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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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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스팀 해빙기
햇살이 추천 0 조회 119 25.01.11 09: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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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0:21

    첫댓글 선구자의 집에도 온수가 나오는 수도가 얼어 들통에 물을 끓여 사용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래시장에 내다 파는 동태 모양이랍니다^^

  • 작성자 25.01.11 10:27

    ㅎㅎ 선구자님 동태 모양 안되시게 꼭 물 끓여 사용하셔요

    뜨거운 물 안나와서 물끓여서 사용하신다 하니 옛날 어렸을 적 가마솥에 물 데워서 쓰던 생각 나네요
    아궁이 세개 중 한개는 끓는 물 솥이었더랬어요^^

  • 25.01.11 10:47

    농담 이겠지요.
    댓글 처럼 그러시면 수도 전체를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시공 업자가 보온에 신경 쓰지 않거나 수도 관을 깊게 묻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고생이 많겠습니다.

  • 25.01.11 10:27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언 부분에 다시 얼 수도 있으니 건축 자재에가서 '열선' 을 사서 감고 보온제로 감싸고 전기 테이프로 감아주세요.
    열선 시면서사용 방법을 알려 달라 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어느 지역에 사세요?
    제가 가서 해 주고 싶어도 남들 보는 눈이 있어 참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1.11 10:33

    열선? 보온제? ...
    이렁거 어제 수리 오신 분이 다 해주고 가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비용을 좀 더 달라하시더라도..
    이를 또 어쩌누..잉잉~~
    맨날 물 틀어 놓고 자야쥬 머~~^^

  • 작성자 25.01.11 10:39

    제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인디.. 사실 건축 자재 이렁거 잘 모릅니다.
    이제 조금 알긴 아는데 게을러서 스스로 할 자신은 없구 걍 이렇게 살아야쥬~^^
    현장에서도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지시만 하는 스탈이라서 어느 땐 난감할 때가 많았었지요..참..내..

    분당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25.01.11 10:44

    @햇살이 9 만원 상당은 스팀기로 언 부분을 녹이는 것일 것입니다.
    출장비 4~5 만원 수고비 4~5 만원
    보온 작업은 그분들이 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요청에 의하면 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5.01.11 10:46

    @분당 고객님이 멀 알았어야 요청을 하등가 말등가 혔지유~~ㅜㅜ

  • 25.01.11 10:55

    고생이시내요
    쪼록 무탈 겨울로
    이겨 가십시요

  • 작성자 25.01.11 11:50

    이제 이런 일도 경험했으니 올 겨울 무탈하게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응원ㅈ감사합니다^^

  • 25.01.11 12:03


    햇살이님
    따스하게
    기온이 오르네요

    게시글로
    서로 대화할수 있으니
    더 많이 반갑습니다

    저는 아파트예요
    보일러실에
    헌이불 덮으고요
    계량기 검침기 벽면에
    관리실에서
    보온 은박으로 테프 꽁꽁요

    얼었던 추억 딱 한번요
    그때도 돈들이지않고
    드라이기로요

    이제는 절대로
    낭비할일 없어요

    이방법 좋아요
    수도꼭지 켜놓은 상태에서
    보일러실 꼭지에
    드라이기로
    한시간 온기주니
    조금조금 나오다가
    와르르
    수도물이 나왔어요

    암튼 뚫는 비용
    아깝잖아요
    한방울 똑똑이 제일이더군요
    주방 수도는 똑똑 해놓구요

    욕실에 세면기에
    수도는
    한번씩 틀어주면
    굿이랍니다 ㅎ

    길어졌어요 글이~

    자주 만나요
    예쁜 주말되세요
    햇살이님♡

  • 작성자 25.01.11 12:14

    라은님
    수도 얼지않게 하는 자세한 방법 찬찬히 다시 읽었어요^^
    어제 해빙하러 오신 분은 수돗물 똑똑똑만 말씀 하셨거덩요.

    제가
    두번째 빌라 살이 하고 있어요.
    첫번째는 전 남편이 서울에 살고 있는 저를 우리 둘 소개 시킨 제 친구와 전 남편의 후배 집옆에 신혼 집으로 얻은 빌라였어요
    그때는 아파트보다 더 좋은 34평 신축 빌라여서 그런거 몰랐는데 이번엔 제 손으로 얻은 허름한 작은 빌라인데 말썽이네요~^^
    나이 먹으니 미니멀라이프도 필요하고 4년 전에 사고 친거 수습도 하고..이렇게 인생 후반전을 당차게 재시작 합니다 ㅎㅎ

  • 25.01.11 13:17

    @햇살이
    어쩜요 ㅎ

    햇살이님께
    제가 아는 해빙법 주절거렸는데요

    우여곡절
    답글보니
    넘 감사 감동입니다

    4년전 사고?
    수습도 있군요

    이제 무너지면
    큰일입니다

    두드리고
    둘러보고

    천천히
    욕심없이
    건강지키면서
    살자구요 우리♡

    과도기의 삶을
    펼치는거는
    쉽지는 않았을텐데요

    고마워요

  • 작성자 25.01.11 15:09

    @라은 맞습니다
    이제 무너지면 답도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이제 사고 칠 기운도 없어요
    이래서 나이 먹는다고 하나봐요~^^

  • 25.01.11 15:14

    @햇살이
    운동 적당히
    건강이 최고니까요

    즐기면서
    만족한 날들만 있기를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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