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인터넷․휴대폰 예약도 가능해
서울고속터미널(사장 윤영민)은 2006년 설날을 맞아 경부․영동선 고속버스표 예매에 들어갔다.
이번 예매는 설날 특별수송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에 대한 것으로, 정기고속버스의 1일 수송계획인 4만2363석(임시차 포함시 5만840석)대한 승차권을 판매한다.
승차권은 고속버스터미널이나 ARS(1588-6900․1544-8880) 및 인터넷 예약(www.kobus.co.kr)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휴대폰 예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서울고속터미널은 특별수송 기간중 주말기준 정기 고속버스 1257회와 임시고속버스 251회 등 1508회의 고속버스를 운행해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며, 이 기간 중 전화안내센터(535-4151)의 운영과 3곳의 여객안내소를 설치, 운영한다.
터미널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예약한 승객은 출발 당일 혼잡하므로 미리 발권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