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일 없는 날)
오늘 일이 없다...
시흥동 사장님과 통화를 했다...
이번 시흥 현장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알겠다고 말씀 드렸다....
구직글을 카페, 밴드에 올렸다...
밀린 일지도 올렸다...
모르는 전화가 왔다...
상봉동 사장님...
14일, 15일 일을 주셨다...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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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13D745582EEF5033)
동네 다이소에 가서
개인공구를 사고...
잔다....
내일은 상봉동 8시 도착...
14,15일(상봉동), 17일(퇴계원),
28일(구리사장님),12월 10일(일산)
20161114-(상봉, 은평)
상봉동 출발...
7시 40분 도착...
조금 있으니
상봉동 사장님 오신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상봉동 사장님...
오늘 현장은 은평이다...
상봉동 매장에서
상봉동 사장님과 은평 출발...
출근 시간이라 차가 꽤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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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FF42582EEF6204)
은평 현장 도착...
반지하 2룸 다가구 빌라...
소폭합지 2틀 작업이다...
첫날은 단열초배지 작업...
둘째날은 도배 작업....
단열초배지 작업을 위해
기존 벽지 제거를 시작...
얼마 전 의정부 현장이 생각났다...
벽면이 고르지 않아
콘크리트 못을 박으며 했던 이보드 작업...
의정부 현장과 마찬가지로
도배지가 여러겹이다...
기존 벽지 제거가 만만치 않다...
기존 벽지 제거 작업을 마치고...
단열 초배지 작업...
치수를 재고 재단을 했고..
재단된 단열 초배지에 본드를 발라서
상봉동 사장님께 전달...
상봉동 사장님은
단열 초배지 부착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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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5B5A41582EEF7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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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615D240582EEF8329)
단열 초배지 작업이 끝났다...
폐도배지를 정리...
현장을 청소하고...
3시 전에 현장을 나왔다...
상봉동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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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11CD740582EEF8E22)
오늘 일당을 바로 보내 주셨다...
감사함을 전하고...
집으로...
일하는 도중
시흥동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16일날 일 없으면 나오라 하시며...
혹시 일 잡히면 잡으라고...
마음에 걸리셨나 보다....
시흥동 사장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날 배려하고 걱정해주는 마음...
한편 미안해 하는 마음도...
일단 구직활동을 하기로 스스로 결정했다...
내일은 상봉동 매장으로 7시 도착....
15일(상봉동,은평), 17일(퇴계원),
28일(구리사장님),12월 10일(일산)
20161115-(상봉, 은평)
상봉동 출발...
6시 50분 도착...
상봉동 사장님 오시고...
은평 현장 출발...
은평 현장 도착...
상봉동 사장님께서는
도배지 재단 및 풀 작업을
전날 하셨다...
단열 초배지가 부착이 안된
벽면에 부직포 작업을 했다...
천장 정배 작업...
머리?를 잡았다...
천장 작업 끝...
점심 식사 후..
작은 방 벽면 정배를 했다...
시간은 지체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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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619753D582EEFA70D)
작은 방 벽면 정배 끝냈다...
상봉동 사장님 안방 벽면 정배를 마치시고
거실 벽면 정배를 하신다...
그 동안 나는 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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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71D8946582EEFB51B)
4시 정도? 작업이 끝났다...
상봉동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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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723F582EEFC916)
오늘 일당을 입금 해 주셨다...
감사함을 전하고 집으로....
낮에 밴드 구인글을 보고 전화를 했다...
내일 일 하러 오라 하셨다...
내일은 을지로4가역 방산시장 7시 도착....
16일(을지로4가역), 17일(퇴계원),
28일(구리사장님),12월 10일(일산)
20161116-(을지로4가역, 연남동)
을지로4가역 출발...
6시 50분 도착...
방산시장이다...
방산시장은 이번이 2번째다...
광명사장님과 1번 그리고 오늘 2번째...
벽지가게? 지물포? 가 많다...
도배사님들도 많다...
이른 아침이지만 모두가 분주하다...
오늘 고래밥도둑을 불러 준 곳은
유명한 벽지가게다...
도배 초보 고래밥도둑도 알고 있는.....
서먹한 인사를 나눈 후...
연남동 현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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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40B744582EEFE016)
연남동 현장 도착....
9세대 1~2룸 신축 빌라....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있다....
금천구 시흥동 현장이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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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7585643582EEFEE2F)
짐을 5층에 옮겼다...
내게 주어진 업무는 게링 작업...
초보 1분과 같이 작업을 했다...
어느정도 게링 작업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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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D243582EEFFD36)
네바리 작업을 지시 받아
네바리 작업을 했다....
네바리 작업을 끝내고
다시 게링 작업....
내가 전에 경험했던 게링 작업은
게링 작업이 아니었다...
시멘트 면을 아주 고르고.. 아주 매끄럽게
작업을 해야 했다...
말로만 듣던 눈사람?
2명의 초보는 서로의 모습을 보며
적잖히 당황했다...
기공4, 준기? 초보?1, 초보2
모두 7명...
네바리 작업, 게링 작업,
풀 재단 작업, 천장 정배 작업,
벽면 일부 정배작업....
오후 5시...
오늘 작업이 끝났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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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3AC744582EF00A1E)
오늘 일당을 보내 주셨다..
내일은 퇴계원 7시 30분 도착...
17일(퇴계원),
28일(구리사장님),12월 10일(일산)
20161117-(오남리)
퇴계원 출발...
7시 20분 도착...
퇴계원 사장님. 사모님 반겨 주신다...
오남리 현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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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착....
20평형대 2룸 아파트 광폭 합지 시공...
1분의 기공님과 초보 고래밥도둑
이렇게 2이 작업을 한다...
등 제거...
전기 커버 제거...
기존 벽지 제거...
천장 머리 잡는 역활?
천장 정배를 끝내고
작은방 1개를 혼자 작업했다...
마찬가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작은방을 끝냈을 때
기공님께서는 안방 작업을 끝내셨고...
거실도 거의 마무리 작업 중 이셨다...
오늘 현장은
도배 중에 이사가 들어오고...
난장판 이었다...
서둘러야 한다는 압박감 보다...
많은 시선이 나에게로 향해 있는거 같은...
암묵적인 시선들....
그 중압감은 상당했다...
온 몸엔 식은 땀이...
나로선 최선을 다했다...
시공 끝....
기공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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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1FD83E582EF03433)
퇴계원 사장님 오늘 일당을 보내 주셨다...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려 주셨다...
감사함을 전했다...
현장에 있을 때
노원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19일 일정이 잡혔다...
1번의 견습과
1번의 실습을 시켜 주신 노원구 사장님...
전에 몇 번 부르셨는데...
일정이 맞지 않았다...
그 이후로 처음 일정이 잡혔다...
2틀 전 일을 했던 곳...
방산시장에서 연락이 왔다...
18일 일정이 잡혔다...
시흥동 사장님도 전화를 주셨다...
20일~23일 일정이 잡혔다...
시흥동 사장님............
며칠 동안 여러차례 통화를 했다...
고래밥도둑을 걱정 하시고...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
그럴 때 마다
걱정도... 미안한 마음도...
갖지 말라고 말씀 드렸지만.....
쉽지 않으셨나 보다...
의정부 사장님께서도 전화를 주셨다...
24일 일정이 잡혔다...
내일은 방산시장 7시 도착.....
12월 ~ 2월 비수기라고 한다...
이제 곧 다가온다...
걱정이 많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하루를 쉬면...
그 하루 만큼 늦어진다...
일산 사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일산 사장님....
일산 사장님의 그 말씀을 잊은 적이 없다....
매일 종이를 만지고 싶다...
매일 도배 현장에 있고 싶다...
18일(방산시장), 19일(월계동),
20일~23일(시흥동), 24일(의정부)
28일(구리사장님),12월 10일(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