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업을 시작한지가 2020년 5월인가 였으니 4년 정도 되었습니다.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주식시장 까지 공포를 몰고 와 다우선물이 하한가를 오고 가는 동안 가진 투자금의 1/4을 잃었습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던 매매를 하던 아마추어는 변동성의 충격을 받고 마인드셋을 다시 하게 됩니다.
할려면 확실히 하기 위해 먼저 전업을 선언하고 손실은 각오하기로 합니다.
그 후부터 시장은 반등과 상승이 오고 정립되는 투자 마인드와 철학, 반복에 의한 스킬의 향상, 시간에 따른 노하우와 데이터의 적립으로 수익이 점점 늘어가더군요.
지금은 매매도 수익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매일 조금씩 벌어서 누적시키는 방식이지요.
2020년의 원금대비 10배가 수익이네요.
제가 하는 방식은 투자라기 보다는 매매라서 월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매매와 결단의 고민으로 갈아 넣은 시간들일겁니다.
번 돈으로 생활비도 하고 가끔은 소비의 여유도 부리고 가족들 용돈도 풍족하게 주고 등등
가장으로서 보람이 있었고 남은 돈은 모아 뒀다가 아파트 사려고 합니다.
매매란게 예수금을 늘린다고 비율만큼 버는 것은 어려워 투자와는 차이가 있고
반면에 하락장이 오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역량도 되는 것 같아
수익은 조금씩 부침이 있겠지만 평생 직업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성투하세요~
전 올해부터 전업시작했는데 한해가 끝나봐야 알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기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승부사
와 축하합니다~
수익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