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인데 후기 보니까 좋은 문장도 엄청 많고
되게 힐링되는? 위로 받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아 우선 제목은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인데
요즘 친구가 뭔가 무기력하고 삶이 되게 팍팍하다고 느껴진대ㅠㅠ
우울하기도 하고... 고민도 많이 되는데 또 외롭고 약간 쓸쓸하다더라구
얼마전에 키우던 반려묘도 고양이별로 가서 더 심한 것 같더라ㅠㅠㅠ
그래도 얘가 평소에 생각이 많은 편인데 책 읽을 때 만큼은 잡생각이 잘 안난대
그래서 책이라도 사주면서 위로가 되어주고 싶어서ㅠㅠ
일단 저 책이 출판사에서 책소개 같은거 나와있는거 보면
'끝없는 인생의 굴레 속에서 혼란한 마음을 잠재우고 무심히 흘려보내는 일상의 기록을 담고 있는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는 불안하고 지친 이들을 위한 위로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저 눈물로 씻어 내며 한 자 한 자 눌러 담은 김종필 신부님의 묵상의 기록을 통해 '무심의 다스림'을 경험해보세요.'
요렇게 써있거든??
괜찮은 책 같아서...
괜찮을까?? 아니면 다른 위로되는 책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