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이며..
우리나라 음력 달력으로는 8월 29일이며..
유대 토라 달력으로는 7월 27일이 됩니다.
제 눈에는 수비학적으로 오늘도 아주 중요한 날이 되리라 생각되는데,
10월 13일을 더하면 23으로 처음 알레프(1)와 마지막 타브(22)를 합치면 23이 되며,
8월 29일을 더하면 37로써 777로 될 수 있으며, 이것은 727로도 되는데,
유대력 727과 같은 날짜이며 727은 우리나라 6.25 정전협정의 날이 됩니다.
북한은 이 날을 기려서 자기들의 전승 기념일이라 하여
약 3달 전에도 열병식 등등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했는데요,
미리 승리의 예행연습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여러 가지로 심상치 않은 날이 됩니다.
자~ 현재 세상은..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서,
2023년 10월 7일 유대인 명절 초막절 마지막 날에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하마스가
가자 지구 인근 주변 이스라엘 마을들과 음악 축제장을 기습 침략 습격하여서,
이제 중동뿐 아니라 온 지구촌도 혼돈의 세상으로 들어가기 일보직전에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며..
아모스 8장 10절 말씀들에 기록된 내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데요,
유대력 명절로 초막절 날에 하마스가 침략하여 처참한 일들이 발생했고,
더구나 그 전날부터 음악 축제를 벌였던 곳에도 습격하여
참으로 기록된 대로 그 노래들이 애가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말씀에 뒤이어,
굵은 베를 모든 허리들에..
대머리를 모든 머리에 이르게 하시고,
유일한 아들로 인한 애곡함과 같게,
그것의 끝을 쓰라린 날들과 같게 하신다는 말씀에서,
이번 일이 그러한 일들에 있어서 시작점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강하신 손이 심판으로 내밀어졌다고 생각하니,
에스겔서 38~39장에 기록된 일명 '곡마곡 전쟁'으로 이어지리라 보고요,
이러한 일들은 야곱의 7년의 고난(환란)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이고,
계시록 12장 2~5절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아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그 아이(예수님 교회)가 낳아지고 하나님 보좌로 채여 올라가게 되는,
그 출산하게 되기에 이르기까지 괴로워하게 되는 시점이므로,
예수님의 오심과 예수님 교회의 휴거는 참으로 가까이에 있으며,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에게 남은 회복 프로그램, 한 이레, 즉 7년의 고난(환란)도,
이제 그 출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점점 출산의 진통의 시간으로 빠져드는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니,
이는 그러한 이스라엘의 일들을 보면서도 우리나라는 괜찮겠지 라는,
안보 불감증.. 아니 안보 무감증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빠져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은 예전부터 중동과 아시아 두 곳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를 대비해 왔는데요,
그것은 곧 두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북한 조선 중앙통신은
부산에 입항하는 로널드 레이건함의 항공모함에 대해 반발하며,
핵을 사용해 직접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는데요,
저는 이러한 일들을 보며..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에서도 전쟁이 발생했으니,
미국의 힘이 점점 분산되는 호기의 시점에서..
북한이 오판을 일으킬 수 있는
북한과의 제2 6.25 전쟁도
조만간 일어날 일이라고 보이므로,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대비라 해 보았자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만을 바랄 뿐이 없겠지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것은
적들의 영상 아이팻고트 2와, 14.8 카드,
이스라엘 랍비 '라흐마니'포함 여러 예언자들,
조선시대에 널리 퍼진 '정감록'이라는 예언서들에서도 알 수 있기에,
결코 그러한 것들도 사소하게 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앞선 글에서 '정감록'에 대한 제2 6.25 전쟁에 대해서,
재발하는 때는 어느 때인가란 부분에서,
소와 호랑이가 있는 날이라 분석했는데,
어느 때는 한자로 때 시(時) 자로
어느 시간이라고도 분석할 수 있으니,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달에(한로가 있는 달에),
장안(서울)에 눈이 이른 소와 호랑이 시간에(새벽 1~5시에),
6.25 전쟁이 재발한다고 분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950년 6.25 전쟁도 새벽에 발발했지요?)
제가 남과 북에 대한 전쟁을 자주 언급하는 것은
어떤 전쟁의 불안을 조장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아니 발생할지라도 항상 유의하며 대비하자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파수꾼의 소명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니 이해해 주시고요,
앞으로 있을 중요한 날들을 생각해 보자면,
오늘 2023년 10월 13일은 2023년 5월 5일 제2 유월절 후에,
제2 초실절부터 계산하여 153일째가 되는데,
다들 잘 아시다시피 153이라는 숫자는 요한복음 21장 153 물고기..
열왕기하 2장 엘리야 승천 전에 엘리야에게 왔던
열왕기하 1장 3번의 오십 인과 오십 인 대장 숫자로 의미가 있는 날이며,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12월 19일이 대속죄일인데,
다니엘서 1290일 + 1335일 = 2625일의 경우로 계산하면
그 기간의 최대 맥시멈의 날이 오늘이며,
유대 토라 달력으로 7월 28일(그레고리력 10월 14일)은
창세기 1장 1절 '처음에~'란 날이 된다 하니,
(Today the Parashah is Bereshit which means "In the Beginning.
" Bereshit is also the Hebrew name for the book of Genesis.)
10월 13일은 마지막이 될 수 있어 중요하며,
2023년 10월 14~15일 처녀자리에서
미국과 남미 대륙에 걸쳐서 발생하는 금환일식은
우리가 될지 적그리스도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날에 일식도 너무도 중요한 날이 될 것 같으며,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12월 24일이 초막절 시작이니,
다니엘서 1290일 + 1335일 = 2625일의 경우로 계산하면
그 기간의 최대 맥시멈의 날은 10월 17~18일이 되므로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더욱 기대를 하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