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천5백만명(인구의 50%) 식수원의 '물의 세계'팔당호에서 떠오른 것은 극과 극의 대비, 사막이 무대 인 파울로 코엘료의 '오 자히르' 였습니다 '근원' 조차 이제는 까막히 잊혀진 알수 없는 슬픔과 함께.. 대한민국 역시도 일제(일본) '해방'이후 극과 극의 두 세계가 대립하며 현재까지 보존 유지? 되며 이어져 오고 있으니요
그 슬픔의 끝자락에 간신히 매달려 오늘도 술 한 잔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 달이 뜨나요? 내일 밤은요? 소몽小夢
첫댓글 셀수없이 가본 두물머리는 봄, 여름, 가을.. 그 풍광의 빼어난
서정성으로 고혹적입니다
오늘 역시도...
그 비결은 팔당댐으로 채워진(잠긴) '물'이라고 봅니다
오늘 가장 막내가 손가락으로 'V'자 하고 있는 여회원..
63세로 한명입니다
팔당호도 새물이 계속 흘러 들어와야 하듯이
젊은? 회원들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