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그리스도 될 수 있어”… 오프라 윈프리 또 물의
방송, 글, 강의 통한 기독교 진리 왜곡 우려 [2010-01-28 07:07]
그림해석 : 오프라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라고 광고합니다.
예수님은 신성에서 유일한 분이 아니고 부처나 다른 존재들처럼 그도 자기계몽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일부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주: 정신나간 사람들이 들으면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고 라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는 말하기를 당신도 같은 잠재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그리스도의식"이라고 부릅니다.
(주: 오프라는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 것같습니다. 수많은 사람에게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사단의 확실한 도구로 자신이 사용된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을 저런 식으로 읽고 살아가는 사람이 미국에도 있군요. 신흥종교 교주와 같습니다. 자기인식교. 아니면 계몽교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이러한 "네가 신인줄 알라"라는 말은 오랫동안 미국 사람들의 머리속을 강타해온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교만하기 좋아하는 일부 미국 사람은 겸손의 자리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자 이러한 사단의 거짓말을 덥썩 물어 끌려가고 있습니다. 세계위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보니 - 그들의 개념이 이것들입니다.
1. 세계 경찰국가
2. 세계 평화를 위하는 각종 슈퍼맨을 양산하는 나라 (제이미 소머즈 육백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4 고무줄맨 투명인간 아이언맨 등 )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유대인들의 사상일 수 있는 것은 미국=유대인이기 때문입니다.
3. 힘으로 무언가 주장하면 세계가 다 굴복해야 하는 나라
4. 가장 똑똑한 사람들의 나라
5. 세계 표준을 만드는 나라
6. 가장 부유한 나라
7. 늘 착하게 남을 돕는 나라
8. 그러면서 제일 좋은 것을 취해도 되는 나라.
9.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라
10. 우주개척을 먼저 하는 나라 등
미국 사람들의 자의식은 교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안 보입니다. 세상을 다 가지면 하나님이 안 보이는 것이 사단의 눈먼 상태인데....
그래서 예수님께도 사단은 세상을 준다고 합니다. 참으로 미련한 놈입니다. 창조주 예수님을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온 세상 다 없애도 다시 온 세상을 만드실 수 있는 예수님께 그런 계산착오적인 제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의 엄청난 허물이요 죄요 실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누구에게 절을 합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육신의 약함을 공격하려고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보였다면 그가 그렇게 했을 리가 없습니다.
사단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잘 몰랐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인간의 실패는 여기서부터 나옵니다.
항상 피조물의 실패는 여기서부터 나옵니다.
반쪽 짜리 진리로는 성공할 수 없고
하나님께 반만 헌신해서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100% 다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달라고 하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다시 찾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그저 보고만 계셔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불안하여 예수님이 내 인생을 고난속에 처하게 하시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따라가는 이들은 이러한 생각에 한 번이라도 시달리지 않은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려가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라고 하십니다.
이런 불안과 더불어서 사단이 속삭이는 바는 "네가 헌신했다. 그러므로 이제 네 영광을 위하여 노력하라. 너는 대접받아도 된다." 라는 말로 사람을 속입니다. 나는 말을 하지 않을 지라도 사단이 그렇게 하는 말에 암묵적 동의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교만한 것이고 사단의 거짓말의 미끼를 물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작동하기를 멈출 것입니다. 이미 죄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당신이 다시 말씀으로 회개하고 돌이켜서 낮은 자리로 내려갈 때까지 역사하시지 않고 계속 죄만 지적하실 것입니다.
- 낮은 자리에 내려가기 힘든 자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높아지려는 모든 자 그리고 낮아져서 상처를 입은 자들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가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앞에서 낮아진다고 해서 예수님이 비난하시지 않습니다. "너는 바보로구나. 왜 다른 사람보다 못하게 행동하니?"하시지 않습니다. 그런 말은 유교의식과 불신앙으로 살아온 우리들의 어떤 부모님들의 말에 불과합니다. 부모님들을 통하여 사단이 어릴 적에 넣어준 사상이 아직도 당신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며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그 사상과 의도를 철저히 회개하지 않는 한 주님의 겸손을 배우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자기를 높이는 것 자체가 이미 실격상태인 것입니다. 자기의 영혼을 해롭게 할 뿐인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길을 가다가 실패하는 이유는 (실패는 각자의 인식입니다. 즉 남이 실패했다 라고 한다고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내가 실패했다고 하면 실패입니다.) 겸손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일부라도 가져가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이 차단해버리신 것입니다.
물론 사단이 공격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의 죄가 있으므로 우리를 공격할 수 있지 죄가 완벽히 회개된 자를 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실패는우리의 죄가 숨어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예수님이 왜 광야에서 그렇게 공격하는 사단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이기신 것인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완벽하게 겸손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문자로 글자로 되어있으니 내용을 안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것이고 다 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천국'이라는 말을 읽었다고 "음 천국 알지 우리가 나중에 가는 곳이야"이것이 천국의 정의입니까? 아니지요... 모든 것의 정의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내리십니다.
실제로 천국에 가봐야 천국을 이해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알아야 정말 예수님이 겸손하셔서 승리하신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며 마귀가 도망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유보하고 이 땅에 오셨으나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말씀이 우리안에 있다면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
이것을 간단히 해석할 일이 아닙니다.
(1) 우리가 예수님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과 교제가 항상 있으면서 동시에 항상 예수님께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안에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순간 우리는 예수님과의 교제가 단절됩니다.
그 죄를 발견하고 깨달아서 인정하고 회개하고 버려서 죄사함을 받고 다시 성령을 받기 전에는 이 예수님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죄라도 이 예수님과의 교제를 단절하는데 사람들은 죄를 짓고 그저 돌아다닙니다.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2)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라는 말씀은 말씀이 나를 지배할 뿐 아니라 나의 사상의 재료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을 많이 읽는다고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씀 하나를 받아도 읽어도 그것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의 빛으로 내 안의 모든 사상을 다 정리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모든 사상을 다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사상들은 사단이 심어놓은 시한폭탄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말씀을 묵상하고 빠져살지 않는 한 사람은 가끔 혹은 종종 혹은 자주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단의 사상을 따라 죄를 짓고 결국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자유를 잃어버리고 또 고통에 빠집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빛으로서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한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달콤해질 때까지 읽고 말씀이 내 안에 빛으로 충만해지고 말씀을 묵상할 때에 내가 힘이 나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내가 말씀을 인정하고 믿는 다는 것이요 예수님은 이 상태를 아시고 말씀을 따라 행하려는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힘을 주시는 상태입니다.
주님이 이 말씀을 통하여 이러한 것을 설명하시려 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날마다 주님앞에 낮게 엎드리어 살지 않는다면 자기에게 다가오는 사상이 귀신이 주는 사상인 줄을 분별을 못합니다.
겸손하지 않고 교만하여 실패해본 적이 없는 자는 이 거짓말을 분별하기 힘들고 쉽게 넘어집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
삶의 역경을 딛고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는 여성 중 한 명이 된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으며, 사회적 귀감이 될 만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영적 가르침은 위험할 수 있다.
수년간 뉴에이지 논란을 빚어 온 오프라 윈프리의 사상이 다시 한번 비판대에 올랐다.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O’ 하나님: 오프라의 영적 가르침과 진리에 관한 대화(‘O’ God: A Dialogue on Truth and Oprah’s Spirituality)」의 공동저자인 조쉬 맥도웰과 데이빗 스터렛은 최근 워싱턴 DC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전하는 메시지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해 기독교인들의 경계를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밝히고 있는 윈프리는 그동안 “하나님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이 또한 하나님”이라는 범신론적 견해를 꾸준히 피력해 미국 보수 교계로부터 반발을 사 왔다.
( 주: 오프라가 이렇게 된 이유는 그녀가 성경을 올바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녀가 성경을 제대로 성실하게 읽었다면 자신의 영혼을 망하게 하는 이러한 사상을 머리속에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성경이 있어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여기서의 '기도'는 간구가 아니라 '교제'(meeting with, falling in with)나 '방문'(visit)이나 '대화'(converse)를 의미하는 엔튝시스 라는 단어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마음안에서 교제함으로서 우리가 거룩해지고 세상의 죄를 떠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되고 그것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거룩과 능력으로 우리에게 온 것임을 알고 감사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또한 말씀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야 하나님을 만나서 기도 곧 교제가 되는 것이지 말씀과 기도 중에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까? 고르라고 한다면 기도부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말씀부터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회개하고서 기도할 때에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하면서 모든 진리 참된 진리안으로 들어갑니다.
인간중에 스스로 진리를 연구하는 천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학교에 가면 교회에 가면 가끔 있습니다. 그렇게 자부하는 교만한 자는 곧 타락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잡아주지 않는 모든 사람은 스스로 높아지다가 사단의 속임수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은 영원히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낮아지고 엎드려져야 합니다.
가장 낮아질 수 있는 만큼 낮아지는 것이 하나님앞에서 안전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조금이라도 교만할 경우 사단이 침범하여 그를 사로잡아 끌고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사실입니다. 뭐라 해도 겸손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죄를 범하면 망하게 됩니다.
세상앞에서 교만한 것과 하나님앞에서 교만한 것은 차원이 다른 댓가를 당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죄를 짓는 것과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죄를 짓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하나님이 임재하신 앞에서 죄를 범하면 즉사(instant death)합니다. 이런 경우가 레위기 10장의 나답과 아비후, 사도행전 아나니아와 삽비라 하나님의 궤를 손대서 죽은 웃사 등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앞에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윈프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 2008년, 자신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정기 웹미나 ‘새로운 지구(A New Earth)’ 이래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 것은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우리도 누구든지 우리 안의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주: 공개적으로 미국이 망해갑니다.
그렇게 돈 많고 성공한 여자로 인정받는 오프라가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은 지옥갈 말입니다.
종교다원주의입니다. 미국의 사상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기복신앙을 뛰어넘어 이제는 누구나 신이 된다는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안에서도 교회안에서도 교만해지려고 하는 숱한 사역자가 있습니다.
이들의 교만이 선을 넘어서면 신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부터 신이 되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절대 안 합니다. 그러나 권세욕, 권력욕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욕심을 부릴 만하여 부리는 것입니다.
결국 조금 더 욕심을 부리다가 덫에 걸려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휴거를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사단의 전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덥썩 물으면 덫일 수도 있습니다.
교만과 권세욕,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오려고 하지 않는 것, 이러한 것은 특히 사역자나 목회자가 빠지기 쉬운 매우 쉬운 함정입니다. 주의 종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이것입니다. 차라리 약대 털옷을 입고 광야에서 30년 살다가 몇 마디 외치는 것이 더 그 영혼을 위해서는 나은 것입니다.
사람들의 칭찬에 물들기 시작하면 그 마음은 주님의 칭찬을 바라지 않습니다.
주 예수님은 늘 낮은 곳에서 섬기십니다.
주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것, 살과 피까지 다 주십니다. 돈도 마음도 다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은 자기의 것을 챙기기 바쁩니다.
그들은 이미 넘어지는 중이며 사단이 이미 그들의 발을 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넘어집니다.
교만이 그 마음에 퍼질 때에 하나님의 말씀도 눈에 안 들어옵니다.
다른 사람은 당연히 안 들어옵니다.
자기가 가진 모든 권세와 교만의 근거만 쳐다봅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아닌가? 거룩하신 주님앞에 되돌아 봐야 하겠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지 않는 분들은 반드시 교만해진다는 것을 아십시오.
저에게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속이지 말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있지 않는 이들은 당연히 더러워집니다.
거룩하시고 가장 크신 하나님앞에 머물러 있지 않은 이들은 또한 교만해집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체험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무언가 빠진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기도라는 것입니다.
밥을 먹으면 배부르고 힘이 나야 하고
안 그러면 "먹은 것같지가 않네"라고 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면서도 도무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체험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면 그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못 만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심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라고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과 만나지 않는 이들은 다 이런 더럽고 교만한 죄에 빠지게 됩니다.
참되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아닌지는 바로 그가 죄에 빠지는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물론 어떤 이는 참되게 만나지만 그 거룩하신 하나님을 계속 만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죄의 포로가 되어 버립니다.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사도 바울은 분명히 "너희 자신을" 이라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불신자 이야기가 아니라 믿는 자라도 죄의 종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신분은 의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의 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우리 모두 성경대로 낮아져서 살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윈프리는 방송이나 글, 강연에서 자주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 의식(God-consciousness)’ 또는 ‘그리스도 의식(Christ-consciousness)’을 일깨우라”고 촉구하고 있는데, 이는 얼핏 들었을 때 매우 세련된 기독교적 메시지 같지만, 실은 전적으로 우리 밖에 스스로 존재하시는 자로 계신 인격적인 창조주 하나님을 비인격적인 초월적 힘으로 왜곡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한편,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일부인 우리’라는 윈프리의 개념은 또다른 문제를 제기한다.
윈프리는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것”이라며 개인의 감각과 의식을 통한 신앙을 강조하고 있는데,
(주: 이것은 말씀과 성령의 조화와 균형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건전한 신학사상과 다른 것입니다. 종종 성령만 강조하다가 실수를 하여 성령이 아니라 악령에 사로잡히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연구해야할 성경은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과 통변과 예언과 분별하는 일에 대한 지침입니다.
고린도전서 14:26-33
이 구절을 해석하지 않고 넘어가기 때문에 영적인 혼란이 개인과 교회에 생겨도 처리할 줄 모르고 혼란속에서 넘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성경이 명령하는 질서를 지키지 않는 모든 이들은 개인의 삶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십계명도 이러한 명령도 가정에 대한, 교회에 대한 명령도 질서를 지키지 않는 자는 망하게 됩니다.)
맥도웰과 스터렛은 “이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절대적 진리 대신 지극히 상대화된 진리에 의지하게 하며, 때로는 죄를 정당화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윈프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자주 위험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데, 동성연인 때문에 아내와 이혼했다는 한 출연자에게 “자신의 내면이 원하는 진정한 자아로 살아가게 된 것”이라고 축하를 건넨다든지, 동성애로 논란이 된 전 복음주의 목사 테드 해거드가 동성애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고백하자,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갈망을 찾아내기 위해 우리 의식의 깊은 곳을 관찰해야 하며, 어떤 갈망이든지 그것을 표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주: 인간은 선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존재가 아닙니다. 신분은 의인이지만 죄를 회개하고 살아가야하는 죄인입니다. 날마다 죽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회개하면서 죄를 발견해야 하는데 회개는 없고 기복신앙, 자기 축복, 자기 교만을 거쳐서 이제 자기도 그리스도요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갈데까지 간 것입니다. 조만간 오프라의 신상에 하나님이 심판을 하사 온 천하에 귀감을 삼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언자는 아니지만 성경을 보거나 인류역사를 볼 때에 통계적으로 그렇게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 이전에 회개함이 살 길인데.
참으로 여기서 중대한 점을 하나 말씀드린다면 여자의 이 약함입니다.
물론 빌리 그래함도 배도를 하였다고 하지만 이 정도까지 말하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니까 특히 더 라고 자매님들은 반응하실지 모릅니다.
아닙니다.
여자는 약합니다. 사상이 약합니다.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합니다.
영적 전쟁도 전쟁인데 약합니다.
기독교안에서도 교회안에서도 여자가 약하여 범하는 죄들이 많습니다.
여자는 한 곳에 미쳐야 합니다. 그리고 온 몸과 마음과 인생을 바쳐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얻습니다. 헌신하지 않는 한 모든 것을 바치지않는 한 사단이 그 바치지 않은 부분을 앗아가려고 노력하고 종종 쉽게 넘어집니다.
하나님께 또한 바쳐야할 대상에게 여자가 바치지 않으면 그는 사단의 포로가 되어 버립니다.
사실 남자는 한 곳에 잘 미칩니다. 여자보다 더 집중을 잘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몰입을 해서 무언가를 이루어냅니다. 여자도 그러하겠지만...여자는 항상 한 가지만을 생각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관련 주제를 다 생각하다 보면 결정을 못 합니다.
"이거 거저, 요거 조거, 그리고 그거, 그리고 아 또 생각났다. 그래 그거.....휴 잊을 뻔 했네.."
항상 듣기는 들어도 남자처럼 결단을 못하는 분들이 여자라고 봅니다.
항상 함께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서 입니다. 소돔을 빠져나가는 그 구원의 길에서도 "아차 그거 두고 왔네. 갖고올 걸"이라고 했을지 모르지만 뒤를 돌아본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 생각할 것을 다 생각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자가 여자가 잊지 말아야할 명령입니다. 특히 생각나는 것이 하나님에게서인지 사단에게서 인지 분별을 못하면 그런 경우 주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단은 사상을 통하여 공격을 하고 사상의 덫을 놓고 미끼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2: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2: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2: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2: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2: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2: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분명히 남자와 여자의 구원얻는 방법이 다릅니다. 사도 바울이 권장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칭의의 구원이 아니라 구원의 길을 가서 구원을 완성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여자가 구원을 얻으려면 해산의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육적인 해산이 아니라 정절과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이 있는 상태에서 고통이 있어도 끝까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다가 죽어도 이 아이는 낳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처럼 구원을 위하여 내가 정절과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끝까지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숨바쳐 정절을 지키고
목숨바쳐 믿음을 지키고
목숨바쳐 사랑하고
목숨바쳐 거룩을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이 여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해산의 고통은 아기를 낳아본 분들이 압니다. 요즘 아기를 낳지 않는 여자가 많아지는 이 시대에 사회의 개념이 조금씩 바뀌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즉 약하게 바뀌고 약한 자는 걸려넘어지게 됩니다. 참으로 약합니다.
아담이 꾀임을 보아 죄에 빠지고 넘어졌을 때에는 아이를 낳기 이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냥 낳을 수도 있었을 여자에게 아이낳는 고통, 해산의 수고를 하게 하셨습니다. 너는 이것을 통하여 깨달으라 하는 것입니다. 네 몸으로 난 자식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고통으로 마음에 인쳐진 자식이므로 사랑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그러한 어머니의 사랑이 자녀와 가정과 교회에 필요합니다.
분명히 오프라의 사상은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라 사단의 영향을 오래 받은 결과일 것입니다. 그는 성경말씀이 없었고 분별력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거짓된 사상으로 공격해오는 사단의 전략을 이길 힘은
오직 말씀을 철저히 배우고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시 1:1)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은 밤이고 낮이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는 그리스도인들도 아침에 묵상을 합니다. 그러나 낮에도 묵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일하다가 묵상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과 머리에 묵상할 재료를 넣어주려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결국 지하철에서 회사에서 성경을 읽으려면 성경책을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책상위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불이익을 당하면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책을 보고 불이익을 주는 상사는 사단의 영향을 받는 자이므로
차라리 멀리하게 됨이 유익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치실 때에 옆에 있는 것은 그의 피가 나의 옷에 묻는 결과밖에는 없습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양의 피로 분별이 되었습니다. 죄인들의 피가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양고기를 든든히 먹었습니다.
말씀에 집중하는 자는 예수님의 피로 보호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깨닫게 됩니다. 그에 관련한 진리를 알게 됩니다. 우리도 말씀을 많이 먹고 예수님의 피로 보호받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 세상과 함께 죄정함을 받지 않게 될 것이며 휴거가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 우리가 늘 우리를 살펴 죄가 있는가 보았다면 세상과 함께 정죄받고 형벌받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지금 징계를 받을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인 것은 장차 세상과 함께 정죄받아 영원한 불연못에 들어가지 않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사실 휴거 후에 일어나는 환란도 불연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오프라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영혼을 보존했어야 하는데 그 오프라는 말씀을 멀리했음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말들로 볼 때에 "나도 성경을 읽었어요."라고 말한다면 명백한 거짓말일 것입니다. 읽어도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화합하다 는 것은 원어로 하면 섞다 (mix together) 혹은 결합하다 (unite)입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내가 좋아하든 아니든 온전히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안전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자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자입니다. 유익이 없습니다.
교만한 자의 특징은 첫째 성경을 읽을 때에 회개가 덜 되어서 사단이 그에게 각종 방해되는 사상을 넣기도 하며 둘째 말씀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자세로 읽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온전한 것이기 때문에 흠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하고 이것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읽는 자가 되어야 하고 말씀이 전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어찌하든지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믿고 순종할 내용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시편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말씀을 대할 때에 예수님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속에서 우리와 만나십니다.)
맥도웰과 스터렛은 “윈프리의 논리 대로라면 성경에서 분명히 금지하고 있는 살인이나 강간, 학대 등 각종 죄악도 정당화될 것”이라며 비판했다. 특히 윈프리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각종 매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로 전달되고 있는 이러한 사상들로 인한 영적인 혼란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주: 드디어 미국이 끝까지 갑니다. 갈데 까지 가고 있습니다. 정말 오프라 윈프리가 이렇게 말한 것이 정말 세상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는 분명히 휴거가 안 될 것이며 적그리스도의 정부에서 꽤 인지도있는 자리에서 일하게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불못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세상에 영향력이 강한 자를 잡는 사단의 전략은 이번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아니면 미리 잡아서 영향력을 키웠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칭찬받는 것, 사단의 공격대상, 포섭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사람 하나를 쓰러뜨리면 많은 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지도자의 길의 위험성입니다.
날마다 주님 발앞에 엎드리어 거룩하신 주님의 신들메를 들기에도 합당치 않다는 참된 고백이 나의 입에서 나올 때까지 주님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다가 잠이 드는 것은 지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또한 이러한 메시지들을 주의 깊게 분별해야 한다. 이들은 “윈프리는 그동안 많은 유사 종교들이 기존의 종교 용어들을 사용해 온 것처럼,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친밀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독교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윈프리가 가르치는 것이 마치 기독교의 진리인 양 이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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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2008년 5월에 "예수님만이 구원이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지구(A New Earth)’ 강의 중인 오프라 윈프리. 이 강의는 매주 그녀의 사이트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등장하는 뉴에이지 동영상이 미국 교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드러난 오프라의 교회(The Church of Oprah Exposed)’란 제목의 이 동영상은 뉴에이지 단체 아워아이즈아오픈(Our Eyes Are Open)에서 제작, 한 달여 전 유튜브에 게재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조회수 7백만 이상을 기록하며 유튜브 뉴스와 정치 분야 최고 인기 동영상에 올라가 있다.
동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가?”란 멘트로 시작해 윈프리를 “이 교회의 지도자”로 묘사하며, 토크쇼 진행 중 윈프리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통로는 아니다”고 말하는 장면에 이어 그녀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에이지 동영상 강의의 일부를 발췌해 내보낸다.
‘새로운 지구(A New Earth)’란 뉴에이지 서적에 근거한 윈프리의 강의를 인용해, 동영상은 “십자가의 유일한 메시지는 십자가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인간 모두가 그리스도가 될 운명이며, 따라서 구원은 우리 안에 있다”고 주장한다. 동영상은 이 단체의 사이트에도 ‘반드시 봐야 할 동영상’으로 게재돼 있다.
미국 교계는 동영상에 나타난 기독교 교리의 왜곡과 이로 유발될 수 있는 영적 혼란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윈프리가 뉴에이지 사상을 전파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그녀의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자신의 웹사이트에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는 ‘새로운 지구’ 강의 도중 윈프리는 게스트에게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하나님은 느낌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존재지, 믿음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만약 당신의 하나님이 믿음으로써 경험한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하나님이 아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기독교교육 사이트 라이브프레이어닷컴(LivePrayer.com) 창립자 빌 켈러는 이에 대해 “윈프리는 기독교의 교리를 세련된 방식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그녀가 자신만의 컬트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KKLA 기독교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인 프랭크 패스토어는 “만약 그녀가 정말 기독교인이 맞다면, 기독교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녀의 관점과 기독교의 관점은 절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에이지 사상은 사람들이 영적 빈곤을 자기 만족의 방식으로 채우고자 만들어낸 것”이라며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기독교인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것이 뉴에이지와 기독교의 차이다”며 기독교인들의 지혜로운 대처를 촉구하기도 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미래를위한
첫댓글 이 여자도 , 빨리 전도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