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이 마트 (한인 마트) 와 진스 살롱 사이 골목에 중식당이 새로 생겼습니다.
중식 위주에 양념 갈비를 추가해서 파는 곳 같은데 방문은 하지 않고 그냥 방에서 짜장면이나 끓여 먹었습니다.
월요일 휴무 / 배달 가능 (배달료 추가 p50)
2. 초이파트 맞은편에 떡뽁이, 순대, 오뎅 같은 것을 파는 곳인데 한국 사장님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필리핀 분 2~3분 정도가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굳이 이 음식을 사먹어야 하나 맛보지는 않았습니다.
여긴 안에서 먹는 곳이라기 보다는 포장해서 들고 가는 곳입니다.
기타) 장사가 제일 안되던 사방 포차가 드디어 영업 종료하고 다른 식당 (업종 전환?)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지금 쯤 정리가 끝났을까요?
첫댓글 국내에서도 영업장 오픈은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사람관리도 스트레스 원인중의 하나인데
타국에서 영업장 운영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듯합니다.
의욕을 갖고 과감히 투자하셨을텐데 버티지 못하고 폐업해야하는 심정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PS.. 첫문장에 방믄은 안했고 그냔 방에서 짜장면 끓여 먹었다는 글에서 한참을 웃고갑니다…ㅎㅎ
저는... 사방 에서 제일 맛있거 1개 고르라고 한다면 구 사방레스토랑 망고쉐이크 1표 주겠습니다. ^^
저두 한표 추가 합니다.
이젠 그맛이 안나오니 아쉽습니다.
@노을 맛은 예전 그대로인데
종이컵에 내주니 그런거구요
유리컵에 달라 하시면
예전 맛 그대로 유리컵에 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