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진들도 지금 정령대여의 심각한 폐해성을 인지하고 있을까? 일5회 이거 너무 과하다. 줄여야한다.
그리고 정령대여의 사용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어느정도는 막아놔야 내돈들여서 강해지고 정말 안될때
한번씩 사용해야하지않을까 정령대여?
2. 컨텐츠 정말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어느정도는 손컨도해보고 전략도 짜봐서 성취감도 느끼고 보상을 받아
게임의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쉬워도 너무 쉽다. 월정액정도만해도 지금 나온 모든컨텐츠의 끝을 볼수 있다.
3. 이중게이트로 2가지덱으로 마크 수급이 되고 있는데 다른 방식의 다른 정령들을 사용하게 해서
골드 던전,더스트 던전 추가 되어야 한다.
4. 레어정령 수급 던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정말 어려워야한다. 1-95%의 유저들은 레어정령이 한없이 모자르다.
이 수급 던전을 통해서 어려워도 더 많은 정령을 획득하기 위해 목표를 준다면 현질 하기 싫어도 하게 되어있다.
5. 길드 레이드 한주하고 3주쉬는건 미련해도 너무 미련한 짓이다. 길드 컨텐츠와 소통 자체가 전무한 게임에
길드 레이드 하나로 길드 유지하고 있는건데 3주를 쉰다고? 이건 클로즈베타에서나 하는 짓이다.
한주 진행하고 한주쉬고, 격주로 운영해야 한다.
6. 곧 챔스 아레나가 추가되겠지만 에버소울의 핵심 컨텐츠는 아레나가 되어야 한다. 아레나상점 전면개편해서
사람들 눈돌아가는 것들 추가해라. 그리고 하루6번이 아닌 시간으로 쌓이게 해라. 두시간에 한번이든 24시간이면
12회 정도만 가능하게 해줘도 지금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매칭할때 재매칭안되게 해라. 비슷한 점수대로 확정되게 하고
선택해서 자기보다 낮은 사람과 할수있는 시스템은 좋지 않아 보인다.
7. 하드모드 추가해라. 스테이지 하나씩 추가하면 뭐하냐. 딱 한시간 걸렸다 리트없이 올 자동으로.
과금러입장에서 정말 재미없다 . 초반에 비틀면서 깼던 3-4일이 에버소울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다.
하드모드를 통해서 몇스테이지는 어떤덱을 연구해야하고 어디쯤 진행되고 있는지가 과금러의 경쟁수단으로 삼게해라.
초반 1-2주는 참 재미있게 했던거 같은데 그렇기에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과금을 했고 과금을 하면 할수록
게임에 애정이 생기는게 아니고 게임사에 화만 나고 돈아깝다는 생각만 점점 든다.
친구창과 길드에 많은 사람들이 접었다. 근데 대부분이 과금러다. 무소과금러들은 꾸준히 한다.
하지만 과금러들이 많이 접은 이유는 너무도 잘안다. 돈을써도 할게없고 받는대우가 없으니 자괴감이 들기 떄문에.
좋은 옷을 입고 명품을 사고 그러는 이유는 뻔한거다. 질이 좋아서가 아니다.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다.
에버소울의 방향성이 과금러를 위한게 아니라는 것은 나도 이제는 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나도 게임을 삭제하고 접을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난 벨라나 4초월이지만 웃기는얘기지만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쓸곳이 없다. 이게 에버소울의 한계를 말해준다.
첫댓글 운영진분들께는 좀 싸가지없게 명령조로 이야기해서 미안합니다.
컨텐츠를 내놓으라
분재게임을 오래 잡고있을려는 사람들 뇌가 궁금하네. 플레이타임 짧은게 이런류 장점인데. 1번만 어느정도 일리있네. 어떤게임인지 파악은하고 과금하자. 오래잡을 게임할려면 mmorpg추천. 백수들과의 치열한경쟁 ㄱ
하루에 15분 하는게 이런류 게임 장점이라는건가? 내가 수많은 게임해봤지만 오픈2주만에 컨텐츠 바닥난 게임은 처음인데 . 수집형게임하는 사람한테 mmorpg추천하는 분 뇌도 궁금하네. 취미생활인데 1-2시간은 해야할거 아님?
장비템을 좀 퍼줘야 이것저것 써보는데...
무슨 이렇게 템이안떠서야언제 템을 다맞춰주냐...
이거 진짜 에버소울 운영팀 잘 새겨들어야 한다 .. 한탕할거 아니면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