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기약은?

[카페지기(엔자임)]

의사 11% "내가 먹는 약, 환자에겐 안 권해"

한약 먹지말라는 의사들이 감기에 걸렸을때 본인들은 한약을 제일 선호하면서도 11%나되는 의사들이 환자에게는 먹지말라고 한다는 기사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지요...

해열제·진통제·소화제·자양강장제…． 종류도 많고 제품도 다양한 가정상비약. 의사들은 평소에 어떤 약을 선호할까?

개원의·교수·전공의·공보의·군의관 등 다양한 직역 의사들로 구성된 의협신문 여론조사 전문패널 111명에게 물어보았다.

우선 해열제의 경우 '타이레놀'(얀센)이 87.4 %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불거진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의 부작용 논란의 여파 때문인지 '게보린'(삼진제약)은 3.6 %에 그쳤다.

'아스피린'(바이엘)이 1.8%로 3위를 차지했으며 '사리돈에이'(로슈), '펜잘큐'(종근당) 등 다른 제품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한 명도 없었다.

소화제는 '까스활명수'(동화약품)가 23.4%로 1위, '훼스탈플러스'(한독약품)·'닥터베아제'(대웅제약)가 나란히 18%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베스타제'(동아제약) 4.5%, '아진탈포르테'(일양약품)·'위청수'(조선무약) 각 2.7% 순이었다.

감기약으로는

'광동쌍화탕'(광동제약/21.6%)과 '화이투벤'(한일양행/18.9%)이 인기였다. '판콜에스'(동화약품/10.8%)·'콘택골드'(유한양행/8.1%)가 뒤를 좇았다. 특별히 선호하는 약이 없거나 감기약을 전혀 복용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0.7%나 됐다.

영양제는 '삐콤씨'(유한양행)와 '센트룸'(와이어스)이 똑같이 38.7%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고려은단비타민씨'(고려은단/3.6%)·'게므론코큐텐'(대웅제약/1.8%) 등 순이었다.

자양강장제는 역시 '박카스디'(동아제약/47.7%)가 의사들에게도 가장 인기있었다. '우루사'(대웅제약/14.4%)가 2위를, '원비디'(일양약품/5.4%)·'영진구론산바몬드'(영진약품/4.5%)가 각각 뒤를 이었다.

일반의약품은 아니지만 발기부전제 선호도가 궁금했다. 응답자의 33.3%가 '비아그라'(화이자)를 1순위로 꼽았다. 2위는 '시알리스'(릴리/21.6%), 3위는 '자이데나'(동아약품/17.1%)가 각각 차지했다. '엠빅스'(SK케미칼/2.7%)과 '야일라'(종근당/2.7%)가 각각 2.7%, '레비트라'(바이엘)가 1.8% 등으로 조사됐다.

일반의약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물어보았다. 절반에 가까운 48.6%가 '자신의 경험'이라고 답했다. 반면 '제약회사의 신뢰도'(10.8%)나 '광고를 통한 인지도'(2.7%)라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자신이 선호하는 의약품을 환자에게도 권하느냐는 질문에는 '권한다'(56.7%)가 '권하지 않는다'(10.8%)보다 월등히 많았다.

권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약효에 대해 신뢰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환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보장해 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설문조사에 사용한 의약품 보기는 보건복지부가 평균 판매가격 조사를 의뢰한 '다소비일반의약품 2008~2010년' 자료를 참고했다.

출처 : 의협신문 추기사입력시간 2010.10.22 09:11:25

기사본문 바로가기 주소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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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

날씨가 무지 추워요. 이럴땐 도라지 생강차가 최고죠 ㅎ

[봄비처럼~]

홍아님 야생도라지고 차한잔 타서 마셔보세요 ~ㅎ ㅎ

[홍아]

헤~~~아침부터 복터졌네요

[나곰]

속상해유
작은 아이가 방학이라고 어제 저녁에 왔는데
감기가 폭 결려서
끙끙 앓고 있어유
출근하느라 아무것도 못해주고
잠이나 푹 자라 하고 왔는데
걱정입니다~

[봄비처럼~]

소금물로 목 깊숙히 가글하고
코세척도 하라고 하셔요 ~

[아름드리(아리)]

헉.. 에공.
감기는 잘 먹고 잘 쉬면 나아요. 아주 현명한 처방을 해주셨네요.
저녁에 맛있는 밥 해주면 될꺼 같아요

[카페지기(엔자임)]

감기는 혹사시킨 몸에 대한 휴식 명령이라는 말이 있어요 고열을 수반한다면 패혈증이나 유출혈은 아닌지 검진받아보시고 단순 감기면 푹 쉬는게 약이라고 하지요
너무 염려마세요
휴식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면 감기는 물러가고 우리 몸은 다시 회복되어 건강해지니까요~^&^

[나곰]

네 알겠습니다
열공은 안해도
시험 끝나고 왔는데
긴장이 풀려 그런가 봅니다~

[나곰]

고맙습니다
방학이니 좀 쉬게 해 봐야겠습니다~

[나곰]

고맙습니다
녀석이 감기가 오면
아무것도 안먹는데
잘 달래서 먹여봐야 것네요
에구 근데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
그리 못할듯
저 불량엄마 어쩌죠~

[워닝고]

오메 약속 미룰 수도 없구 어쩐댜유
다큰애들인게 잘 이겨내것죠
힘내셔요

[나곰]

본래 엄마 대신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밥챙겨 드리려구 왔어요
이쁜게
지 아픈거보다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감기 옮길까 걱정하네요~

[워닝고]

우째 생각이 기특하네요
역시 잘키웠어요
나곰언니 짱짱

[나곰]

잘 키우기는요
다 지들 어려서 키워줬으니
하는거지요
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우유 더 얻어 먹고 큰걸요

[연분홍.]

때마침 목 감기가 왔네요.
어떻게 대접을 해서
보낼까요?ㅋ

[봄비처럼~]

소금물 자꾸 뿌리면 도망가요 ㅎㅋ

[아름드리(아리)]

맴매 해주세요. 그녀석은 맴매를 해줘야 도망가요. ㅋ

[연분홍.]

맴매 하믄 내가 아픈디~
ㅋㅇㅋ

[아름드리(아리)]

그래야 나아요 ㅋㅋㅋ 이누므시키 여가 여디라고 감히. 때찌~ㅋㅋ 이케

[연분홍.]

ㅋㅋ
이늠무 쎄끼 떼끼~~~
잘 했쥬우.ㅋ

[아름드리(아리)]

잘해쪄요쓰담쓰담

[워닝고]

소금물로 가글가글
고럼 입이 짤러나
어제 넘 무리 하셔서 긍가봐요 우짠댜

[연분홍.]

어제밤 구운소금
먹었더니 짜서...ㅋ

[하늘빛향기(대전)]

저는 무조건 소금물 양치하고 가글 이보다 좋은약 없더이다~~^^

[연분홍.]

접수 합니데이.
감쏴~♡

[금나래]

의사 선서를 하는 초심은 어디로 가고 ...........

[시골아낙네]

저는 목 감기가 와서 목이 칼칼할 때 프로폴리스를 먹어요. 가글도하고요

[수중금]

빙고~

[건강 지킴이 박만호 010-9075-9065]

감기는 즉 기가 떨어저 오는 병입니다 그래서 기운나는것들을 많이 먹으면 감기도 안걸리고 건강해지거든유 인삼홍삼은 기를돋게하고 녹용녹각을 혈를 보하는것입니다 즉 혈액순환에는 당귀를 드세유

[영~부인]

위에 약제는 계피만 빼고 전부 국산이라 하는데 그게 영 믿을수 없기에 .......내가나쁜가

[카페지기(엔자임)]

약령시장에서국산만 고집한다고 소문난 효사모에서 검증하고 생산하는 제품인데 근거도 없이 원산지를 의심하시다니...

[흙속에 진주]

의사들 지들 장사안될까봐 한약을 못먹게 하다니 대단한 밉상 장삿꾼들이네요 쯔쯔쯧...

[농부의딸]

재미 있네요...한약을 못 먹게 한다니.
제가 감기 걸려서 잔기침으로 오랫동안 병원 다녀도 효과가 없었는뎅 홍삼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몇달 먹으니깐 저도 모르게 없어 졌어요...

[예당농장[장학진]]

자존심 제일 강한분들도 의사 같더군요
모두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본인이 모르는
병도 지료 한다고 무한정 붙잡고있다 병악화되어 잘못된 경우도 받습니다.
의사들 빠져나갈구멍 다있으니 억울한건 환자들 몫이지요.
똑같이 아파바야하고 상처받아야할 의사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카페지기(엔자임)]

네....
그런속물들 면허 취소법안 좀 만드는 사회가 왔음좋겠어요

[외동아씨]

ㅋ 감기에 당귀라!

[박카향]

기냥 찜질방에서 푹 지지면 감기 다 날라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