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을 꿈꾸는 분들 특히 충북소방을 지원하시는분들

[설빈화안]

http://www.jnjl.kr/m/M_bbs/board.php?bo_table=s8_1&wr_id=665

현실은 많이 어렵습니다 어제자 mbc뉴스도 나왔지만

도에서의 지원도 열악하구요(이유는 충북인중 알만한 분은 아시는 부분입니다)

불을 뒤짚어 쓰고 손에 동상까지 걸려가며 죽을 힘을 다해 해봐도

사회는 결과론에 취해 살리려했던 소방을 방관자 취급하며 목을 쳐냅니다

올라간 국회에서는 정작 책임있는 도관계자들은 없이 고생으로 입술이 다터진 서장 ,지휘팀장, 초도순시 중 즉각 현장 이동한 본부장, 청장 만이 모든것을 감내했습니다

권한 과 권리는 도에있고 책임만소방에 있는 현실
누가 현장에 있었고 누가 살리려 뛰어들었습니까?

이런현실에도 오늘도 모든 소방직원은 한사람이라도 살리고자 사이렌을 울리고 현장으로 갑니다

소방에 지원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초심유지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소방을 그릇된 시선에 편승하여 보지 마세요 우리들은
진실되게 볼줄알아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99673

[충북핵주먹]

각오하겠습니다

[고릴라맨]

아마도 향후 국가직 전환시 지금 대략적 방침이 교행직 처럼 이원화 시키는 것에서 여타 국가직 처럼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방의 발전은 피와 땀 그리고 목숨 없이는 이뤄진 적이 없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