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셀디(셀프DIY인테리어,웨딩&신혼집꾸미기,임신육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육아방 스크랩 고민 [짱죽서포터즈3기활동] 너무나 고마운 명품 이유식 짱죽을 소개합니다
쭈엔쏘 추천 0 조회 343 12.03.16 17: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짱죽을처음알게된계기: 우리아기 8개월때

                                아는언니에 권유로 시큰둥하다가 공짜로 1팩받고 먹여본이후에 깜짝놀라서 급 관심

짱죽을 알기전 상태: 현재 13개월에 우리딸 -첫아이라서 엄청난 시행착오도 있지만 융통성없는 성격에 몸이 고생하는 엄마스타일

                                                             6개월쯤부터 엄마표이유식시작-시작하기도전부터 스트레스엄청 받음

                                                             결국 14만원짜리 아벤트이유식마스터기구입-그래도 쉽지않아 머나먼 이유식.. 

                                                             그래도 잘먹는 이쁜우리딸 .. 하지만 쉬운재료만 하다보니 고민생기고

                                                             갈수록먹이기힘듦.그래도 엄마에 마지막자존심엄마표를 지켜야해ㅠㅠ

짱죽에 대한 딸에 첫반응:엄마표를 먹을때도 잘 받아먹다가 안먹다가 했긴했지만 그나마 잘 먹는다 소문났는데 짱죽은 넙죽넙죽 잘먹고

                                   소화도잘해서 엄마민망 ㅠㅠ 하지만 기뻐요 아가가 잘 먹으면 모든게 만사오케이

                                   거기다가 알아보니 믿을만하고 엄마가 한것보다 냄새도 안나고(쇠고기는 넣어야하는데 냄새땜시 아가가 시로해서)

                                   구구절절이 말하고싶지만.. 일단 패스 직접경험해본자들이 알것이요

본격적으로 짱죽으로 갈아탄계기: 짱죽이 물기를 머금은 듯이 촉촉하다면 엄마표는 퍽퍽하다 그래서 아기가 목넘김이 쉬운 짱죽을 확실하게 고집하기 시작

                                              하면서 엄마표를 만들고자했던 고집이 꺽인다. 왜 아가가 안먹으니까 뭐한다고 힘들여가면서 만들꺼냐

                                               처음엔  엄마표랑 섞어먹이다가 나중에는 완전 짱죽으로

                                                엄마표아니면 죽음을 달라 했던 나다

                                                이유식사서먹이는 엄마들 절때이해못하고 미워하던 나다

                                                그렇지만 다행이긴하다 수많은 이유식중에 짱죽을 만나서

 

이런글을 쓰고있는이유를 밝히자면

 

 

원래는 짱죽에서 이유식을 시켜서 요런 이벤트에만 참석해서 포인트로 다시 재구매하는곳에 썼던것만 하던나다

내 블로거를 둘러보면 지금까지 우리딸에게 먹인 이유식에대해 올려져있는글이 있을것이다

요부분만 짚고 넘어가더래도 참 유용한 이벤트라서 항상 신청해서 5000포인트를 챙겼다 돈이랑 같다 짱죽1팩에 2500정도 한다고 쳤을때 2팩을 무료로 받는샘이다

이번에 또 바껴서 4팩을 주는걸로 바꼈지만 포인트랑 둘중에 선택할수있나보더라

궁금한점을 빨리알고싶다면

짱죽홈페이지:http://jjangjuk.com으로 들어가서 차분히보라

칼라풀하면서도 쉽게 주문할수있어서시간없는 엄마들에게 참 좋을듯하다

 

원래는 이렇게만 짱죽을 홍보하던 내가 서포터즈3기를 모집한다기에 희망을안고 신청했는데 고맙게도 당첨이 되었다

워낙 믿음을 가지고 아직도 잘 이용하고 있던 중이였기에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두근거리기도하고 더 잘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찍었던 사진도 찾아보고 지금 현재

아이를 먹이고있는 짱죽도 활동컷을 많이 찍으면서 먹이기되더라

원래 남보다 내 가족에게 더 관심가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른 서포터즈 활동할때보다 확실히 마음이 더간다

가장 중요한건 시간싸움이다 아가랑 놀아줄 시간도 없는데 컴퓨터를 언제하나싶다

하지만 울 딸 짱죽먹고 잠도 잘자주신다 밥과 잠은 연관성이 있다 배가 든든하면 잘 놀고 잘싸고 잘자거든^^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여기서 1절 끝~

우리딸이 2시간 낮잠에서 깨어난 소리가 들리는군요^^

다음에는 생생한 활동사진으로 만나요

 

지금은 또 달라져서 1000으로 바꼈던데.. 하하 어쩌다보니 예전께...

이해하시고 짱죽홈페이지 이용하시면서 한번 더 살펴보세요

나도 처음에 요거해가지고 포인트받았고 내가 또 소개해준언니가 나 적어줘서 또 받았지용

그후에는 중복안된다해서 안했던것같고 ㅋㅋ

 

 

 

 

매스컴에서도 방송된바 있는 믿을수있는 짱쭉

연예인들도 이용하는 편리한 짱죽

인터넷쇼핑 11번가에서도 이용가능하더라구요 전 짱죽홈페이지가 젤 좋더라구요

 

 

 

 

 

 

 

 

 

 

 

 

 

 

 

 

 

집에서 하는것만 하겠냐? 너무 비싼거아니냐? 유통과정에서 상하는거아니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런걱정저런걱정속에서 안심하게  해준 자료들을 보고서야 그리고 일단 먹여본 엄마로서 잘 자라주고 건강한 우리아이를 보면서 계속 믿음을 가지고 먹이고있다

친정가거나 시댁갈때 어디갈때 내가 몸이아프거나 아이가 아플때 항상 시간에 ?기거나 머리고 멍해져서 의욕이 없을때 이유식때문에라도없던 힘 짜내곤했는데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깊어지고 우울해져서 산후우울증도 조금 앓았던거같다 남편은 완전 뒷전이며 아가와 놀아줄 시간도 없으니 계속 나는 왜 이런가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하는 생각에 또 힘들어졌는데

이젠 그런 시간을 짱죽이 대신해주니.. 그리고 내가 편하자고 이러는게 아니고

우리 딸이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주니 그것이 최고로 감사한거같다

 

본격적으로 짱죽을 한번 나열해보면서 엄마시선인 내 시선에서 홍보를 좀 해보자면

짱죽에서 퍼온 자료와 내가 직접 체험한걸 토대로 써가볼까요

위에 표 그대로 고품격 홈메이드다

엄마가 대표사장이고 자기 자녀에게 직접 만들어 먹인다니 믿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만든것처럼 그맛그대로인듯하다

좀 아쉬운건 어쩔수없게도 금방한 따끈따끈한 이유식만하겠냐만은이다.. 욕심도 많아라.. 어쩌란거여 ㅋㅋ

유통기한도 길다

10일정도

..그정도까지는 소비안하고 원하는 지정날짜에 일월은 배달이 되지않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내가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수있다

그전에 엄마표할때는 3끼이유식기준으로 3일치정도면 9팩을1번에 만들면 일주일에 3번정도 이유식을 만들어서 2틀은 냉장3일째꺼는 냉동보관했었다

아무리 좋은 햇반용 케이스지만 유리글라스락에다 옮기거나 아기스탠그릇아벤트그릇에 옮겨서 처음엔 중탕이용하다 것도 힘들어서 전자렌즈사용으로 옮겼다

그러다 요즘엔 시엄마가 갈켜준데로

먹기 몇시간전에 밥통에다 보관하면 더 촉촉하고 맛있고 온도도 딱인 이유식이 된다 그래서 진작알아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다른사람에게도 알려준다 ㅋㄷ

 

 

 

 

일반쌀보다 더 고 칼슘이-쌀눈쌀미음이란다

1팩이 일반 엄마표보다 2패더 칼슘이 많단다

 

 비트미음-생소한재료다.생소한 재료를 구하기도힘듦고 만들기도 힘듦어서

아가한테 먹이지못한 미안함 아쉬움때문에라도 짱죽을 이용한이유가 컸다

 감자미음-초기이유식재료는 한정적이다 감자가 손쉬운 재료라 많이 사용했는데

 

 사과미음-사과가 참 좋다는데 요렇게 부드럽게 먹일수있는 아름다운 이유식

애호박미음-아벤트이유식기로 해서 먹였는데 이정도 고운빛깔이 안나온다

 

 

 

 단호박오트밀맑은죽-달달한 단호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다-나오는시기가 있어서 대량구입해서 손질해서 냉동실보관하면 좋다

브로콜리사과묽은죽-두가지 재료를 혼합하는 시기부터 머리가 더 아파왔던것같다

알러지반응을 살펴보면서 해야했기에..

우리딸은 8개월까지는 엄마표로 했기때문에 1.5단계를 짱죽에서는 이용해보지못해서 모르겠지만 2단계부터라도그렇게 부드러웠고 엄마가 먹어봐도 촉촉했었는데

그전 단계는 더욱더 깊은신경을 쓰지않았을까싶다..

아마 둘째는 아예처음부터 짱죽하지않을까싶다 ㅋㄷ

 

 

우리딸은 평균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다 현재 13개월인데 걸어다니면서 젖살이 빠졌지만 몸무게는 10.3 키는 77정도 큰편에 속하며

하루 식사규칙적으로 3번 간식2번-치즈요러브과자과일등을 먹는다 분유 아침1번 저녁1번 총 2번인데 곧 이것도 안 먹어 흰우유로 갈아타도 될듯하다

2단계때부터 본격적으로 주문해서 먹였다 1팩오면 3분에 2팩전도 15-20정도 소요되며 먹었다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고 중간에 아토피가 조금올라온건 3단계부터인듯-하지만 로션바르고 치유됨

얼굴이 창백하다고 병원해서 빈혈검사권유받은후론 쇠소기를 매끼마다 먹였지만 나중에 검사결과 정상이란다

그래도 꼭 쇠고기는 한끼정도 꼭 먹일려고 한다

거의 16팩정도를 두번에 배송으로 선택하는데 좋은점은 보너스로2팩을 더준다는 점이다 그렇게 따지만 한팩당 2000-2500정도 되는것같다

비싸게 느껴지지만 엄마표만들때 생협에서 유기농국산쇠고기닭고기생선야채과일살때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며 만드는 엄마에 노동스트레스도 안들어가니

휠씬 좋다고 본다 그러니 계속 이용하지만

일단 여러가지 음식을 편식안하고먹고 여러가지 좋은영양소를 먹어야 두뇌발달에 좋다니

그점에서는 고민없이 골고루 줄수있어서 좋다

집에서 해봐라

쉬운재료쉬운조리법으로 만드는것만으로도 힘들었다

새우나 멸치는 꺼려진다 재료도 오래두지못한다

농도나 양은 저울사용안해서그런지 할때마다 틀리다

 

 

흑미타락죽-고소하고 촉촉해서 꼭 빠지지않더 메뉴였고 우리딸도 넙죽넙죽 잘 받아먹었다

여러가지를 먹이고싶어서 처음에는 16팩중에 쇠고기닭고기생선두부는 기본으로하고 골고루 시켰고

그중에 안맞는것도있었고 좋아하던것도있어서 메뉴가 정해졌고

아직 안먹여본종류도 많다

 

 

모듬야채김죽-그닥 많이 이용안하고 김이좋으니2-3번                              한우쇠고기버섯죽-꾸준히 메뉴에 넣고있다 쇠고기와 버섯이 궁합도좋고 냄새도 덜 나는듯

 

요런정보도 짱죽홈페이지에있다

 

 

 

가장 체크하기 쉬운게 아가 변이다

괜찮았었고어쩌다가 변비가 올때도 있었다

설사는 많지않고 손에 꼽을정도다

변비가 2-3일간 염소똥을 싸며 힘들어하기에 푸룬쥬스가 좋다해서 주문해서 먹이면 하루만에 다시 괜찮아져서

이용중이며 하루보통1번에서 3번까지 배변활동중이다

 

 

 

 고구마아몬드진밥-최근에 주문했는데 진작할것을 그랬다 촉촉한 고구마밥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돌지나고 요즘은 반찬도 함께먹이고 국도 된장국끓여서 함께먹이다보니 유용하게 쓰인다

치킨 애호박진밥-아빠닮아서 치킨이 좋은우리딸이다 그래서 고소하고 촉촉하고 맛난 요밥을 우리딸은 낼름낼름 잘먹는다 좋아하는 메뉴1위다

항상 빼놓지않고 주문하고있다 외출하거나할때 요 메뉴를 항상 챙긴다

사진보다 좀더 촉촉하고 거무스름하다 검은쌀로 바뀐듯하다

 3단계랑 같이 시켜봤는데 아직은 너무 된밥처럼 아가랑 안 맞는것 같아서

집에서 밥해서 진밥이랑 섞어서 먹이거나 따로 추가해서 밥만 따로 먹이고 반찬만들어먹이거나 주문해서 같이 먹이는 식으로 하고있다

잘 따라오고있고 배변부분을 신경써서 물이나 수분을 충분히 먹여야겠다

 

 

쌀눈가루김자반-짭조롬해서 딸이 좋아한다

밥이나 이유식에 살짝 묻혀서 먹이고있다

이제 반찬도 먹는다고 시엄마가 다 컸다고 하신다 ㅋㄷ

우리딸 건강하게 크게해줘서 짱죽아 고맙다

엄마를 좀더 육아에서 즐겁게해줘서 고맙다

 

어른죽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한번 먹어보고팠다 그치만 아가이유식값도 아끼는 중이기에 그냥 어른은 밥먹자 ㅋㅋ

 

 

배송되기전 문자로 배송된다고 온다

내가 지정한 날짜에...

전화가 온다음에..

요즘은 안전한게 제일

오후정도에 방문하고

전에 명절때는 오긴오는데

오후 6시넘어서 와서 애타게 기다렸었다ㅠㅠ

아이스팩포장이 3개정도 넣어서오는데 3분의 2정도 녹아있는정도

알아보니 어제보낸게 오늘오후쯤 오더라

여긴 전라도고

보내는곳은 서울이니까 ㅠㅠ

첨엔 그점이 찜찜했지만 그점을 커버할정도이니 ㅋㅋ

나에 합리화인가 ?

어느댓글에서는 파손된것도 있다고하던데

지금까지 내가 30번정도 받아봤나?

없었다

아이스팩을 재활용할려고 모아뒀다가 냉장고가 비좁아서 친정엄마도 주고 버리고 7개정도 가지고있다

저것도 살려면 돈이다

나중 여름에 쓸모가 있을듯

이젠 우리딸 이유식 떼고있는중이라 여름걱정은 안해도되겠지만..

실제 배송된 모습이다

포장중 안에가 보이게 그릇부분을 투명창으로해서 센스가 만점이다^^

실제 사장님아들인듯한 아가 먹이는 사진에

몇단계 뭐가 들어는지 꼼꼼히 인쇄된

멀리서도 보이는 어떤이유식인지 안에모습과 크게보이는 이름까지 좋다

즐겨서꼭 주문하는 한우버섯불고기진밥이다

 

2등으로 즐겨주문하는 치킨애호박진밥

우리딸 이제 치킨도 먹는다 실제로..

치킨한번 시켰는데 줬더니 난리가 났다 더 달라고

아빠가 치킨을 못먹을정도였다

살발라서 딸주느라고 ㅋㅋ

흑미가 들어가서 더 고소하고 먹은즉..

실제로 내가 개봉할때도 남은거 한번 먹어봐도 고소하다

 

세번째로 즐겨주문하는

한번주문에 요 세가지는 꼬옥 주문한다

생선이들어가있어서 고소하며 짭쪼롬하다해야하나

두부랑 궁합도 잘 맞고

즉석무방부제 두부라서 제일먼저 먹이는 권유받아서 꼬옥 그렇게 한다

 

배고프다가 울다가

밥주니까 얼른 입벌리는 우리이쁜달

아들같다고 항상듣지만 이쁜따이다^^

항상 저 티스푼을 이용한다

저게 입크기에딱이걸랑요^^

 

눈물 뚝이다

막힘없이 받아먹어서 딸도 나도 행복한 식사시간이다

암~

사랑해사랑해 우리달

고마워고마워 짱쭉~

 

사진에 저건 고구마밥인듯 싶다^^

깔끔하고 고소한 맛

쉼없이 꿀꺽하다가 요즘은 냠냠도한다

오늘아침엔 냠냠을 따라하던데

바른이 어찌나 바르고 정확하던지

너무 이뻐서

뽀뽀쪼옥~

달력에 기록해뒀다 ㅋㄷ

 

 

한그릇 뚝딱`

엄마들에 제일 고민이

1.따라다니면서 한입만~하는거랑

2.먹던걸 뱉어버리거나,안먹으려고 입을 안 벌린다는거

그러다보니 밥먹이는 시간이 1시간이 넘고 고문이 따로없고 엄마스트레스 최고조..거기다가 아가는 살이안찌고 삐쩍마르고

배가고프니 잠도 잘 안자고 찡찡거리고 엄마만찾고 예민해지고에 악순환이라 들었는데

난 그게 이해가간다..

아가들에 행동은 이유가 있고

이유는 연관성이 분명하다

 

짱죽포장용기는 햇반용기라고 전자렌지사용해도 무검출이라지만

난 락앤락유리가 편하고 더 믿음과 안심이 가기에 동그란락앤락은 165ml정도양이들어가고

네모난건 210ml들어간다

한팩 다 넣기에는 네모난거 , 3분의 2만 넣기엔 동그란걸 쓰고있고

요즘은 아벤트에서나온 그릇을 사용하거나 스탠밥그릇을 이용하기도해서

미리 밥통속에 보관하면 촉촉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준비할수있다

아가가 배고파할때 얼른 밥통속에서 꺼내서 호호불어가며 한입씩 떠먹여주면

울 아가 안 칭얼대고 바로바로 받아먹는다

 

전자렌지는 너무 뜨겁게 데워지기도하고빨리식지도 않고 안에만 너무 뜨겁고 밖은 미지근한 단점이있다

 

물도 항상같이 준비해서 목 메이지않게^^

 

 

요런 이벤트도 있다

당첨되본적없지만..

한번 시도는 해봤다^^

 

현재 만 13개월지나고 14개월 중순쯤 지나는 우리딸

이빨은 8개 정도나서 제법 오물오물 냠냠씹는식사를 하신다

돌이지났지만 계속 짱죽 진밥을 이용하다가

폭 넓은 식습관과 가족식사체계로 넘어가기위해

된장국을 연하게 끓여봤다

아빠도 잘 안해주는 국인데...ㅋㅋ

역시 자식에게는 어쩔수없나보다

감자랑두부랑양파를 작게 썰어서 다시마멸치우린말에 퐁당해서

끓이다가

요건 공짜로 선택시 보내주는 다시마가루인데

아기들 이유식 잘 안먹을때 첨가해서 간을 좀 하란뜻인거 같은데

공짜니까 많이는 받아뒀다가 우리딸은 잘 먹어서 안썼는데

요렇게 된장국끓일때 된장이 좀 찜찜..

짜잖아요

그래서 다시마우린말이있지만 다시마가루를 풀어서 좀 간을 해주면

어른도 같이 먹어도 괜찮더이다

역시 아껴야해 ..주는건 다 챙겨야해 ㅋㅋ

 

 요렇게 완성된 된장국을 맨밥에 말아주거나

난 진밥과 맨밥을 섞어서 좀더 맨밥과 친해지기를 하고있다

그전에도 이유식보다 맨밥을 할머니가주면 잘 받아먹었지만

이유식으로 맨밥을 주면 먹기힘들어할테니..

요것도 함께오는 포장뜯는칼인데 설명서와 1개씩 동봉되서 오는데

한개로 오래쓸수있으니 모아서 보관하니 많아졌다

최근에 구입한 잔멸치다 어른이 먹어도 간간하다

간장이 들어가서일듯..

조금씩 심심할때 같이 넣어서 먹이는데 안 딱딱하고 금방 부드럽게 먹힌다

한팩하면아가그릇에 1개반정도 저장된다

김도 마찮가지다

 

 

저번주에

화요일에 한번

금요일에 한번배송받아서

중간에 밥도 좀 먹이고해서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했다

20일까지인가 된다던데 그렇게 오래는 안해봤다

10일정도..

 

 

 

 

 

김은 다 먹어간다

설탕이 유기농설탕인거같기도하고..

입에 들어오면 또돌또돌한데 저게 별로다

김만 잘 추려서 먹이고있다

좋아한다 고소해서인듯..

김치도 볶아서 두번째로 주는데 이번은 실패 ㅠㅠ

저번엔 잘 먹더니 이번엔 좀 매웠나보다

김치를 빨리먹이는게 좋데로 잘 씻어서 참기름써서 한건데..

나물도 데친후 아가꺼만 따로 불리해서 참기름으로만 간을해서 잘게 썰었다

잘먹다가도 좀 큰게거슬리면 쭈욱 잡아뺀다 신기하게 고것만..

그러다 배가 부르면 에퉤퉤~한다

그러니 잘 봐서 먹기싫어하면 안먹여야지..

억지로먹이면 일이커진다..ㅋㅋ

 

 

 

 

된장국말아서 김가루뿌려준다

김도좋지만 감자랑 두부를 참 좋아한다 ㅋㅋ

엄마닮아서^^

머엉하니 있다가도 입은 벌린다^^

 

 

오호호

제 점 이쁘지요^^

표정이 영~

 

 

 

그렇게 싫어 ㅠㅠ 아라써

미안해 떼줄께 이쁜우리딸^^

오늘점심은 처음으로 소면을 준비했지요

된장국에 시금치와함께 소면을 말아주고 치킨애호박밥도 준비하고

소근육운동삼아 접시에 소면을 잘라서 줬더니..

표정이 뭔가 재밌는걸 봤을때표정이 나오면서..

 

이렇게 얌전하고 깔끔하던 식사모습이였는데

포크를 한번 들더니

냅돠불고 손으로 먹다가

엄마먹여줬다가

 

 

다행히 밥도한그릇 국수도 한그릇 맛나게 드시긴했는데

 

 

이 이쁘던 모습이 20분후엔 먹다남은 국수를 온통헤집어서 손으로 쓱쓱쓱싹하더니 결국 접시를 아래로 내동댕이쳐서 온 바닥에 국수가 널부러져서

나에 머리스팀이 올라갈뻔했지만 ㅠㅠ

그래도 식탁의자를 항상 같은자리에두고먹이고 오늘은 턱받이까지(다른때는 안해도 되니까)

한덕분에 그곳만 치워도 되니까 한결 일이 줄어든다..

 

얼마전에 다시 식탁의자에 앉는걸 시작했는데 안전벨트안차면 일어서지만 차면 그래도 얌전하게 먹는다

그전에도 그냥 돌아다니다 와서 먹어서 별 대수롭지않게 내가 편하고파서 거실에서 먹였는데

이젠 아가에게 더 많은 메뉴를 줘야하기에 식탁의자부활했다^^

 

여기까지 나에 짱죽체험기다~

곧 이사도가야하고 컴퓨터할시간이 없으니

난 뭐든지 앞에서 쫘악 빨리해버리거나

아니면 늦게 벼락치기로 해야한다

벼락보단 이게 더 마음이 편하다

 

뭔가 더 하고싶지만

많은 엄마들에게 내가 느끼는 뿌듯함과 짱죽을 공유하고 싶다

^^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댓글더 많이 주시고

많이  퍼가주세요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3.16 17:33

    첫댓글 아기이유식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