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과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소위 386 세대가 4~50대가 되어 사회의 주축이 되면 사라질 거라고 예상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된 지금도 존재하고 있죠. 아마도 박정희부터 내려오는 독재의 잔재와 한나라당이 공중 분해 되어야 사라질 겁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좀 더 깨어지거나. 그런데, 둘다 쉽지않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 정말 한숨 나오게 하는 세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권이고. 이런말 하는 것도 무섭네요. 국보법으로 검찰에 불려 갈까봐. 쳇!
첫댓글 글쎄요... 요즘 젊은 층이 오히려 '신보수화' 되어 가는 분위기라 꼭 그렇다고 보기는 쉽지 않을 듯.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개인의 성공'만이 목표가 되다 보니 보수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오히려 더 무서운 생각이 드는게...
지금의 기득권 층이야 대부분 '의도적으로' 반공 논리를 펼치지만
젊은 층에서 그 논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그게 '진짜'라고 믿는것 같더군요.
적은 북쪽에 없어져도 동쪽에서든 서쪽에서든 언제든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이죠..-_-
80년대 생 가장 앞세대인데요. 제 주변에 반공이데올로기 가진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소위 386 세대가 4~50대가 되어 사회의 주축이 되면 사라질 거라고 예상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된 지금도 존재하고 있죠. 아마도 박정희부터 내려오는 독재의 잔재와 한나라당이 공중 분해 되어야 사라질 겁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좀 더 깨어지거나. 그런데, 둘다 쉽지않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 정말 한숨 나오게 하는 세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권이고. 이런말 하는 것도 무섭네요. 국보법으로 검찰에 불려 갈까봐. 쳇!
80년대생중에 ' 5.18은 이념선동의 산물이다 ' 라고 한 사람도 있는데요 뭐
목사님이 시키는대로 돈바치고 영혼바치고 몸까지바치다가 광복절날 시청앞에서 성조기흔들며 찬송가부르는 교회집단이 사라지는 날? ㅎ
조중동 존재하는 한 안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