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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정리-
《카이》님(그 잘쓰는 사람 중에서... 제가 있을지;;)
▷◁[유리카~★]님(기대는 저한테 무리인 듯;;)
☆∞설㉲㉡ㅣ㈕∞☆님(그건.. 그냥 그걸로 끝.. 원한다면 더;;)
《카이》님(이 거 끝나면 내겠습니다!)
ⓗ귀여운㉭ㅏ은ⓐ님(그건 린이 쓴 소설에서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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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이는 그랬던 거야!
작가 xx양. 몰똘이 그림을 보더니 경악하고 있다.
"역시 그랬던 거야! 이거.."
작가는 날라온 편지 한 봉투를 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작가는 휴게실로 갔다. 카이는 레이의 머리를 빗질하고 있었으면 린과 디마이즈는 맞고를 치고 있었고. 그 옆에서 갈색머리에 초록눈을 가진 대략 린과 디마이즈와 동갑으로 보이는 남자가 이를 구경하고 있었다. 꽤 잘생긴 인물이지만 이 인물은 나중에 악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카이! 레이!"
"또 떠드네.. 말 해 봐"
"이.. 이 거"
작가는 떨리는 손으로 카이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이 때 린이 그 봉투를 낚아챘다.
"나이스 캣치!"
"린. 그건 나쁜 짓이야. 다른 사람 물건을 훔친다는 건"
보선(갈색머리에 초록눈을 가진 남자)이 린의 행동을 막았다. 린,보선을 보고 돌려줄까 말까 고민중이다. 하지만 린이 누군가.. 그 봉투를 거냈다. 그 안에는 사진 한 장이 인쇄되어 있다.
린.. 이걸 보더니 카이와 레이를 본다. 아직 카이와 레이는 못 봤다.
"디마이즈! 디마이즈!"
"린! 그러면 안된다니까"
보선.. 얘 써 말리지만 이미 늦었다. 사진은 디마이즈 손에 있다. 디마이즈.. 심각하게 어디서 빌려왔는지 화이트 보드를 가지고 오고 그 위로 적는다.
'정체성'
"뭐하려는 걸까?"
"카이는 알겠어? 나는 모르겠어"
디마이즈는 헛기침을 한 번하더니 사람들을 살펴봤다. 작가는 무시했고 당사자인 카이.. 그리고 레이.. 그리고 레이의 보호자 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보선.. 디마이즈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 다음 사진 두 장을 화이트보드에 붙였다.
"이걸로 뭔가를 알아낸 사람"
디마이즈는 선생님처럼 물었다. 다들 갸우뚱하면서 모르겠다는 눈치였다. 그 때 린이 손을 번쩍들면서 말했다.
"저요!"
"발표해 보세요"
"저걸보자면 상당히 카이가 얇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린!"
보선은 해서는 안 될 말이라는 판단으로 린을 말렸지만 소용없었다. 레이.. 카이 옆에 있었기에 다행이지 레이가 없었으면 린은 어떻게 됐을까? 뭐 린도 만만치 않다. 오히려 카이가 덤비면 예연까지 불러서 여장시켜버릴 꺼다.
"1기때는 전혀 저렇지 않았다는 점이 관건입니다. 2기때의 카이.. 여자로 보입니다"
"무슨 말이야!"
"카.. 카이.. 참아"
간신히 레이의 사랑스런 미소때문에 카이는 참았다. 린은 더 눈을 반짝이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레이를 보십시오. 이 근육! 그대로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카이는 레이한테 당한다는 것입니다!!"
"당한 다는게 뭐예요?"
보선의 말에 순간 휴게실은 조용해 졌다.
2.작가는 카이타카(카이&강민)였던가야?
작가.. 또 편지로 온 그림을 보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리를 비운다. 그 사이에 레이가 밀키스를 가지고 들어온다.
"밀키스 좋아하는 작가~ 어랏? 어디에 있지? 허헛!"
레이.. 작가한테 온 편지를 뜯어보았다.
"카.. 카이가.."
레이.. 카이가 있는 휴게실로 달려가 문을 연다. 디마이즈하고 린은 맞고를 치고 있다. 보선은 그 걸 보고 있다.
첫댓글 꺙- 강민이랑 카이가- 카이가! 그런데.. 테그가 적용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
예상치않았던..사진들이..나오다니.. [강민,카이?!]
와~~ 강민이강 카...카이가 저렇게 친했나??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거예여?
커.....커헉!오노오~~~~ㅇㅁㅇ.....(이녀석은 레카광팬...)
와악!!! 집에 있는게 몇개 있다는!!! 카이타카!! 원츄에요!! 카레도 좋지만♥[크흘]
네...네이버....+_+그런데...;ㅁ;왜 하필 키스하는 장면에서 레이군이 아닌거야!!저런점에서 난 키노미야가 싫어!!+ㅁ+[강민의 일본명이 키노미야 타카오 인거 다 아시죠-_-;;;]
카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