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18425A9F2C362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cfile265.uf.daum.net/image/99CA18425A9F2C362F1299"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203"></div><p>1 정찬성 <br>2 최홍만 <br>3 김동현 <br>4 최무배  <br>5 최두호</p><p>6 윤동식  <br>7 김민수 <br>8 권아솔 <br>9 함서희</p><p>10 옥래윤</p><p> </p><p>특히 개인적으로 최무배 선수를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솔직히 추성훈 김동현보다 위로 올릴까 고민 많이함.</p><p>당시 격투 불모지 한국에서 30대 중반나이에 투지 하나로 세계 최고 무대 프라이드 진출해서 중량급 5연승, </p><p>그리고 세르게이전은 패배했지만 거의 그경기를 이겼으면 타이틀전도 가능할정도의 흐름이었기때문에 당시 세계 mma 헤비급 랭커에 진입한 상황이었다고 봐도 되지않나 싶습니다.</p><p>연승 당시 임팩트나 인기는 너무 폭발적이어서 일본내에서도 인기투표 실바 다음으로 2위하고 연말 남제에 급하게 경기 추가편성했을정도.</p><p>사실상 최두호 ufc 연승때 보다도 임팩트 컸음. </p><p>거기다가 50대인 현재도 선수생활 이어가며 a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p><p>미친 인자강 무도가</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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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여지가 있지만 전세계 mma 시장을 키운건 트래쉬토킹, 빌런마케팅, 이벤트 매치등의 덕도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텔링의 힘은 유튜브와 함께 현재 더 커진 상태. 소넨, 맥그리거, 네이트 디아즈 등등 경기력뿐아니라 프로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로서 사람들을 동원하는 능력또한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권아솔은 한국 시장에서 트래쉬 토킹이나 빌런등을 활용해서 판을 키운 선구자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챔피언으로 실력도있고 프라이드의 사쿠라바처럼 로드 FC 메인이라는 이미지도있고. 게다가 선비근성 심한 한국 격투판 특성상 이바닥, 내선배, 내동생 하면서 보는 사람들입장에서 노잼에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한때 권아솔 선수는 뭔가 틀을 깬 느낌이있습니다. 권아솔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없었다면 한국 격투계는 지금처럼 선후배없이 도발하고 자신감있게 콜아웃하면서 스토리 만드는 판이 아닌 경직되고 올드한 문화가 더 길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권아솔은 구립니다.
아키야마는 몰라도 최무배가 김동현보다는 밑이죠 까고보니까 프라이드는 결국 우물안 개구리였으니까요 그래도 프라이드 연승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중상위권은 대부분 이겼었죠 김민수랑 비교하면 둘다 기가 막히게 중상위권들은 잘잡았어요 근데 일류량은 김민수 선수가 더 많이 붙었고 둘이 비슷하다고는 봅니다만 김민수가 장점은 조금 더 영리하지만 단점은 더 작고 내구력이 최무배보다는 밑인 동급의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도전정신이 ㅎㄷㄷ하죠 김민수는
첫댓글 추성훈은 일본인 아닌가유?
일장기 태극기 양어깨 달고 양다리 걸면서 마케팅하던 시절이랑 미디어 노출때문에 정서적으로 한국인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올렸는데 그냥 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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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대한이랑 어울린 이후로 평가 떡락중입니다..
@기도오득 노모쇼로 1차 이미지 떡락 2차로 위대한 ㅋㅋ
원 챔프 경력의 함서희 옥래윤 ufc 3연승의 정다운 임현규 보다 권아솔이 위 군요.
역시 goat아솔
저는 도전정신은 최무배보다 김민수를 더 높게쳐주고싶습니다
4위 빼면 대체로 공감합니다 순수 실력으로는 충분하지만 한국계로 따지면 벤 핸더슨도 넣어야죠
굳이 좀더 보자면 김민수는 중량급빨 감안해도 함서희 위는 무리고 함서희 다음 윤동식 올리고 권아솔 빼야 할거 같네요
함서희가 여자 ufc 경량급 선구자 빼면은 뭐가 있나요? Ufc가 없던시절 과장보태서 생활체육인들 중에서 랭커에 들어간거요? 함 선수를 한국 여자 격투기 선구자여서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김민수보다 위라는거는 납득이 안되네요 납득이
@벤로스웰 헌즈 조칼자게46 김민수는 선구자라는거 빼면 뭐가 있나요?? 아톰급 탑랭커에 윗체급 UFC 진출 정도면 김민수보다 충분히 앞서는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두 선수 활동시기도 겹치는데 함서희는 아직도 경쟁력있는 현역입니다
@벤로스웰 헌즈 조칼자게46 아톰급 세계 1위 한 번 찍었고 벨트는 3개 정도 되구요 그리고 랭킹이나 커리어상승은 오히려 유엪나오고 나서부터입니다
권아솔 보단
남의철 정다운 임현규 가 위인거 같아요
권아솔이 저기 있을 이유가 뭐죠?
무슨 커리어가 있음?
논란의여지가 있지만 전세계 mma 시장을 키운건 트래쉬토킹, 빌런마케팅, 이벤트 매치등의 덕도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텔링의 힘은 유튜브와 함께 현재 더 커진 상태.
소넨, 맥그리거, 네이트 디아즈 등등 경기력뿐아니라 프로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로서 사람들을 동원하는 능력또한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권아솔은 한국 시장에서 트래쉬 토킹이나 빌런등을 활용해서 판을 키운 선구자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챔피언으로 실력도있고 프라이드의 사쿠라바처럼 로드 FC 메인이라는 이미지도있고.
게다가 선비근성 심한 한국 격투판 특성상 이바닥, 내선배, 내동생 하면서 보는 사람들입장에서 노잼에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한때 권아솔 선수는 뭔가 틀을 깬 느낌이있습니다.
권아솔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없었다면 한국 격투계는 지금처럼 선후배없이 도발하고 자신감있게 콜아웃하면서 스토리 만드는 판이 아닌 경직되고 올드한 문화가 더 길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권아솔은 구립니다.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마동현, 최승우, 임현규, 남의철, 윤동식보다 권아솔이 위는 아닌것같아요. 권아솔보다 김수철 커리어가 훨씬 대단한것 같습니다. UFC는 물론 원챔에서도 못뛰는 권아솔은 20위안에 들어가기도 간당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고보니 동식이형을 빼먹엇네요
아키야마는 몰라도 최무배가 김동현보다는 밑이죠
까고보니까 프라이드는 결국 우물안 개구리였으니까요 그래도 프라이드 연승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중상위권은 대부분 이겼었죠
김민수랑 비교하면 둘다 기가 막히게 중상위권들은 잘잡았어요 근데 일류량은 김민수 선수가 더 많이 붙었고 둘이 비슷하다고는 봅니다만 김민수가 장점은 조금 더 영리하지만 단점은 더 작고 내구력이 최무배보다는 밑인 동급의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도전정신이 ㅎㄷㄷ하죠 김민수는
아키야마는 일본인, 권아솔은 자격 미달로 빼야할 듯~
함서희가 5위쯤은 되야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권아솔이 왜 저기에? 너 아솔이니?
호오 홍만이형 되게 높게쳐주셨네요 ㅎㅎ mma 수련 체계적으로 잘만 했으면 정말 잘했을거라 생각되긴하는데
아키야마있으면 데니스강도있어야겠죠
최홍만? mma? k-1포함이라면 몰라도...
다른건 그려려니 하는데 권이 함보다 위에 있는건 에바 성별 체급 선수층 다 감안해도 체급 1위급 위상을 점했던 함이 로컬 챔프따리 보다 못한게 없다봄
순수 실력이랑 커리어만 따진건아니고 대중적인 영향력이나 격투기판에서 흐름을 크게 흔들었다던지 하는부분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kimmj 네 그부분이 권 혼자만 많이 반영된거같아요.
너무 주관적이긴 하네요. 정다운선수도 없는것도 이상하고 정다운선수는 아시아 통틀어서도 대단한 업적이라고 보는데.... 라이트헤비급에서 20위안까지 진입했으니
페더급 이하체급은 아시아권선수들도 잘하는 체급이라 성적이 좋아도 이상할게 없죠, 웰터이상 업적이 어마어마한거
강경호없는 탑텐에 권아솔이…??
토요일밤에 열기에 나오는 존트라볼타의 제스처를 흉내낸거 기억나더군여
권아솔보단 남의철이죠. 남의철 한국인에게 패배가 없고, ufc진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