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화, 새 외인 스위치 히터 요나단 페라자 영입 '총액 100만 달러'

[조낸 어이없씀1]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한화는 19일 "새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Yonathan Perlaza)를 영입했다"며 "계약규모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100만불이다"고 밝혔다.

페라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8년생 코너 외야수다. 우투의 스위치히터로, 175㎝, 88㎏의 작지만 탄탄한 체형에 빠른 배트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다.

또한 열정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젊은 팀분위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페라자는 지난시즌 트리플A까지 승격, 121경기에서 0.284의 타율, 0.534의 장타율(홈런 23개)에 0.922의 OPS를 기록했다.

[공식발표] 한화, 새 외인 스위치 히터 요나단 페라자 영입 '총액 100만 달러'

코너 외야수에 우투 스위치 타자네요.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싸움 개잘하게 생겼네

[옆찝 아이]

데이비스의 재림이길 빌어봅니다.

[말이여막걸리여]

프사 보고 깜놀했슈 ㅋ 데이비스의 90%만 해 줘도 ㅎ

[쉬운이]

우선 트리플 A 성적은 좋네요

[춤추는 개머리판]

외인3명이 중간치만 해줘도 꼴찌탈출에 가을야구 할뻔한적이 있었지..

[김저질]

T세레모니 하던 그 용병 느낌 나는데요....ㅋㅋㅋㅋㅋ

[문도]

오버랩되는 먼가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