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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1.5평 쪽방엔 약봉지 수북…달력엔 "너무 아푸다, 살기 실타"
슈크 추천 1 조회 14,835 24.08.01 18: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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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18:03

    첫댓글 아프지 않고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ㅠㅠ

  • 24.08.01 18:04

    슬프다

  • 24.08.01 18:04

    명복을 밥니다

  • 24.08.01 18:06

    참 먹먹하네요... 모든 사람이, 모든 생명체가 행복한 세상을 왜 전지전능한 신은 만들지 않았을까요..

  • 24.08.01 18:06

    하.. 허리병 수시로 터져서 인생이 롤러코스터인데...남일 같지 않네..
    그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 24.08.01 18:08

    안락사좀 도입해라

  • 24.08.01 18:08

    사기친새끼 3대가 망하길 빈다

  • 24.08.01 18:08

    아픈데.. 돌봐줄 사람 하나없이 1.5평 고시원에서..
    얼마나 가슴 시린 고독과 고통을 매순간 감내하셨을지.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모친과 해후하시고 평안하고 자유로우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13

    몸이 저렇게 안좋으신데 남아있는 컵라면이 더 슬프게 하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어머님과 행복하시길..ㅜ

  • 24.08.01 18:15

    영면하시길...

  • 24.08.01 18:16

    누가 저분들의 고통을 해결 하겠는가 ?!
    사회적 관심도 그때 뿐 일텐데 비겁한 정치인들과 허울 뿐인 사회 시스템
    이 분 죽음의 시작일 것이며 또 잊혀지겠지!

  • 24.08.01 18:18

    참 슬프네요… 모친 하나 모시며 사셨던 60 평생의 삶이 어떠셨을지… 죽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을테고… 삶의 낙도, 희망도 없이.. 매일 고된 노동에, 그저 굽은 몸 하나 누일 작은 공간이 세상의 전부 였을 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19

    다른 세상에서는 걱정없이 행복하시길..

  • 24.08.01 18:20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24

    너무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힘든 세상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면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24

    사기친 새끼가 죽인거네. 씨발새끼..

  • 24.08.01 18:2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27

    ㅜㅜ

  • 24.08.01 18:33

    보통 극빈층으로 몰린 사람들 삶을 살펴보면 건강이슈가 있죠. 자신이든 가족이든. 몇번 간접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이후로 누군가의 가난을 함부로 그 사람의 부정적 특성 때문으로 단정짓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함부로 평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노가 느껴지기도 하고요. 함부로 남의 인생을 규정지어선 안 됩니다.

  • 24.08.01 18:36

    맞습니다. 요즘은 자기 일 아니라고 또는 인터넷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사람들 많죠

  • 24.08.01 19:00

    3333 가난한건 죄다는 식으로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참 경솔한 인간들이다 싶음

  • 24.08.01 19:08

    @경투경척 맞습니다. 가난한건 죄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짐합니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안되죠ㅋㅋ
    마누라랑 내새끼 집에서 에어컨 마음대로 틀고 통닭 한마리 원할때 먹게 해줄라고 더 누워있고싶고, 더 놀고싶을 때마다 난 가난하지 않은가? 아들 장가갈때 집하나 해줘야지? 스스로 묻고 일하러 갑니다

  • 24.08.01 18:36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8:47

    친구 사기…

  • 24.08.01 18:56

    ㅠㅠㅠㅠㅠㅠ

  • 24.08.01 19:24

    슬프다 이런 기사들이 이제 진짜 가슴이 아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국으로 가셔서 따듯한 어머님과 행복 하게 사십시요. 간절히 부탁 드릴게요. 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19:32

    지금은 좋은데서 행복하길

  • 24.08.01 19:33

    사기 하…..

  • 24.08.01 19:46

    ㅜㅜ

  • 24.08.01 2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1 20:36

    사기꾼은 강제노역 시켜서라도 무조건 전액변제하게 해야됨

  • 24.08.01 20:41

    ㅠㅠ

  • 24.08.01 21:07

    사기는 일단 기본 벌 받고 돈 값을때까지 노역 사는 동안 추가 감방에 있는 걸로 해놔야 함

  • 24.08.01 21:14

    아이고 ㅠㅠ

  • 24.08.01 21:23

    사기꾼 진짜 너무 화가난다….
    하…

  • 24.08.01 22:13

    갈땐 가더라도 사기꾼은 죽이고 가지

  • 24.08.01 22:28

    진짜 약봉지에 복용횟수 적어놓은 거 보면 꼼꼼하고 삶의 의지가 있어 보이는데.. 읽으면서 참 맘이 너무 아프다

  • 24.08.01 22:52

    하 ㅠㅠ 참 ㅠㅠ
    저런 분들보고
    노력안했으니까 벌받았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 24.08.02 00:00

    사기꾼들 살기 좋은 나라

  • 24.08.02 00:04

    아...

  • 24.08.02 00:12

    버티고 버티신 그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곧 좋은 곳으로 가셔서 어머니 만나시고 편히 쉬시길 빕니다....

  • 24.08.02 00: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2 03:22

    명복을 빕니다.

  • 24.08.02 10:38

    명복을 빕니다... 저런분들이나 도와주지 무슨 유니세프같은 개헛짓거리 하는거 보면 진짜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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