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체력 단련 및 반백수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
6호선 녹사평역에서 출발하여
이태원 경리단길을 지나서
남산 둘레길 남측 부분을 이용하여 남산타워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해서 안 더울 줄 알았는데 더워서 땀이 엄청 납니다.
힘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는데 땀이 눈 앞을 가립니다.
외국인 아가씨들이 인사 하는데 겨우 맞인사만 하고 농담 따먹기는 하지 못 했습니다.
남산 둘레길 남측에는 소나무숲이 많아서 상쾌합니다!
남측 순환로 포토존에서 바라 본 하얏트 호텔 방향
한양 도성 성곽
남산 타워 근처에 있는 사랑의 쇳대는 여기 저기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첫댓글 사랑의 열쇠 엄청나네요 ㅎ저도 오늘 짧게 근처산 등산다녀왔는데 후덮지근해서 엄청 덥더군요
거의 사우나 수준 입니다
와 서울 도심지에 성곽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멋집니다.
첫댓글 사랑의 열쇠 엄청나네요 ㅎ
저도 오늘 짧게 근처산 등산다녀왔는데 후덮지근해서 엄청 덥더군요
거의 사우나 수준 입니다
와 서울 도심지에 성곽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