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왜이리아푸징.... 따갑거... 화끈거리거....
점심시간다됐네.... 칭구가 숙사따라가자거 점심쏜단다....
뭐얻어먹지... 짜장면 머거야디~~~~~ 쩝;;
군디... 내가 왜 탁수니가 됐찌???? 막걸리?? 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아싸 야로 야로
오늘 몇 차 까지 간지도 모르겠다
오늘 처음 번개 참석 했거든요
제가 말이죠 유령한테 뻘쭘하면 그냥 혼자 도망갑니다
했거든요
근데 막상 가니까 다들 아는 사람처럼
친근한거 있죠
그래서 끝까지 갔죠
군위 소보 그다음에 순대 국밥 또 그다음이 노래방
또 그다음이 금오산 또 그다음이 금오산에서 자리 옮겨 금오산
진짜로 장난 아니네
고생한 우리 유령,하이애나의 애나,글구 삐리리,또 처음 나온 쏭,나혼자만 부르는 탁순이 다른 사람들은 닥순이,글구 미소,또 글구 우리 길이,
네임은 생각 나지 않는 기능대학 열씨미들 두명,그리구 뷰롱이 뒤에 타고 와서 완전히 스타일 구겨진 벚꽃 목 아팠죠,
근데 중간에 도망 가기가 어디있죠
그리구 맨 마지막까지 날 챙겨준 우리 아지메
윈디 진짜 매너 이빠이
혹시나 사고 났을까봐
안부 전화 까지
고맙습니다
오늘 우리 팀들 재밌었어요
이번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나 Spark는 야간 근무 열씨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