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22년 연말 결산 - 작년부터 잘 샀다 / 잘 썼다 싶은 것들 정리! (에트 2개 낑겨있음)

[싱귤래러티]

출처 : 여성시대 (싱귤래러티)


작년까지는 그지라서 소비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돈 좀 생겼다고 씀씀이가 커져서
올 한 해 뭐 샀고 뭘 잘 썼는지 정리해 보려고 쓰는 글!
(좀 투머치 토커라 느낀점 졸라 상세하고 글이 길어잉,,)
 
추가 - 에트 2개있는데 따로 에트가기 뭐해서 같이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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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보락 로봇청소기

 
 
올해 제일 잘 샀고, 제일 비싼 걸 고르라 하면 바로 로청임.
진짜 나 그동안 로청 없이 어떻게 살았지? 싶을 정도야
올해 나한테 주는 생일선물로 로 창 큰맘 먹고 샀는데
로청 쓰고부터 집에 짬털이랑 긴 머리카락 안 보이니까
이게 사람 사는 집 이구나 싶음 ㅠㅠ 그전에는 돼지우리였고요,,
맨날 퇴근하고 오면 저녁 8시 넘는데 언제 청소기 돌리냐고 망할
주중에 피곤했어서 주말엔 아무것도 못하겠고 시체처럼 누워있고,,
 
 
결국 너무 더러워서 참다 참다 로청 샀더니
얘가 집에 러그처럼 깔려있던 거기카락, 머리카락들
시간 맞춰서 치워주고 걸레까지 달려있어서 걸레질도 알아서 해
근데 진짜 대박인 건 걸레를 자기가 빨아,, 미친놈,,
내가 할 일이 없어 내 새끼 최고여 ㅠㅠ
너무 깔끔해서 먼지 알레르기 비염 증상도 없어짐
진짜 로청은 현대인의 필수 반려 기기임. 
젤 잘샀고, 젤 잘쓴템 1위인데 가격도 젤비싼템 1위임 ^.ㅜ 내텅장,,
 
 
 
 
 
 
 
 
 
2. 다운필 베개

이건 3월에 샀던건데 걍 그래ㅠ 

 
 
사람이 돈을 벌라면 하기 싫어도 일을 해야 하잖아? ㅜ
일을 하려면 잠을 잘 자야 일을 하지,, 잠 잘 못 자면 미쳐버림..
근데 내가 진짜 뒷목이 너무 아프고 베개 잘못쓰면 잠을 잘 못자서
늘 피곤하고 일할때 동태눈깔로 일했었어 ㅠㅠ 잠을 못자니까,,
그래서 진짜 베개 유목민처럼 지금까지 써본 베개만 몇 개인지..
엄마가 사준 베개들은 진짜 어릴 때 젊으니까 뭘 써도 안 아팠던 거야
나이 들고 맨날 앉아서 일하니까 거북목 되고 뒷목 댕기고 아파서
재작년에 홈쇼핑에서 사서 쓰던 베개로는 안되겠는 거..
 

그래서 작년부터 좋다는 베개 있으면 홀린듯이 자꾸 사고 있는 나를 발견.. ㅋㅋㅋ
그렇게 사본 베개만 총 4개인데 그중 나는 이거로 추천함!
이거 쓰고 난 다음부터는 옆으로 자든 똑바로 자든 목이 편안해서 잠 잘 와.
뭐 경추베개, 어깨 라인대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는 거 등등
난 다 안 맞고 아예 낮거나 높거나 딱딱하거나 그러더라고,,
근데 이건 폭신한데 딱 받쳐주는 느낌 나고 편안해서 딱 좋아.
내가 거의 늘 침대에만 누워있는 침대순이라 베개가 진짜 중요한데
그런 침대 순이 맘에 딱 드는 베개를 찾았다는게 난 너무 좋음..
 
 
 
 
 
 
3. 차앤박 미스트

요거는 올리브영에서 사서 영수증이 없다 ㅠ

 
사무실에서 히터 때문에 피부 너무 건조해져서 사본 미스트.
이전에도 여러 미스트 써봤는데 걍 그때뿐인 느낌이 강했거든
뿌리고 난 직후에 피부 표면에만 수분 생기고 속건조에 미친듯이 땡기고
얼굴이 진짜 매메마르고 갈라지는 느낌? ㅠㅠㅠ 
그래서 올리브영 갔다가 직원 추천받고 사본건데 나한테 너무 잘 맞음.
분사력이 진짜 좋고 대용량이라 좋아
가히 미스트도 써봤는데 이건 뿌리고 따가웠음,, 
걍 비건화장품 브랜드꺼도 써봤는데
순하긴 한데 수분감이 별로 충전 안되고 날라가버리고 
다 뭔가 조금씩 아쉬웠는데
이거는 걍 무난하면서 흠잡을 게 없는 느낌이라 재구매 예정임.
내 옆자리 대리님이 몇 번 빌려 쓰시다가 좋다고 따라 사셨엌ㅋㅋㅋ
 
 
 
 
 
 
4. 벨로큐어 고주파 마사지기

이건 작년에 내꺼 샀던거

요건 엄마 사준거

 
이거는 작년에 여름에 커뮤 추천으로 사놓고 한두번 해봤는데
걍 피부과 가서 받는게 더 편하니까 쳐박아뒀었음.
근데 작년 겨울부터 건조하고 완전 각질 파티가 난거임,,ㅜ
피부 노답인데 일,집,일,집 하느냐 피부과 갈 시간은 없고,,
그래서 이거 생각나서 이삼일에 한번씩 저녁에 씻고나서 해봤음! 
내가 귀차니즘 진짜 심하고 완전 침대순이라서 침대에서 안 일어나고 여시만하거든..(나만그런거 아니지,,)
근데 이건 여러 기능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씻고 나서 
한번만 쓰면 되는게 너무 좋았음 귀찮은거 싫어하는 나한테 딱임.
이거 쓰고 내가 본 효과는 마스크 때문에 트러블 난거 싹 잡아주고 속건조 개선되는거랑 화장품 흡수 잘돼서 피부결 정리되는거
이 두개가 쓰자마자 느낀거였음. 사실 효과가 별로 업었으면 귀찮아서 안썼을건데 효과가 확 느껴지니까 자꾸 하게되더라고
 
 

그래서 올해 꾸준히 매주 두세번씩 썼더니 피부가 약간 탱글해지고 피부광 미친듯이 돌앜ㅋㅋ 좀 부담스러울정도로 광나ㅋㅋ
그리고 옆볼 처진것도 좀 개선됨ㅇㅇ 근데 대신 충전시간이 좀 오래걸려ㅠ 저녁에 쓰고 까먹고 충전기 안꽂아놓으면 안됨ㅜ 
지금 거의 1년넘게 쓰고있는데 이미 뽕뽑음.
피부과 다닐때보다 돈도 덜들고 개이득이야
엄마가 울집 놀러왔다가 머냐고 하고 써보더니 나보고 
딸래미 좋다더니 치사하게 지혼자 이런거 쓰냐고
하도 찡찡거려서 달래주고 하나 사줬거든 ㅋㅋㅋ 
근데 엄마는 이거쓰고 눈가주름 옅어짐 찐으로
나는 건조해서 주름이 생길까봐 걱정은 했어도 아직 주름은 거의 없어서 주름개선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주름에도 좋더라
울엄마는 피부관리에 별관심없고 화장품도 내가 안쓰는거 좋다고 
쓰는 스탈이라 이런거 좋아할줄 몰랐는데
주름 사라진다고 엄청 좋아햌ㅋㅋㅋ 피부 탱탱해 진다고 친구들이 머했냐고 물어본다고 자랑해서 귀여움ㅋㅋㅋ
이거는 부모님 사드리는것도 추천함 난 엄마가 선물한다고 이모들꺼도 사고 이제야 역시 딸래미가 좋다한닼ㅋㅋ
 
 
 
 
 
 
 
5.오늘습관 변기 청소도구

요런 청소 솜을 껴서 쓰는거임!

 
 
나는 화장실 더러운걸 진짜 절대 못참아서
화장실 청소에 진심인 편이고
특히 변기 청소는 조금 더러워 보이면 하는 편이라 자주하거든.. 
근데 매번 변기솔로 닦고 있으려니 팔아프고 귀찮고 보기도 싫어서 맨날 안경 벗고 시력 포기하고 겨우 청소 했단말야,,
근데 이거 진짜 청소 하기 편하고 뚝딱 청소 완료됨. 
원래 쓰던것도 이런식으로 생긴 스카치브라이트꺼인데 
그것도 나름 잘 되긴 하는데
난 이게 더 편하고 세정력도 더 좋더라고! 
그래서 변기청소도구는 이걸로 정착함!
이제 화장실청소는 무조건 이거로 변기청소하고 온더바디 발세정제 하늘색통 알지 그걸로 바닥청소 할거임.

 
 
 
 
 
 
6. 마샬 블루투스스피커

오른쪽 원래쓰던 카카오꺼,,라이언 사라짐 ㅠ / 왼쪽 마샬꺼!

 
 
 
 
내가 유일하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뿐임..
나는 회사에서 하루 종일 노래 틀어놓고 일해서 
회사에도 블투 스피커가 있고 
집에서도 늘 퇴근하자마자 노래 틀고 일상생활하고 
누워서 노래 듣는거 좋아해서
집에도 블투스피커가 있거든. 
근데 회사에서 노래 듣다가 집에 와서 노래틀으면
집에 있는게 영 시원찮은 거야,, 
게다가 회사는 대표님이 마샬 갖다 놔서 음질 좋단 말임..
그래서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연말 선물로 주자 라고 생각해서 
주문했고...1달 넘게 기다려서 받음!
근데..진짜 오래 기다려도 맘이 싹 녹아 진짜 음질 죽여줘 왜 귀가 비싼거에 맛들리면 그 이전 음질 못듣게 되는지 알겠더라.. 
 
 
이전에 쓰던 거는 카카오꺼 선물 받은건데 이건 노래 틀어도 
걍 음 블루투스가 되는 스피커군!
갤탭 연결해서 틀어놓을 수 있는 스피커군! 이게 다였거든 ㅋㅋㅋ 
달려있던 라이언도 어디갔는지 사라짐ㅠ
근데 마샬은 진짜 소리가 심장에서 울린다고 할까나..
걍 간단한 블투 스피커인데 회사꺼 큰스피커 만큼 소리좋아
내가 콘서트, 공연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그런 현장감이 느껴지면서 웅장하고 감동이 느껴져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대부분 잔잔하거나 2000년대 노래들 인데
근데 이 블투스피커로 들으면 잔잔한 노래 들을 때는 
그 작곡가가 작곡한 감성의 순간으로 빠져들어가고
2000년대 노래 들으면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타게 됨 ㅠㅠ 
(이건 내가 엠네글자 파워N 이라서 그런 거 같지만 진짜 음질덕임ㅠ)
근데 구매하려면 1달넘게 기다려야됨 ㅠ 그게 좀 단점,,
 
 
 
 
 
7. 책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백세노인

요게 올해 읽은 책중 젤 좋았던 추천하는 책!

올해 읽었던 책들

 
 
원래 나는 진짜 책을 안 읽었어.
집중력이 진짜 노답이라 책 한 권 사면 
앞에 한두 챕터 읽고 덮어둔 책이 엄청 많았고 
책은 인테리어 하려고 사는 수준이었음
그러다가 어느 날 누워서 멍 때리고 있는데 
스스로 왜 존재하는가 싶고 너무 배움 없이 
하루하루 일하고 밥 먹고 자고 그저 살아가기에만 
급급한거 아닌가 싶은겨,, 
그러다 나를 돌아보니까 내가 너무 논리가 없이 말하고 
생각하는거같고 내 생각에 고립되기만 하고
생각 정리를 잘 못하는 거 같아서 독서를 해보자고 마음먹었어.

처음 목표는 올해 한 권만이라도 잘 읽어보자! 
였고 그렇게 틈틈이 읽다 보니 습관화돼서 올해 읽은 책이 6권임!
남들이 볼 때는 겨우 책 6권? 싶겠지만 
나는 진짜 한 권만 읽어보자 생각했을정도로 
책을 안 읽었어서 6권 진짜 뿌듯하고 좋았어 ㅠㅠ 
그래서 올해 산 것 중에 꽤 의미가 크다..!
그중 이 책을 추천해. 
물론 어떤 책이든 읽는 것 자체를 추천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읽으면서 느끼는 감상이 다를 테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백세 노인 읽고 힐링도 되고 
제일 생각 많이 정리되고 좋았어! 직접읽어보는걸 추천할게!
 
 
 
 
 
 
8. 명란김

11번가에서 핫딜떴을떄 샀음!

 

이건 다들 알지,,? 콧멍에서 핫플 났던 거 같은데 
(이 김 아이유도 좋아한대~~)
난 콧멍에 핫플 알림 해둔 것 중에 먹을 거는 못 지나치는 편이라
고구마, 수향미, 돼지고기 등등 진짜 할인 핫플 이것저것 사봤는데
명란김 미만 잡임.. 이거 진짜 개존맛.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편이야
나는 이거 밥반찬보다는 술안주. 특히 맥주 안주로 엄청 먹었어
맥주 안주로 헤비 한 거는 좀 별로일 때 이거랑 맥주랑 먹으면 
걍 술술 들어가
엄마랑 아빠도 갖다 줬는데 둘 다 맛나다고 해서 재주문 갈길 예정임
 
 
 
 
 
 
 
9. 마녀스프

 
 
다이어트한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마녀스프,,
요즘 유튜브 쇼츠에 엄청 나오길래 따라 만들어봄
근데 이게 생각보다 맛있고 주말에 미리 끓여놓으면 
매일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한 대접 때리기에
딱 좋더라고? 다이어트도 되고 매일 퇴근하고 언제 밥 차려먹어.. 
밥하기도 귀찮고 매번 사 먹기도 
돈을 떠나서 이제 배달은 배달 쓰레기 치우기가 너무 귀찮아서 
저녁에 맨날 편의점 음식으로 때웠거든
근데 이거 해놓으니까 닭가슴살 소시지랑 이거 한 그릇, 
치즈 한장에 이거 한 그릇, 난 총각김치 철에 
총각김치랑도 먹음 ㅋㅋㅋ 호밀빵이랑도 먹고 진짜 간편한데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도 됨!
그리고 3달 동안 저녁으로 이거 먹고 5키로 빠졌음! 밥하기 귀찮은 여시들 해봐! 난 내년에도 해먹을 거야~~
 
 
 
 
 
 
 
10. 주문제작 달력

사무실 내자리에 놓으면 딱좋음,,

 
작년 말에 주문 제작해서 올 한 해 너무 잘 쓴 사진 달력!
요즘은 핸드폰 캘린더 어플 좋아서 달력을 잘 안 쓰긴 하는데..
올해부터 열 일 할 생각으로 회사에 달력 갖다 놔야겠다 생각했고
은행 달력이 있긴 한데 뭔가 회사 책상 꾸미기를 하고 싶은 거임..
그래서 댕댕이 사진 넣어서 달력 만들면 어떨까 하고 찾아보다가
오프린트미에서 주문제작 가능하길래 댕댕이 사진 넣어서 만듦! 

사이트 내에 달력 템플릿이 있어서 걍 사진만 첨부해도 되고, 
사진 첨부하고 달력 템플릿도 수정이 가능해서 
나는 사진도 넣고 템플릿도 만져가지고 총 3가지 버전으로 만듦!
울 댕댕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3개나 만들게 되더라 ㅋㅋㅋㅋ
엄마방에 하나 주고 엄마 집 내방에 하나 두고 회사 책상에 딱 두니까
일하다가 지칠 때 보면 그래 울 강쥐 사료값 벌고 병원비 벌어야지 ㅠㅠ 싶어져서 힘이 뽝! 나ㅋㅋㅋ 너무 좋음. 
근데 달력 더럽히기 싫어서 뭘 못쓰겠어서 
메모는 은행 달력에 따로쓴닼ㅋㅋ 이건 걍 관상용이야. 
그래도 너무 좋아서 23년 달력도 새로 만들 거임!
 
 
 
 
 
 
 
11. 바램펫 강아지 음수량 체크 그릇

 
울 엄마 집 댕댕이는 14살 된 노견임 ㅠㅠ
그동안 어릴 때부터 큰 병, 작은 병 다 겪어왔지만
제일 자주 겪은 질병은 방광 결석임... 결석 수술 2번이나 했어 ㅠㅠ
방광결석은 음수량이 적으면 잘 생기는데 울 집 댕댕이는 음수량이 적은편이라서  음수량 늘려보려고 정수기도 사보고 
별별 물그릇 다 사봤지만,, 
나이 들어서 그런지 흥미 가지지도 않고 정수기가 물이 계속 쪼르르 거리니까 성가셔하더라고 ㅋ..... 

그래서 걍 원래 쓰는 형식의 도자기 물그릇 모양으로 팔길래 정확한 음수량 알고 싶어서 구매해봄!
매일 물을 적게 마셨는지 적당히 마셨는지 확인이 되니까 물을 적게 마신날은
유산균을 물에 타주기도 하고 오이나 당근을 물에 타주기도 해서 음수량 늘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
노견,환견 키우는 반려인 여시들한테 추천함! 단점은 정수기도 있겠지만 이건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해서 좀 귀찮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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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고 보니까 말 진짜 많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올해 제일 좋았고 의미있던것들만 추려서 썼음!
예전에 여시들 다같이 연말정산글 올리면서 다들 어케사나 보고
뭐가 핫했나 보는거 재밌었는뎅~~
여시들도 함 연말결산 해주라,, 쓰면서도 올 한해 돌아볼수 있어서 재밌어~~
 
다들 올 한해 수고 많았어 마저 마무리 잘하고
또 열심히 돈벌고 신중히 소비하면서
일상 채우면서 여시하자 ♥
 
 
문제시 내년에 나만 2살 안어려질게
불펌시 2살 많아지셈

[dreams come true.]

우와 달력 나도 울 냥이로 만들어야겠다!!!! 여샤 혹시 달력 사이즈 m,l둘중에 어떤걸 더 추천해? 난 회사에 놓고 일정 메모하면서 쓰려고해!

[기대지마십시오]

와 안그래도 요즘 베개 바꾸려고했는데, 다운필 사볼까...

[jzjz]

로청 개 뽐뿌온다!!

[탕타라탕탕]

베개사본다 고마워ㅜㅜㅜㅜㅜ

[엥..?]

이사가면 로청 사야지 꼬옥..

[다이어트성공할여시]

로청 진짜 사고싶네....ㅎㅎㅎㅎㅎㅎㅎ

[어쩔래미저쩔래미삥빵뿡]

로청이랑 밸러큐어 산다...!! 고마워 여시

[그래이재용이날싫어하면]

명란김....렛그꼬

[여행가고시퍼아라아앙]

벨로큐어 어떻게 쓰고잇어? 일반크림 바르고 사용하고 안씻어내??

[신씨네]

여샤 밸러큐어는 안따가워? 다른 기기들 몇개써봤는데 넘 따가워서 못하겠더라구ㅠ

[솜 사 탕]

벨로큐어.....사야지...!

[요새잘자쿨냥이]

사고십워

[YOYO]

마녀스프랑 벨로큐어 영업당했어ㅋㅋㅋ

[파란나라를보았니꿈과사랑이가득한]

마녀스프 꼭 해봐야지 +벨로큐어

[You&I]

나도 다운필 쓰는데 저게 짱이야 ㅋㅋㅋ

[빨간달]

난 이고다 싱크대 거름망.....존좋.....낮아서 바로바로 음쓰 처리 가능해서 만족별열개

[겨울봄가을여름]

오 마녀스프 좋더 ....

[네이티리]

마녀스프 먹어봐야겠다 로봇청소기도 좋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