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마요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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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 복사기도 눈치 챈 사내연애..엘베서 뭐하니?(킹더랜드)[Oh!쎈 이슈]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과감한 사내 연애에 돌입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 측은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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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구원(이준호 분)-천사랑(임윤아 분) 커플과 구원의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이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 과장 뒤에 선 구원은 사랑이의 옷을 자신 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현재 노 과장은 구원이 천사랑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둘이 연인 관계가 됐다는 건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노 과장은 "뭐지? 이 행복해 죽겠다는 얼굴은?"이라고 했고, 구원은 "잘못 봤어"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노 과장은 "아닌데 잘 봤는데, 분명 뭔가 있는데, 그치 사랑씨?"라고 되물었고, 사랑이 역시 "나도 잘 모르겠다"며 모른 척 했다.구원은 또 다시 노 과장의 눈을 피해 사랑의 손을 몰래 잡았다가 놓는 등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이어갔다.뒤를 돌아 본 노 과장은 "진짜 이상하다. 눈이 지금 반달인데? 맛이 갔는데?"라며 둘의 관계를 계속 의심했고, 구원은 노 과장을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리게 했다.
엘리베이터에는 원럽 커플 둘만 남았고, 구원은 "바래다 줄게. 혼자 보내기 싫어서 그런다"며 사랑이의 손을 꽉 잡았다. 사랑이는 "뒤에 다 보인다"며 놀랐고, 이에 구원은 코트 속으로 손을 숨기면서 "가리면 되지~ 안 보이지 그럼?"이라며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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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렇게 티를 내요
첫댓글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티나잖아
첫댓글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티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