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무비'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장면이 수도없이 많아 명장면을 제작하는것만으로도 즐겁군요.
러셀크로우는 이 영화 이전부터도 충분히 두터운 필모그래피를 가지고있었지만,
그의 팬이 된것은 이 영화 이후부터였습니다.
위의 장면은 지혜로운 황제가 자신의 마지막이 임박했음을 직감하고
그의 후계자는 자신의 자식이 아닌 총애하는 막시무스 장군임을 당사자에게 직접 전해주는 장면이죠.
장군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거절하지만,
정작 원흉은 다른곳에서 일어나고 말죠.
즐감하세요^^
첫댓글 소희만 눈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래디에이터 블루레이로 재발매 함해주지...
첫댓글 소희만 눈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래디에이터 블루레이로 재발매 함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