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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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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번역]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Shy In the world 추천 0 조회 11,873 08.07.22 21: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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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3 00:06

    첫댓글 엉엉, 마이러브 스네이크 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씨!! ㅠㅠ 박찬욱감독님 팬이란건 알고있었지만 글을 직접보니 더 기쁘네요. 두분다 좋은 명작들 만들어주시길.... 그런데 박감독님 차기작은 왜 안나오나요. 지금 제작중이신가... 메탈기어4는 노인이 된 스네이크 보고 마음이 시원섭섭합디다..=_=

  • 08.07.23 21:09

    박쥐? 인가.. 하는중으로 알고있어요...

  • 08.07.23 00:54

    박찬욱 조아...

  • 08.07.23 01:04

    올드보이칼럼은....오래 전에 올라왔던거네요....오래됐으니 또봐도 좋겠지만...

  • 작성자 08.07.23 01:22

    올드보이 칼럼은 못본분들 참고하시라고 보너스로 올려놓은거구요. 위에거는 제가 번역한거에요. 이거 풀버전으로 번역했는데 다른분들은 관심없을거같아서 박찬욱 부분만 갸져온겁니다.

  • 08.07.23 19:59

    아...그리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댓글이 늦었네요..죄송.ㅎㅎ

  • 08.07.23 02:21

    명작 영화에는 두종류가 있조..때가되면 기억이나 보고싶어지는 영화와 너무 격렬해 한번 본 후 에너지를 모두 소비해 더이상 보고싶지 않는 영화,,,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후자...

  • 작성자 08.07.23 02:29

    전 요즘도 올드보이 봅니다. 지금까지 본 횟수로만 100번도 넘게 본듯.. 한 영화를 이렇게 많이 본적은 처음이구요. 아마 앞으로도 없을듯..ㅎㅎ 진짜 영화적인면에서는 너무나 완벽하고 재미있고, 배우고 싶을 정도의 작품성임.

  • 08.07.23 13:27

    복수는 나의 것은 진정한 후자죠...ㅋㅋ

  • 08.07.23 13:52

    전 한번보고 너무 충격을 먹은 영화라 아직까지도 한 장면장면이 생생히 기억이 나는군요,,2000년도 이후 한국영화의 넘버 원 영화

  • 08.07.24 00:55

    전 두번인가 봤는데..... 그래도 계속 보고싶어요 ㅋㅋㅋ마루님이 말씀하신 전자의 영화중에 저는 이와이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처음에 영화를 봤을땐 전혀 못느꼈는데, 영화를 보고 난후에 시간이 흐를수록 가끔씩 영상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소녀같고, 깨끗한 감동으로 밀려오는 영화.......

  • 08.07.23 02:24

    ^^훈훈한 글이군요

  • 08.07.23 07:31

    올드보이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제주위사람들은..근친때문인지..참찜찜해 하드라고요~ㅎㅎ

  • 08.07.23 14:44

    그닥... 왠 동네 부랑아가 자뻑이 좀 심한듯... 지가 먼저 가서 이것저것 하며 기다리고 있던 주제에 뭔 박찬욱 감독이 기다리는 행주대교 ㅎㅎ

  • 08.07.23 15:11

    코지마 히데오는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저도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인데...동네 부랑아라니요-.-;;

  • 08.07.23 16:49

    메탈기어솔리드4 한글화 하지 않는다는 말에 팬들이 이렇게 말했죠. '박찬욱감독과 친분이 있으니 한글화 좀 해달라고..ㅋㅋ' '박찬욱형님이 코지마동생에게 한글화해! 임마~~이러면 코지마가 예, 하겠습니다. 형님~~'이럴거라고 ㅋㅋ진짜 이번 메탈기어솔리드4 정말 잼있던데, 한글화 안된게 제일 흠임. 어떻게 동영상이벤트 9시간 넘는것을 한글화자막도 없이 번역집보면서 하냐고!! 반지의 제왕 전시리즈를 번역책보면서 한꼴아닌가..ㅋㅋ앞으로 이런 게임이 10년안에 나올까 하는게 저의 생각. 이번 7월초에 내한했는데, 박찬욱감독과 만나지는 않았던 모양이던데, 개인적으로 의외였음.

  • 08.07.23 20:59

    한국에서 게임발매는 돈이 되지 않으니까요ㅠㅠㅠ(온라인게임제외) 오히려 불법 다운로드로 적자 예상이라. 그러니 한글화도 잘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바하나 사힐같은거 다 영어로 플레이;

  • 08.07.23 20:55

    근데 무려 뒤에는 숫자가 나와야 돼요. 일본과는 문법이 다르죠. '무려 30억이 넘는다고합니다' 이렇게 숫자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그나저나 메탈기어 솔리드 진짜 유명한거 아닌가. 올드보이도 정말 좋았는데. 두 분다 대작 만드시길..

  • 작성자 08.07.23 21:18

    아 그렇군요. 제 느낌대로 번역하다보니 좀 어색하고 이상한 문법들이 보일겁니다. ㅎㅎ

  • 08.07.24 00:51

    박찬욱이나 저일본 감독이나 둘다 세기의 천재감독인건 맞는것같네요.. 두 천재감독이 만났으니 통역을 옆에끼고 얼마나 할얘기가 많을까요.....

  • 08.07.24 22:44

    메탈기어 라는 게임을 msx 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만. 코지마의 히데오의 왕자병은 좀 짜증스럽네요. 자길 "감독" 으로 불러달라고 했다지만 메탈기어의 게임외적인 영상이나 연출은 헐리웃 키드마냥 대놓고 차용한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북미에서도 메탈기어는 B급 장르의 인기 액션게임일 뿐이지 그걸 만든 코지마를 가지고 천재운운하는건 일본하고 한국밖에 못봤습니다.

  • 08.07.25 09:24

    그냥 일본 인기 게임프로듀서일뿐한 사람이 박찬욱 감독을 언급했다는 자체가 뭐가 그리 대단한 황송인냥 이슈화 되는게 너무나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 박찬욱감독과 동급으로 놓고 이야기하는 댓글들도 너무나 황당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굴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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