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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삼색 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구분한다.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한다.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메모를 모아 책 한 권으로 만든다.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 상자에 넣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 상자에 보관한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메모 잘하는 방법
3,400권의 메모노트를 남긴 에디슨.
옷에 악상을 그렸던 슈베르트.
모자속에 필기구를 넣고 다녔던 링컨.
녹음기에 선수들 문제점을 녹음했던 히딩크.
성공하는 사람에겐 반드시 메모가 있었다.
0.1% 메모의 노하우
메모를 하면 두뇌가 살아난다!! 윤은기 컨설턴트!!
메모로 지난해 컴퓨터 보안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한 secuⓘ.com 대표 오경수!!
** 체크체크체크 **
1. 수첩뒷면에 혈액형을 기록해 둔다.
->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수혈을 급히 해야하는상황이라면, 시간단축 할수 있다.
2. 회의가 지루할땐, 주변사람들을 메모한다.
-> 메모가 서툴다면, 사람메모부터 시작하십시오.
3. 수시로 말을 바꾸는 상사의 말은, 보는 앞에서 그대로 메모하고 확인시켜 준다.
** 메모의 노하우 **
1. 메모기술은 훔쳐서 써라.
-> 전혀 메모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 메모를 전혀 모른다면,
메모하는 사람의 방법을 훔쳐서 써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메모광.
2. 메모는 기호, 암호화 하라.
-> 생각하기는 좋아하는데, 다른 정보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메모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은, 메모를 간단히 할수 있는 기호와 암호 사용!!
돈도 배경도 없는 사람은, 시간으로 성공!!
메모는 시간절약을 도와주는 중요 포인트!
그것을 암호와 기호 사용한다면, 더 많은 시간 절약!
3. 불필요한 메모는 과감히 버려라!!
4. 메모의 마무리는 데이터베이스 작업!
-> 메모의 마지막 단계는 정리.
아무리 메모를 잘해도 정리하지 않으면 안한 것과 똑같다.
5. 메모는 인생을 바꾸는 힘! 습관이 중요!
6. 인맥관리 메모는 성공을 좌우한다.
-> 명함에는 그사람의 특징을 메모하라.
7. 기록하고 잊어라.
->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 비결이 메모습관.
8. 메모는 시간과 아이디어를 생산.
낙서하듯, 숨쉬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메모!!
메모가 익숙해지면, 어느새 성공한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
왜~~내것만 비싸냐
한 시골 남자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요? 제 물건이 뻘겋습니다.”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을 하고 잠시 무언가를 하더니 말했다.
“됐습니다. 진료비는 만원입니다.”
남자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 돌아가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 나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가봐야 하겠네.”
친구도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지도 문제가 있는데… 제 물건이 파래요.”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을 하더니 말했다.
“수술을 해야겠네요. 수술비는 50만원입니다.”
“뭐예요? 친구는 만원이라던데?”
그러자 의사는 잠시 빙긋이 웃더니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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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은 립스틱이 묻었던 거구요. 댁은 정맥이 튀어나온 병이에요.”
중년남자
40세에서 50세까지 남자는 마음속에서 금욕주의자가 아니면 호색가가 되기 마련이다.
중년의 남자가 예쁜 여자를 보는 눈은 늙은 사자가 얼룩말을 보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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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기가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올해로 70세 되신 할아버지가 어느날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 선생, 내 말 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예쁜 여자하고 같이 자도 그게 잘 되지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아무래도 선생님의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 겁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기분이 상했다.
“나이가 많아서라니 그런 소리는 하지도 마슈. 내 친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안 하고는 못 배긴다고 나한테 자랑하던 걸.”
그러자 의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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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께서도 말로는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양개선사에게 한스님이 물었습니다.
"지금 막 밖에서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해줘야 합니까,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까?"
"구해준다면 대자연의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고,
구해주지 않는다면 한 생명을 저버리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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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질서도 깨뜨리지 않고,생명도 저버리지 않는 길을 택해야지."
사랑은 쟁취하는 거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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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퇴직 걱정
한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쳤다.
사장이 노발대발
“자네 월급에서 앞으로 30년 동안 50만원씩 까겠으니 그런 줄 알아!”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직원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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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30년 동안 퇴직 걱정 없어졌어.”
에헤라 데야~~ 경사 났네. 경사 났어~~~ ^^*
자! 이제 적어도 30년간은 목 짤릴 걱정도 없으니 술 한잔 찌끄려 볼까나?
기왕이면 건배 구호도 우렁차게~~
\세우자 :세상도 세우고 우리의 가정 경제도 세우고....기왕이믄 거시기도 오래오래 세우자.
@ 단무지 : 단순하고 무식해도 지긋 지긋하게 오래 살자.
# 니나노 : 니랑 나랑 노래하고 춤추자.
% 변사또 : 변치 마라, 사내놈아! 또 만날 때까지.
& 무시로 :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한 사랑을 위하여.
* 지화자 : 지금부터 화목한 자리를 위하여.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몸에 묻은 지문을 지워야 해!
젊은 커플이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한바탕 사랑을 나눴다.
일이 끝나자 여자가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이 상황을 아빠가 알면 난리가 날거야!"
그러자 남자친구가 물었다.
"아빠가 그렇게 무서워?"
"무섭지. 아빤 강력계 형사셔..."
그러자 남자친구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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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큰일이다. 어서 옷을 벗어! 몸에 묻은 지문을 지워야 해!"
(흠 - 한번 더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살아남은 수형자
3명의 수형자가 기도를 했다.
1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1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1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 후 여자를 받은 수형자는 정력이 달려서 죽었고,
술을 받은 모범수는 알코홀 중독으로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수형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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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어떻게 일을 해
정신병자 세 명이 공사장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감독이 도랑을 파라고 시키자 한 사람은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는데 두 사람은 그냥 밖에 서 있는 것이었다. 화가 난 공사 감독이 서 있는 두 사람에게 말했다.
"니네들은 왜 일 안해! 너넨 대체 뭐야!”
그러자 두 사람이 당당하게 말했다.
"가로등인데요.”
어처구니가 없어 공사 감독이 말했다.
"너희들 당장 꺼져.”
그런데 두 사람이 가버리자 도랑을 파고 있던 다른 한 사람도 갑자기 집으로 가버리는 것이었다. 이에 공사 감독이 당황하며 말했다.
"어! 이봐… 당신은 해고 아니야. 얼른 하던 일이나 마저 해!”
그러자 도랑 파던 사람이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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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가로등도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해.”
술취한 남자와 경찰
밤에 술취한 사람이 경찰서에 전화를 했다.
"내가 술을 딱 한잔 먹고 내 차에 들어가 보니 오디오, 운전대, 브레이크, 액셀러레이터 등등 도둑놈이 몽땅 털어갔지 뭡니까?”
경찰은 즉시 순찰차를 파견했는데 바로 전화벨이 다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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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셔도 되겠네요. 제가 뒷자리로 잘못 들어갔습니다요.” ^^
님은 관계를 몇번이나 하나요?
알아 맞춰 볼께요
내가 님의 부부 관계를 몇번이나 하고 지금 나이가 얼마인지를
알아 맞출테니까 맞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우선 계산이 복잡하니까 휴대폰을 열고 계산기를여십시요
1.먼저 지난 일주일 동안에 몇번 관계를 했는지 생각하세요?
2.생각한 숫자에 2를 곱하세요.
3.거기에 5를 더하고...
4.다시 50을 곱하세요...
5.지금의 연도 (예:2008)를 더하고...
6.생일이 지났으면 250을빼고, 생일이 안지났으면 251을빼세요
7.마지막으로 자기 생년(예:1970)을 빼세요
8. 3자리 숫자가 남지요...??
첫자리는 숫자는 자신이 관계가진 숫자입니다.
나머지 두자리수는 당신의 나이입니다...만으루요...
(신기한가요 아님 말고! 재미나면 댓글부탁해요)
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마누라가 금연 못하는 남편에게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 좀 보세요. 새해 들어 3개월째 금연하고 있어요!
남편:그래 오늘부터 내 의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 나는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지 일 주일째 되는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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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옛날에 입던 각시 팬티에는"관계자외 출입 금지" 라고 씌어 있던데
도대체 거기가 어디 이길래?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초저녁 잠이 많은 나는 이른 아침에 일좀 볼려고 마음 단단히 묵었는디
깜빡 졸았더니벌써 동창이 밝아 부렀네 언제 찾아 먹을꼬?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왜?.나는 밤에 샤워 소리만 들으면
몸이 부르르르 떨면서 경끼를 하게 되는지 무신 불치병인지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요즘에 입고다니는 각시의 팬티에는"당신이 능력을 보여 주세요"
라고 씌어 있는디 무신 말뜻인지?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왜?.우리집에서는 텔레비 리모콘 스위치가 각시 손에서만 놀아나는지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왜?. 한달 내내 일한 품삯은 통장으로 쏘옥 들어가갓꼬
각시만 만져보게 하는지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요즘 아파트에 사는 처갓집엔 기둥도 말뚝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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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넘의 속담은 안 없어 지는지 궁금해서 환장 하겄네!!
목욕탕에서 민망했던 사건
목욕탕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보고 등을 밀어 달라고 했다.
나는 내 나름대로 젖 먹던 힘까지 다 내서 최대한 열심히 밀어드렸다.
얼굴까지 빨개질 정도로.....열심히 밀고 있는데 아저씨가 쑥 돌아보더니 한마디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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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파도 괞찮으니깐......더 좀 세게 밀어봐.'
국산품이 최고!
요즘 핸드폰 세대는 잘 몰라도 예전에는 전화가 동네 이장집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장님: 여보시유~
영자: 이장님이세유?
이장님: 응 그려~ 나가 이장이구먼!
영자: 저는 유~ 철수네 세째딸 영자인디유~ 잘 계셨슈~?
이장님: 응 그려 니가 미국에 살고 있는 철수네 세째딸 영자란 말이제.
영자: 예~ 지가 영자예유 그런데 몇칠후 아버지 칠순인데유 지가 고향에 못 갈것 같네 유~.
이장: 아니 왜? 아버지 칠순인데 와야징~.
영자: 제 남편 죠지(George)가 아파서 유~.
이장: 머시라? 남편 조지 아프다고?하이구 왜 하필이면 거기가 아프다냐?
니것은 괜차느냐? 얼매나 썼으면 쓰리고 아프냐?
영자: 좃이 아니라 죠지 부라운이 아프다니까요.
이장: (75세 이장님 미국식 발음을 잘못 알아듣고)응~ 그려 알었어~
내가 니 아부지한테 니가 못 온다고 전해주께~빨리 나사야 할턴디 걱정이 만컷다.
(이장은 전화를 끊고는, 밭에서 일하는 철수 영자아버지를 찾아갔다.)
이장: 어이 미국서 니 딸한테 방금 전화가 왔구만.
철수: 딸에게서 전화가유? 그래 머라던가 유~
이장: 응 요번 칠순때 못 내려온다네.
철수: 아니 왜유?
이장: 아글씨 영자 신랑이 조지 부러졌다는구먼!
철수: 아니 왜 하필이면 그게 부러지남유?
그래도 미제 인디유! 아니 일년도 안된것이 부러졌담 담유~?
이장: 미제가 다~좋은줄 알았는디 X도~ 아니구먼.
철수: 그러네유 내것은 오십년을 써도 까닥없는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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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가 다 좋은게 아닌가벼유~."
거지 총집합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 나열합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 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꼬리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꼬리글 안 달고 달아나면 : 야박한 거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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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삐질 거지^^
고문하는법
남자 고문법
①의자에 몸을 묶는다.
②잘 빠진 1,000명의 여자를 대기시킨다.
③그 여자들이 옷을 벗기 시작할 때 쯤 눈을 가린다.
여자 고문법
①여자를 방에 가둔다.
②온갖 예쁜 옷과 모자와 보석, 구두, 화장품 등을 방에 넣어준다.
③그리고 방 안의 모든 거울을 없애버린다
포스터
고등학교 미술시간, 선생님께서는 화재 예방에 관한 포스터를 그리라고 하셨다.
나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담배 위에 빨간색으로 금지표시지만 달랑 그려놓고
오른쪽에 세로쓰기로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고 써넣었다.
너무도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감상하기로 했다.
여기 저기 들러보던중 나는 엄청난 그림을 발견했다.
정말 천재가 아니고선 그릴 수 없을 것 같은 그 그림!
거기에는 소가 담배를 물고 있고 개가 라이터로 불을 붙여주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써있는 표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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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불조심"
실내화인데요
몸이 허약한 만득이는 힘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만득이는 비실비실한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다.
그때 재수없게 생긴 근육질 사내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만득이 신경 안쓰고 계속 운동하고 있는데
그 재수없는 남자가 비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너도 운동하냐1"
이 말을 들은 성깔있는 만득이는 그 말을 듣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거만하게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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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실내화인데요."
허 풍
시골 읍내의 허풍쟁이가 친구에게 부자인 척 거드름을 피웠다.
“우리 집에는 없는 것이라곤 없다네.”
그리고는 손가락 두 개를 펴보였다.
“없는 것이라면 하늘의 달과 해뿐이지.”
그때 어린 아들이 나와서 말했다.
“아부지, 항아리에 쌀이 없는디요.”
허풍쟁이는 금방 손가락 하나를 더 펴, 셋을 보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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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쌀, 세 가지가 없구먼
늙은 도둑이 꾀에 떨어지다 (老賊墮術)
이조판서 허성은, 성품이 강직하여 남에게 청탁하는 것을 싫어해서, 청이 있어, 동으로 하고자 하면 서로 해주고, 서로 하고자 하면 동으로 해주어, 반드시 그 뜻과는 반대로 하였다.
중 일운이 단속사에 (주지로) 가고자 하여 허성에게 말하기를,
“평양의 영명사는, 산수의 경치 좋음이, 우리나라에서 첫째이니, 빌건대, 내가 한번 가게 해준다면, 오랜 소원을 풀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단속사로 간다면, 나의 일은 버려지고 맙니다.”하였더니,
며칠 뒤에, 단속사로 비정을 내리니, 중 일운이 크게 웃으면서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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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도둑이 이미나의 술책 중에 떨어졌구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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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