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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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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대경사랑방 돈은 없고 쓸곳은 많고.....
귀연팬더 추천 0 조회 129 12.01.26 13:4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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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6 13:54

    첫댓글 경조사비 많이 드는건 어찌보면 세상 잘 살았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반대로 경조사비 한푼 안드는 사람은 그거이 많이 부러울테지요..^^

  • 작성자 12.01.27 13:59

    제가 그렇게 잘살았다고는 생각지 않은데....ㅎ

  • 12.01.26 15:14

    맞아~~장난이 아니여! 많이 벌어야 할껀데,팬더 아자씨!하하

  • 작성자 12.01.27 14:00

    죽을 똥을 싸면서 벌고 있습니다.

  • 12.01.26 16:45

    맞습니다. 우리앞으로 들어온 경조사비도 걷어서 큰형님네 다~ 챙겨가셨는데...우리는 지금
    그것 갚아나가느라 말못하고 생병나겠습니다.
    귀연팬더님 말씀 정말 옳습니다~~~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작성자 12.01.27 14:00

    ㅎㅎ 그게 나뉠수도 있나요?
    그참 그거 애매하네...애정남한테 물어봐야겠네...ㅎ

  • 12.01.27 14:15

    그러게요~~~저희 친정아버지는 7남매들한테 그래도 자기앞으로 들어온거 조금씩
    나눠줘서... 저도 그래야 되는 줄 알았는데... 형제들 함께 모은 돈도 홀랑~
    어머님 보상금 나온 돈으로 큰 집도 사고...
    그러면서도 제사는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지내자니...
    이번에는 선산은 모두 화장하고...부모님 묘만 남긴다고 해서...또 벌초는 우리 차지인가
    싶네요~그게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부모님 계실적에는 처갓집 산소는 벌초해도~여긴 동생들 차지였거든요...
    올해로 기껏 몇해 하고선 어머님 보상금 있을때는 화장하자고 하니까 돈아까워서 안하더니...
    이제 선산 화장하면 또 품파인지...저도 애정남한테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 12.01.27 14:20

    제가 처음 결혼할때 어느분이 제 관상을 보면서 장남한테 가제~묻길래...
    막내한테 간다고 하니까~그럼 니가 울날이 많을건데...
    그 말씀이 요즘은 왜 이렇게 되뇌여지는지...
    이런게 정말 힘든건가 봅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도 없는데... 할 때는 늘 더 해야해서 제가 불만이 많은 것이겠지요.
    만약 형님네도 양심이 있으시다면 집 명의 가져가면서 공과금이랑은 동생 부담시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늘 유독 귀연팬더님께 투정을 부리게 되네요~~~

  • 12.01.26 17:25

    팬더님방가!!
    머니는 없고 쓸곳은 많고 ㅎㅎㅎㅎ
    팬더님 머니 많이 벌자나요~~ㅋㅋㅋ
    요즈음 경조사 무시못하죠~~
    그래도 해야죠!!!
    다 받지는 못하여도~~
    즐건저녁시간되셔요~~빵긋~~

  • 작성자 12.01.27 14:01

    머니 잘 번다는 소문은 다롱이님 보고 말하두만...
    집에 현금 깔고 잔다는 소문도 있고...
    대게 살 올라 불어 터지겠다.....

  • 12.01.26 17:41

    엊그제 무슨 TV프로에서 돈 쓸때 가장 아까운 순서를 맟추기 하는데
    경조사비에 내는 돈도 있습디다.
    그만큼 불필요한 지출에 속하기도 하는 모양입디다.
    그러니 우짠미까...귀연팬더님이 돈 벼락 맞는 수 밖에....
    올해는 팬더님 돈벼락 맞는 대박의 해가 되시길~~~~~ 팬더님 화이팅~~~~

  • 작성자 12.01.27 14:02

    제발 돈으로 날 한방 때려다오...ㅎ

  • 12.01.27 12:38

    울 시어머님,
    치부장 보니..(몇십년간 쓴 노트)
    내가 얼마나 했고~
    얼마 들어오는거이 깨알같은 글씨로 쓴 장부..
    이젠 우리 한테 물려주셨네요...

  • 작성자 12.01.27 14:02

    ㅎㅎㅎ 그 심정 알만합니다.

  • 12.01.26 21:49

    에고 그거 장난아니던데요^^
    그나마 벌땐 그래도 나았는데 퇴직하고 있으니 참말로 돌았삐겠던데요^
    경조사비 땜에 돈벌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2.01.27 14:02

    난 현직에 있는데도 돌겠는데....ㅎ

  • 12.01.26 23:05

    팬더님 (최대한 콧소리를 넣어서 애교스럽게 ~ㅎ)
    저도 좀 빌려주세요 네 ??
    퇴직금타면 높은 이자로 계산해서 갚을게요 ~헤헤
    늦은 밤 인사드리네요
    좋은 꿈꾸세요 ...^^

  • 작성자 12.01.27 14:03

    요즘 귀도 잘 안들려...
    보청기 해야되나...
    뭐라고요???
    밥 사준다꼬?

  • 12.01.26 23:43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오는곳은 정해져있는데 나가는곳은 무한정으로 생겨나니 말입니다 ~
    오랜만에 팬더님 글에 흔적놓고갑니다 ~~

  • 작성자 12.01.27 14:03

    정말 오랜만인거 아시죠? ㅎ

  • 12.01.27 00:08

    줄이수도없고 ~~다음에 받는다는 보장도없고~~ㅎㅎㅎ
    그래도 할때는해야지요~~~ㅎㅎㅎ

  • 작성자 12.01.27 14:04

    그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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