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에 강의를 세 군데 다니면서 학원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아무리 줄인다고 해도 거의 줄이지 않을 거다. 여느 정부에서도 초기 공약해놓고 지켜지지 않았다. 07년에도 대폭 줄인다고 해놓고 줄이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교수들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베리타스 이재현교수하고 몇분이 이번이 좋은기회다. 많이 줄일 것 같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학원의 사탕발림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학원이 100%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런데 돈 벌이만 학원 정말 짜증이네요.
경제가 어려운데 학원비 내리지 않는 학원이 있는 반면 책을 무료로 주거나 학원비 인하하는 학원 그리고 스타 강사라고 해도 학원에 피해가지 않게 자기 이익줄이면서 자신의 단과 수강료 줄이고 책 무료로 주는 선생
일주일에 한 번 두번 강의하면서 합격하라고 하는 선생 말 믿을 수 있겠습니까?
첫댓글 노량진 유명교수님들도 좋지만 지방에도 실력좋고 열심히 하시는 교수님들 많습니다. 저는 광주에있는 학원에서 공부했었는데 합격후에 지방학원선생님들 교재로만 공부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네임벨류에만 집착하는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