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단오굿이 끝나고 정신이 없어서 그동안 카페도 잘 안들어 오고 ......</P>
<P>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이 돌아옵니다.</P>
<P>그날 낮에 뵈었던 분들 중에 저녁 식당에 안계신 분들이 많아서 .. 서운했습니다.</P>
<P>창호 형님, 대연형님, 태울림여러분들 , 또 은희선생님, 포곡중 여러 학생들, 성태형님, 민예총 지부장 한유진님 ....</P>
<P>저와 인사를 나누었으나 식당에서 끝까지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남 그지없습니다.</P>
<P>이번 단오 굿은 정신없이 지나가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P>
<P>저역시 책임자 역할을 다 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P>
<P>우리마당의 이런 행사가 또있을까 하여 생각해봅니다.</P>
<P>누가 돈을 이맘큼 준다고 하면 그 더운 날 그 고생을 하시겠습니까?</P>
<P>그런데 우리는 해마다 무슨 어떤 분이 오시길래 그렇게 하는지????</P>
<P>우리 마당 회원님들의 그 정신은 아마도 다음 세대에서도 본 받을 만한 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P>
<P>그날 고생하셨구요.. </P>
<P>끝까지 자리하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P>
<P>다음에 정리로 한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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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다리저림이 멈추신 울 대표님 이를 어째~ 그냥 앉아서 날나리 불라고 할껄 그랬어~~~이를 어째~오늘 또 한잔 할꺼면서 언제 정리 하실라구요~~오늘 한잔만 할꺼에여? 오늘은 몇 골을 넣어야 하나~~~오늘도 한잔 건배 할 때마다 한 골씩 세골만 넣어 봅시다~~~^^
첫댓글 산넘어 저멀리 하는멀리 행복이 있다고 말을하기에 아~ 남따라 찾아갔다가
눈물만 머금고 돌아왔네... 산넘어 저멀리 하늘멀리 행복이 있다고 말을...
어렴풋 생각나는 위와 같은 마음아닐까요?... 누가뭐래도 대표님 고생했음다.
집에서 글케 힘든일을 시킨다믄 투덜투덜 하겠지여
태평소 소리 너엄 듣기좋아요 
태울림 신경써주셔서 영광이옵니다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
그러나 풍물을하는 님들은 지치는지도 모르고
매료되어 있지요 대표님
그와중에도 울
늘
저희카페로 모셔가 자랑합니다
이제서야 다리저림이 멈추신 울 대표님 이를 어째~ 그냥 앉아서 날나리 불라고 할껄 그랬어~~~이를 어째~오늘 또 한잔 할꺼면서 언제 정리 하실라구요~~오늘 한잔만 할꺼에여? 오늘은 몇 골을 넣어야 하나~~~오늘도 한잔 건배 할 때마다 한 골씩 세골만 넣어 봅시다~~~^^
우리마당 수문장님 단오굿 준비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신 대표님 여지것 정신이 나가고 없었군요^^ 그럼 오늘 공설 운동장에서 축구시합 구경을 하시면 정신이 다시 돌아 올겁니다.
물론 여기에~ 오징어, 캔맥주가 빠지면 안되겠죠^^......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