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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이킹 배드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마약 만드는 얘기인데.. 좀 심오한 내용도 담겨있음 ㅋ
주인공이 시즌 1,2,3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3연속 수상한 대기록도 있음. 볼거 다보고 마지막에 보는걸 추천함 ㅋㅋ
처음엔 지루할수 있지만, 얘기들을 조금조금씩 모아서 마지막에 터뜨리는 구조..
2. 덱스터
이것 역시 볼거 다보고 보는걸 추천함 ㅋㅋ
주인공이 연쇄살인마를 죽이는 연쇄살인마인데 혈흔분석가로 근무중 ㅋ
주인공 내면 독백 부분이 가장 인상깊음. 시즌4가 하이라이트.
3. 멘탈리스트
주인공이 자기 가족을 죽인 레드존이라는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미드임.
방영된 첫 해에 CSI까지 눌러버리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함 ㅋ 주인공이 심리적효과를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함. 가벼운 수사물이고 거의 원맨쇼라 봐도 무방함 ㅋ 주인공의 연기가 ㄷㄷ함.
4. 화이트칼라
가벼운 수사물이고, 전직 사기꾼이던 주인공이 FBI를 도와서 화이트칼라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임.
멘탈리스트와 비슷하게 수사물이지만 재밌는 분위기임 ㅋ
참고로 주인공 동성애자...(드라마에서는 아님)
5. 크리미널 마인드
첫 사진에 놀라셨을건데, 드라마는 이런 분위기 절대 아님 ㅋ
무거운 수사물이고 FBI에 실제로 존재하는 기관을 본떠 만든 드라마임.
범죄자들의 행동, 심리를 분석해서 다음 행동을 예측함.
미드에 나오는 수사기관 중 이 부서에 대적할만한 데가 없음.. FBI 내에서도 엘리트들만 모아놓음.
6. 배틀스타 갤럭티카
스타워즈 드라마판 비슷한거라 보면됨 ㅋ
철학적, 종교적 내용이 많이 다뤄짐. 전투신도 빈번하고 그래픽도 좋음.
몰입도가 장난이 아닌 드라마 ㅋ
7. 슈퍼내츄럴
퇴마사 형제이야기.
전국 떠돌며 악마 죽이러 다니는 이야기임. 시즌 초반에는 무서운 에피가 좀 있음 ㅋ
나중에 천사나오고 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지만 볼만함. 약간 잔인함.
8. 로마
믿고 보는 HBO산 ㅋ
율리우스 시저 시대의 로마를 가상 인물의 눈에서 바라봄 ㅋ
제작비 문제상 화려한 전투씬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마을하나를 세트장으로 지었음 ㄷㄷ
단점이 있다면 편수가 작음.. 개인적으로 스파르타쿠스보다 재밌는 사극.
9. 24시
진정한 액션 첩보물 ㅋ 우리나라 미드 열풍의 시작이 24시엿음. 몰입도가 아주 뛰어남 ㅋ.
한 시즌이 드라마에서의 하루라는 이색적인 구성. 한 회가 드라마에서의 한시간..
말이 필요없고, 프리즌브레이크도 원래는 24시 쉴때 만든 땜빵용이었음. 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임.
아이리스도 24시를 어중간하게 뺏김.
10. 셜록 (영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거라 생각함. 소설 셜록홈즈를 현대화시킨 작품.
3부작이라 아쉽지만 영상미, 연기력, 스토리, 개연성 등등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음..
이거 보고 작가진들 천재인줄 알았음..ㅋ
한 회보고 인터넷에서 그 회분의 리뷰 찾아보는건 필수. 놓친 부분도 있고, 몰랐던 부분도 리뷰보면 소름돋음..
11. 멀린 (영드)
영국의 '아서왕의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
아서왕과 마법사 멀린을 같은 나이대로 보고 만든 드라마. 원탁의 기사도 나오고 왕비,모드레드 등등..
주인공 멀린 연기력이 ㄷㄷ함..ㅋ 어찌보면 레전드 오브 시커랑 비슷한데. 이게 더 살짝 유치함..
아서랑 멀린이 꽁냥꽁냥 하는 부분이 재밌음. 판타지 좋아하시는분들은 봐야될 드라마.
자막은 좋은거 구해서 보시길, 아서왕 전설이 우리에게는 생소한거라 그런거 알려주는 자막같은거...
그 외 (사진넣기 귀찮아서..)
워킹데드 : 좀비물, 요새 인기 쩜 ㅋ
프리즌 브레이크 : 감옥 탈출. 시즌1까지는 ㄷㄷ 하고 갈수록 산으로 감
로스트 : 김윤진 나오는 미드로 미지의 섬에 떨어진 비행기 탑승자들의 이야기
히어로즈 :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엑스맨 드라마판
스파르타쿠스 : 실존인물 스파르타쿠스를 다룬 미드. 액션이 끝내줌. 최근 나온 시즌은 주인공이 병으로 사망해서 다른 배우로 교체됨.. 잔인함上.
빅뱅이론, How i met your mother : 시트콤. 우리나라 정서랑 좀 안맞을수 있음.
제네레이션 킬,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 전쟁물. BOB는 말할것도 없고 나머지 것들도 명작.
로스트룸 : 필자의 입문 미드 ㅋ 3편짜리로 짧으나 재미만은 보장함. 미지의 물건을 다룸.
카프리카 :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스핀오프 미드. 그냥 그럭저럭 볼만함
플래쉬 포워드 : 특정시간에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잃고 6개월후의 모습을 보고 그것의 원인을 찾는 내용.
퍼슨 언노우 : 사람들이 납치되서 모르는곳에 머물며 일어나는 사건들.
CSI : 과학 증거물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편수가 엄청 많음.
본즈 : 이건 뼈를 가지고 사건을 해결함.
하퍼스 아일랜드 : 한 섬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사건.
테라노바 : 스티븐스필버그가 만든 미드. 공룡이 나오나 개인적으로는 실망. 현지에서도 반응이 차가움.
보르지아 : 실제로 존재한 교황가문 보르지아 가문을 다룬 미드. 재밌음.
왕좌의 게임 : 소설 원작으로 중요인물따위 정 붙이려 하면 가차없이 죽이는 대담함을 보여줌 ㅋㅋ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숀빈' 출연. 소설내용 대충 좀 알고 보는걸 추천
대지의 기둥 :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극. 사실에 근거한것은 아니고, 왕위찬탈과 성당 건축 얘기임. 짧아도 재밌음.
레전드 오브 시커 : 스파이더맨 감독&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든 판타지물. 인기있는 소설이 원작. 빈번한 전투신 덕에 재밌음.
카멜롯 : 아서왕의 전설을 다룬 드라마. 에바그린 출연...ㄷㄷ 허나 그게 끝.
블랙미러(영드) : 영국 현지에서 한달간 최고이슈의 드라마. 3부작이며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을 풍자함. 멘붕의 위험이 있으며 리뷰 찾아보면 더 소름돋음.
프린지 :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FBI 프린지 부서에 대한 드라마. 로스트 감독 J.J.에이브람스가 제작. 그만큼 미스테리함.
홈랜드 : 3년간 인질로 잡혀있던 미군 한명이 구출되고, 간첩이냐 아니냐를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룸.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을 맡았던 배우가 주연.
하와이 파이브 오 :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꽈찌쭈)와 팀 강, 그레이스 박이 출연. 수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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