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인텐에서 제 3차 세계 대전에 대해 처음
언급했고 그 이후에 나오는 뉴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아마 유일할 겁니다.
워낙에 민감한 사항이고 다들 그렇게 되길
원하는 분은 없으시니까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처음 전쟁을 시작
했을 때 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EU에 가입해서 유로화를
쓸 것이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하지 않으면
상황상 EU에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북유럽의 중립국인 핀란드와 스웨덴은
나토에 가입할 것이다.
이게 바로 2년 전에 제가 했던 말입니다.
이후 50년, 70년 중립국이던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했죠.
이것 때문에 러시아의 발트해 항해권이
막혀버렸습니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은 현재 불확실한
상황입니다만, 2년 4개월 만에 가입 협상
개시가 진행됩니다.
우크라이나가 향후 유로화를 쓰게 되면
경제가 매우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재건 사업한다고 유럽 국가의 건설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목이든, 도로든 뭘 부수고 다시 세워야
하니 일자리도 매우 풍부하겠죠.
여기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우크라이나가
EU에 들어가면 유로화로 돈을 받는거죠.
젤렌스키 대통령은 결국 장기 집권하는
수순으로 갈 겁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란 걸 전 알았죠.
그래서 이 전쟁이 미리 계획된 전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겁니다.
일부 국가의 전쟁이 세계 대전으로 확대
되려면 나토, 미국, 중국 등의 강대국들이
개입해야 될 것입니다.
근데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투입될 시기를
엿보고 있다는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나토의 교육장교들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첨단 무기 운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고~
전투병들은 우크라이나에 들어갈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토 수장으로 새로 선출된 뤼터
네델란드 총리도 러시아 강경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나토와 러시아가 붙으면 어떻게 되죠?
자...여기서 사람들 머리가 띵~해집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난리가 난 게 조기 총선에
극우 정당이 1위 할 거라는 거 때문입니다.
극우의 기본 성향은 뭐죠?
극우의 아이덴티티는 대립과 대결이죠.
그래서 극우가 프랑스에 집권하면 나토와
러시아가 맞붙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럼, 아무래도 유로화가 약세를 띄겠죠.
또 제가 한 2년쯤 이런 말을 했었죠..
앞으로 EU는 프랑스에 붙는 나라와 독일에
붙는 나라로 나눠질 거고, 유로화는 장기로
보면 약세로 갈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https://cafe.daum.net/10in10/FlzD/304881
지금 유럽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전반적인
상황을 프랑스가 다 진두지휘하고 있죠?
독일보다 프랑스 입김이 훨씬 더 강합니다.
올해 초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한테 지지율에
밀려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울 것이라 했습니다.
이번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서 바이든이
어버버버 거리면서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
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하죠.
그래서 바이든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운다
이 말입니다.
전쟁에서 수장을 바꾸는 일은 없으니까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초토화 시키고
팔레스타인 주민 5만 명 가까이 죽였죠.
데이터는 아마 이보다 훨씬 많을 듯 한데..
우리는 서방의 우방국이라 이런 데이터는
잘 안 나오네요
암튼 가자를 정리하고 이제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한번 한다고 하면 하는 국가라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다 이래
봅니다.
문제는 헤즈볼라가 레바논 주요 거점부에
있다는 건데 레바논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였던 곳이라 레바논이 파괴되면 프랑스의
평화유지군이 들어올 겁니다.
과거 베이루트 폭발 사고가 났을 때 마크롱
대통령이 찾아오니까 레바논 국민 중의 한
사람이 프랑스 보고 통치해달라고 했었죠.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치면 프랑스는 아이
좋아라고 할 겁니다.
미국은 앞에서는 전쟁을 하지 마라고 해도
뒤에서는 무기를 계속 지원해줍니다.
메스컴을 통해 보는 국민들은 전쟁을
멈추라고 하는 영상만 주로 기억하고
전쟁을 하는 당사국이 무기를 미국한테
받아서 쓰고 있는 건 까먹습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의 기억력은 전반부에
봤던 주요 내용을 기억합니다.
유튜브 썸네일만 보고 악플다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 게 바로 이 때문이죠.
잘 싸우라고 첨단 무기를 계속 지원하는
이유는 전쟁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도
최근에 허용해줬죠.
그래서 사거리가 긴 무기도 보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트럼프는 전쟁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 쪽이라는 겁니다.
예전부터 제가 그랬죠. 트럼프는 물리적
전쟁은 최대한 피하자는 주의라서 되려
평화주의자라고
전쟁을 지속시키고 확대시키는 민족은
유대계와 유대인입니다.
문제는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민족이
유대인이라는 거
유럽이나 미국에서 반유대 운동이 계속
커지는 이유는 유대인이 이번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크게 피해를
봤던 민족이 유대인이라면
이번 제 3차 세계 대전은 유대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젤렌스키, 푸틴, 네타냐후 모두 유대인이죠
푸틴이 왜 유대인이라고 하는지는 아래의
제가 쓴 글을 참고해보십시오.
https://cafe.daum.net/10in10/FlzD/307777
과거 1차, 2차 세계 대전은 땅따먹기식의
전차로 밀어붙이는 전쟁이었고 핵무기가
없었던 시절입니다.
제 3차 세계 대전은 많은 국가가 핵 무기를
가지고 있고 굳이 땅을 빼앗아 자원 확보를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1차, 2차 세계 대전보다 천천히
진행되죠.
예전부터 제가 3차 세계 대전 일어난다!!
일어난다고 하니~도대체 너는 언제까지
그런 말을 할거냐 물으시던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시면 모르겠나요?
냄비에 물이 서서히 데워지면 자기가
죽는 줄도 모르고 개구리가 죽죠.
제 3차 세계 대전도 파이널 보스가 최종
등판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
할 겁니다.(파이널 보스= 미국, 중국)
아~ 저기에서 전쟁 하나보다..저러다가
곧 말겠지..
아니!! 더 악화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북한이 남한으로 침략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실 법한데..
저는 예전 글에도 올려드렸지만..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지는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의 글에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daum.net/10in10/FlzD/312179
정리하면 2년 전에 제가 분석하고 예측한
대로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이 남아있고~
나토와 러시아가 곧 붙을 예정이죠.
바이든은 재선을 위해서 전쟁을 크게
키울 겁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재선에 성공하면?
네..제 3차 세계 대전의 포화속으로 더
깊숙히 들어갈 겁니다.
반대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유대인은
트럼프를 죽일 겁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의문의 암살을 당한
것처럼요.
그래서 트럼프家 역시 케네디家처럼
의문의 죽음을 맞이 할 겁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글이 그때는 허무맹랑
한 글처럼 들렸듯이 오늘 글도 허무맹랑
하게 들리실 겁니다.
결과는 나중에 나올테니 어떻게 진행되나
그때가서 다시 한번 점검해보겠습니다.
첫댓글 흠 알겠습니다. 나중에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지나가보면알겠지요. 그렇담우리가 이에따른 대비책이 글에 없네요 전쟁을막을순없어도 헷지는 해야하지않을까요
유럽의 극우는 미국의자충수. 전쟁은안나면 좋겠어요
@마음이란 부질없는것. 글의 내용을 유추하면 유로화 약해질 것 = 달러 강해진다는 소리, 전쟁은 확대될 것=국내 방산주(수출주 위주) 또는 록히드마틴 큰 그림은 이렇다는 것이고 종목 매수는 시기에 따라 다르니 본인이 판단하시길요
@1%의사고법 약유로면 아시아는 오미. 엔화 위안화따라 한국은ㅜㅜ 1400원도비싼데
유로화 줄이고 미화 늘려야 겠군요
엔화는 어찌 될까요?
엔화는 계속 하락할 걸로 봅니다
전쟁이 장기화되고 확대되면 일본은 미국의 병참 기지화가 되는 구조라 달러가 일본으로 계속 유입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방산주가 계속 오르는걸까요? 전쟁무섭습니다.
역쉬..내용도 좋고 몰입감도 좋네요. 하루에 글하나씩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후
트럼프는 곧
유대인에 의해 암살 당할 것이다. "
글의 포인트네요.
믿고 팩트체크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트럼프가 되야 전쟁은 피할수 있겠네요.
기도해야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09: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09: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09:10
잘 보고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2 11: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2 11: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2 11:46
푸틴 유대인으로 시작해서 망상으로 결론내셨네요
3차 대전 나는것도 가능한 시나리오이나
이건 미국의 1강 체제가 무너지고 다극체제라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인거고 중국 - 대만 침공 북한 - 남한 침공으로 전쟁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이네요
유대인끼리 안죽이는거면 총알받이로 죽는 유대인은 슬라브계 러시아인이 죽이는거니깐 유대인 푸틴이 죽이는게 아닌겁니까 ㅋㅋ
유대인은 큰 걸 위해서 작은 걸 포기하는 겁니다
비아냥 거리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구경이나 하세요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토 vs 러시아 3차대전이였군요
오늘 프랑스가 좌파연합이랑 여당연합이랑 단합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과반수 289석을 차지해야 하는데
국민연합이 240-270석 예상
좌파연합이 280-200석
여당연합이 60-90
두 연합이 합쳐도 접전이 되겠네요.
투표가 7/7인가요?
근데, 트럼프가 유대인에 인해 살해당한다는 견해는 좀 황당하기도 하네요.
트럼프가 평화주의자라니요~ 어쩜 바이든에 비교해서는 평화주의자일지도~
뭏튼, 님이 쓰신 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트럼프 재임 기간 중에 아프간 미군이 철수했고 중동 일부 지역에서도 철수했습니다. 과거 대통령이 되기 전 인터뷰 영상을 보면 전장에 나가서 무고하게 희생되는 미군이 없어야 한다고 말한 내용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나토,한국,일본한테 방위비 인상으로 협박은 해도 전쟁 위험 가능 지역에 미군을 더 파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다르죠 그 이유는 유대계 자본이 바이든 대선을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방산 기업쪽에서 바이든을 밀어주거든요 그래서 바이든 재임 기간에 이렇게 전 세계가 전쟁의 포화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저는 텐인텐에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전 세계가 전쟁에 휩싸일 거라고 글도 썼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기 전에도 전쟁이 날 거라고 했고 그때 쓴 글이 다 남아있으니 끼워 맞춘게 아니라 제가 한 분석이 맞은겁니다
@1%의사고법 프랑스의 극우화는 일단 진정이 되었네요.
극우인 국민연합이 프랑스 국민의 표를 얻지 못했네요.
극좌, 중도, 극우 그 어느 당도 과반수표를 넘기지 못해 국회는 혼란이 예상되겠지만요.
세계 3차대전의 흐름이 어찌될지? 다음 글 기대합니다.
오늘 트럼프 암살시도를 보고 이글이 생각나 다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