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P모건 "암호화폐 상승 지속성 있다...올해 1분기까지 유지 전망"
2️⃣ 美 연준 "해외 CBDC·스테이블코인, 달러 약화 가능성" 경고 3️⃣ IMF, 태평양 도서 국가에 자체 '디지털 화폐' 채택 권장..."암호화폐는 부적절"
4️⃣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이틀 연속 거래량 13억 달러 넘었다 5️⃣ 의료용 메타버스 주목, 2033년까지 5000억 달러 시장 예상 |
01. JP모건 "암호화폐 상승 지속성 있다...올해 1분기까지 유지 전망"
JP모건 투자은행은 암호화폐 상승세가 올해 1분기 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와처구루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고객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의 신용 등급을 상향조정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02. 美 연준 "해외 CBDC·스테이블코인, 달러 약화 가능성" 경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해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이 달러 결제 역할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03. IMF, 태평양 도서 국가에 자체 '디지털 화폐' 채택 권장..."암호화폐는 부적절"
국제통화기금(IMF)은 태평양 지역 도서 국가(Pacific Island countries, PIC)들이 적절히 설계된 '디지털 화폐'를 통해 통화·금융 측면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04.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이틀 연속 거래량 13억 달러 넘었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이틀 연속 13억 달러 이상의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는 27일(현지시간) 트위터(X)를 통해 블랙록의 IBIT가 이날 13억57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날 13억 달러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05. 동남아, 암호화폐·블록체인·AI 허브로 발돋움
동남아시아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태국과 싱가포르는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적 접근은 여전히 다양하여 협력이 필요하며, 소니와 스퀘어 에닉스와 같은 전통적인 기업들도 웹3 공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비트코인 5만1810달러, 이더리움 297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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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1% 상승한 5만7205달러(약 76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6% 오른 3260달러(약 43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는 0.17%▼ 솔라나(SOL) 2.10%▼ XRP 4.57%▲ 카르다노(ADA) 0.01%▼ 아발란체(AVAX) 0.28%▼ 도지코인(DOGE) 4.33%▲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466억 달러(2858조원)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