘게 뛴 환율…1435원 재돌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20원 넘게 오르며 1435원을 다시 돌파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12.4원) 보다 22.8원 오른 1435.2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5.6원 오른 1428.0원에 출발했다. 장 시작 후 5분도 안 돼 1430원을 넘어서더니 1438.1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 선 것은 지난달 30일(1430.2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전 거래일 대비 상승폭도 2020년 3월 19일(40원)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❸미성년자 3천명, 임대소득으로 월 150만원 벌었다
최근 5년간 미성년자들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이 2천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 임대인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는데, 재작년에는 약 3천명이 556억원대 임대소득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천851만원이고, 월 소득으로 환산하면 154만원 수준이다.
❹등골휘는 세입자들…10명중 9.4명 전세대출 변동금리 부담↑
전세자금 대출 약 94%가 변동금리형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주 절반 이상을 20∼30대 청년층이 차지해 상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전세자금 대출 현황에 따르면 은행권 변동금리형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51조5000억원으로 전체 162조원의 93.5%를 차지했다.
❺네카오 또 신저가…네이버 16만원선 붕괴
국내 대표 성장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시 한번 신저가를 기록했다. 특히 네이버는 16만원이 붕괴되며 장을 마쳤다. 카카오도 장 초반 5만원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94%) 내린 15만85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57%) 내린 5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❻역사적으로 버블장 이후 가치주 강세…"향후 3년간 가치주 시대"
국내 모 증권사는 ‘앞으로 3년 투자자의 생존은 가치주 전략이 책임진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0년간 주식시장에서는 산업혁명을 통해 형성된 거품(버블)이 사라진 후 가치주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반복돼왔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 말 정보기술(IT) 버블이 끝난 후 2000년대 초반에 아모레G·롯데칠성·신세계 등 가치주들이 주도주로 떠오른 게 대표적이다. 2020~2021년 4차산업혁명 기대감에 따라 펼쳐진 버블장이 올 들어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향후 3년간 가치주 투자가 주식시장의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관련 소식❞
📝흥국생명 '숨은 내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흥국생명은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숨은 내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휴면 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만기 보험금, 분할 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금액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손보, '금융안심보험' 내놨다… "온라인 사기피해 보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후 첫 상품으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첫 번째 보험인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금융 범죄를 대비할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한다.
📝과잉 수리·허위 청구에 줄줄 새는 車 보험금
일부 정비업체의 과잉 수리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험료 부담 증대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 국산차 평균 수리비는 최근 2년간 10% 뛰었고, 수입차 수리비는 지역에 따라 최대 두 배 넘게 차이 날 만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은 수입차 비중이 커 전국 평균보다 수리비가 낮게 나올 수 있다. 금융권은 문제의 정비업체들이 특정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이 이 같은 지역 편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노벨상' 버냉키의 경고…"강달러에 자본유출 우려 심화"
"아시아 등 신흥시장은 매우 강한 달러화로 인한 자본 유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금융여건을 악화시킬 수 있고, 이것이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라면서 "아시아 등 신흥시장은 매우 강한 달러화로 인한 자본 유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우크라에 최첨단 방공망 제공…미스터 푸틴 잔혹성 보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감행한 무차별 미사일 공격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 없는 지원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번 공격은 “미스터 푸틴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상대로 시작한 불법 전쟁의 완전한 잔혹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미스터 푸틴’이라고 칭했다.
❝기타/연예/스포츠❞
✅가전업계 한파 지속..."대형가전 수요 부진·북미 시장 침체 뚜렷"
글로벌 경기 침체 속 IT 세트(제품) 수요가 줄어들자 가전 시장 침체도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수익률이 높은 TV 등 대형 가전 판매가 부진하다. 북미, 유럽 등 프리미엄 가전의 주요 시장 침체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 기업들은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소비 심리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지만, 시장 침체는 남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년만에 삼바 찾은 이재용 "삼성 미래 달렸다"…7.5조 투자 '초강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현장을 7년만에 찾았다. 이 부회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생산 공장 준공식에서 앞으로 10년 간 바이오 사업에만 7조 5000억 원을 추가로 쏟겠다며 “공격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뉴삼성’ 시대엔 바이오 산업을 반도체와 함께 미래 먹거리의 양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셈이다.
❝시사상식❞
🔎TARA
TARA는 'There Are Reasonable Alternatives', 즉 투자에 합리적인 대안이 있다는 문장의 줄임말로, 또 다른 줄임말인 TINA에 대응해서 나온 말이다.
TINA는 'There Is No Alternative'를 줄인 말이다. 다른 투자의 대안이 없다는 의미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명목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끌어내리면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자, 매력이 떨어진 채권 등 다른 자산 대신 주식이 유일한 투자 대상으로 각광받았던 현상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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