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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주요사건 및 내용 | 미국 | 한국 | 일본 | ||||||||||||||||
1970년대 | Oil shock |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경제 불황):유가↑→석유관련제품가격↑→소비↓→경기침체 =>물가상승률이 20%이상 | -미국정부정책; 세수↓,정부지출↑했으나 재정적자가 악화되면서 물가상승률이 더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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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레이노믹스 |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금리인상을 통한 긴축정책을 실시 :금리인상으로 민간투자↓ :전세계자금이 미국으로 몰림 →환율↑(달러가치 상승)→미국제품가격경쟁력 약화→무역수지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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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 플라자합의 | -금리하락시키면 되는데 정치적합의로 달러환율하락시키려는 의도 -일본, 독일은 어쩔수 없이 합의에 응함 | 달러/원 환율이 450원-->880원 | -달러/엔환율이 235엔-->150엔 (1년만의변화) :일본의 자산가치 ↑ :최대 경제활성기 | ||||||||||||||||
1989년 |
| 미국다우지수 2170-2293 | 코스피 1000돌파 | :엔고로 엔고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와 아시아에 진출-->과잉투자와거품 발생 :1988년 세계50대기업중 1-10위까지 일본기업이 8개 :고도성장으로 인해 넘치는 수출대금들이 은행에 쌓여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닛케이지수 38987(최고) =>엔화가치폭등으로 수출 침체-->저금리정책, 따라서 자금이 부동산 주식에 몰림 ==>버블경제 | ||||||||||||||||
1990뇬 | 신자유주의 | 영국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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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화 폭락 :ERM(유럽환율조정체제)-독일의 마르크화에 자국환율을 맞추는 체제-이협약에 의해 상하6%의 변동폭으로 파운드환율이 움직여야하므로 급격한 화율변동시에는 시장개입해야한다. ==>당시 통독 시대:마르크화를 찍어내서 독일인플레이션(독일도 초고금리정책으로 물가안정정책)->독일로자본유입(ERM때문에 다른나라는 지속적 시장개입하거나 독일처럼 금리를 높여야하는 상황) ->타유럽국가도 금리인상 (경제의 기초체력이 약해서 저성장고실업률로 ERM포기사태) BUT!! 영국은 괜찮다!!라고 호언장담..-->헤지펀드 공격대상으로 파운드화 폭락함 | :금융자본시대-미국은 제조업이 일본에 밀려퇴보하면서 영국처럼 금융산업이 그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신흥공업국 보호무역을 압박, 신자유주의 세계화개방으로 금융개방요구, 국제 금융시장의 돈이 동남아 의 신흥국가로 몰림. |
| 버블경제가 꺼짐! -> 경제 불황 수출기업 폭망 부동산 주식폭락!! | |||||||||||||||||
1995년 | 4월 역플라자합의 | :엔저유도를 위한 합의-플라자합의에도 미국제조업이 살아나지 않자 미국이 금융업에 치중하고 엔약세를 유도 =>달러는 강세 | 원달러환율 1400원 | -엔화가 약세로 반전.달러강세 :플라자합의로 엔고,자국내 돈이 넘쳐 =>일본국내자산가격↑, 미국과 동남아기업에투자 전세계적으로자산증가 =>계속되는 불황에 결국 디플레이션 올꺼임은 누구나 아는 상태. 일본내 경제주체들의 수요를 올리는데 실패 =>일본의 금융제도 문제 :동남아시아 버블 발생, 미국의 금융자본에 밀려 부동산 투자에서 손해를 입게 된 일본 생산자본의 펀드런이 발생 =>한국에 투자된 기존자금까지 회수(우리나라 외환위기) | ||||||||||||||||
1997년 | 동남아시아 금융위기,한국 IMF | 태국 | 태국의 경제위기를 계기로 급격한성장을 하던 아시아의 외인 핫머니 회수로 한국에도 영향 | 태국발 경제위기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심각한 영향 :급격한 성장에 대한 부실대출문제(한국의 대기업 밀어주기식 관행의 폐해) :실제 외환보유고와 정부가 보유하게 된 외환보유고의 차이가발생 =>금융시장 방어력↓ :IMF 구제금융 요청 (달러/원환율 최고2000원) | 잃어버린 10년 시작.... *일본부동산시장 거품붕괴원인 1.부동산시장의 투기화로 일본정부의 금리 ↑, 토지거래법으로 강력 규제 =>고금리부담으로 개인,기업들이 부동산과 주식을 팔기 시작. 자산가격폭락 2.주가지수하락, 환율상승 =>외국투자자들 일본시장이탈 3.경기침체와 엔저로 자금시장 경색,시장금리와 대출금리↑ 4.경기침체로 실질소득↓ 5.건설회사들의 부도로 부실채권증가 | |||||||||||||||
1990-1997 : 고금리정책 -투자비용에 대한 고금리정책으로 외국으로부터 막대한 투자발생->태국내 돈이 넘쳐(핫머니유입)태국금융회사들이 고금리 금리대출업무시작 ->수출부진, 생산성 감소, 부동산버블->투자감소 ->핫머니들 자금회수로 태국경제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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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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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해 양적완화 단행 | |||||||||||||||
2008년 | 미국발 금융위기-리먼사태 |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부실로 대형금융위기 발생 -이후 미국은 대대적인 양적완화실시 (-2014년10월) | 유럽 | 달러/원환율 최고 1500원 | 경기회복 미비 | |||||||||||||||
리먼사태이후 양적완화 실시 -경기회복미비 | ||||||||||||||||||||
2012년 | 아베노믹스 | 미국 양적완화계속.. | 2012년 취임한 아베신조가 경기부양을 위해 실시한 경제정책 :기업경쟁력 강화에 촛점. 법인세 감세와 각종 규제완화 :탈 디플레이션
==>경제주체들의 심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아베노믹스가 설정했던 물가2%,명목 성장률3%목표는 달성하지 못함 ==>2016년1월 물가가0%초반 디플레이션 심화우려고조 (2016년 1월 은행에 돈을 맡기면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마이너스 금리 카드 꺼냄) | |||||||||||||||||
2014년-2016년 | 미국의 양적완화종료 | 미국경기회복세를 보이면서 금리인상 2014년 10월 양적완화 종료 | 유럽 | |||||||||||||||||
미국의 영향으로 양적완화 종료해야한다는 압력으로 작용. 유럽연합이 기껏 돈을 풀어 봐야 그돈은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유로화의 가치가 지나치게 낮아짐.. 그러나 종료하기에는 정부와 기업부채가 커진 것이 부담..자칫 기업파산우려..펀더멘탈약해서 | ||||||||||||||||||||
2016년 6월 | 영국브렉시트 대국민투표 | 영국 | 브렉시트 영향 |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EU에 대한 회의론생김-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 등 남유럽국가들에게 EU와 유럽중앙은행이 거액의 구제금융을 주고 이 때문에 EU회원국의 재정분담금이 늘어나자 영국 내에서 EU탈퇴 목소리가 커짐,EU의 과도한 규제로 영국인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난민 등 이주민 문제 (전체 인구의 13%,이주민을 고용시장에서 일자리를 빼앗는 경쟁자로 인식)도 브렉시트 국민투표실시 이유임. | 런던이 유럽금융의 허브이며 독일다음으로 EU에 분담금을 많이 내고 있어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경제는 물론 세계경제가 흔들릴 수 있고 EU탈퇴 도미노 가능성 전망도 끊이지 않고 있다 =>탈퇴후 영국의 경제가 안좋게 흘러갈 것이라고 본 자금들이 영국의 파운드화를 팔고 안전자산인 엔화,달러화,그리고 금 매입 시작.. | |||||||||||||||||||
2016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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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부터 아베는 법인세 감세및 규제 완화로 기업친화정책 -도쿄,오사카등 주요도시 인근10여곳에 국가전략특구제 도입해 드론과 자율주행차.인공지능, 로봇등 첨단산업에 대한 규제를 없앴다 =>경기가 살아아고 고용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고 있음 =>실업율 2012년 4.5%에서 2018년 6월 2.4% =>2018년 들어 명목 GDP1.7%성장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졌는데 무역적자가 발생한 이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로 전국의 원전가동전면중단후 에너지수급에 차질이 생겼고 원전의 빈자리를 메꾼 것은 화석연료, 화석연료 수입이 크게 늘어나며 덩달아 무역수지 적자가 늘어남) =>(아베총리가 탈원전 정책을 뒤집었음.. 중단되었던 원전들은 하나둘씩 재가동되고 있으며 노후원전 제외한 대부분의 원전이 재가동을 신청한 상화,2030년까지 원전비율 22%끌어올릴 계획) ==>이로인해 2016년부터 무역수지 흑자달성하는데성공 |
대략적으로 표로 요약을 해보았다.
역사적사건들을 연도별로 좀 살펴보고 읽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될듯하다.(출처-환율과부의미래 책본문 및 다음백과)
3.책의 내용과 요약
환율은 전 세계이 경제상황과 순간순간 터지는 이슈들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물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환율은 거시경제를 공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또한 시대를 가늠하는 가늠자로서의 역할을 과거에도 수행했고 현재도 수행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수행할 것이다.
여러분, 환율의 세계에 오신 것을 다신 한번 환영한다!!
Part 1. 환율,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
1. 환율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결정되는가? | -달러/원 환율을 예로 들면 내가 1달러를 사는데 얼마를 지불해야 하느냐를 교환비율로 나타낸 것. USD/KRW -환율이 결정되는 방식은 모든 나라가 다르다. 우리나라,미국,일본, 유럽연합,영국-외환시장에서 결정 (한국-변동환율제도 :시장이 자유롭게 환율을 결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율변동폭이 아주크게 있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는 시장에 맡기는 것을 기본으로함) -환율 확인: 세계3대 환율 시장 -도쿄,런던,뉴욕시장(도쿄시장 끝나면 영국시장 시작되고 영국시장한창일때 뉴욕시장시작되고 뉴욕끝나면 뉴질랜드,호주시장시작되고 그후 도쿄시장으로 돌아오는 시스템) | ||||||||||||||||||||||||||||
2.환율의 등락에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는가? |
=유학이나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품들이 환율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가 없다. | ||||||||||||||||||||||||||||
3.왜 환율의 등락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 예를 들어 원자재를 수입해서 완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원자재를 수입할때는 환율이 하락하기를 바랄테고 수출대금을 받을 때 쯤엔 환율이 오르길 바랄 거다. 그래서 필자는 개개인이 환율 공부를 통해 환율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유리한 환경에서 환전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각국의 경제,사회,정치적 이슈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환율이기 때문에 환율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각국 정세의 현재와 미래를 아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모든 경제의 출발선이라고 할 수 있는 환율을 안다면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울수 있다. |
Part2.누가 환율을 조종하는가 : 환율 전쟁의 비밀
1. 1985년 플라자합의 | -1980년대초 레이건정부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목적으로 금리인상을 통한 긴축정책을 시행->민간투자 감소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었음 그러나 고금리로 자금이 몰려 달러환율상승 =>달러환율하락을위해 1985년 플라자합의, 독일의 마르크화와 일본의엔화 상승(평가 절상) =>달러/엔환율하락으로 일본자산의 폭발적증가로 경제최대호황기 버블경제 =>이후 투자위축등으로 버블경제가 무너지면서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됨. ★환율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1992년 영국의 파운드 사태 | 독일의 초고금리 정책(마르크화 가치상승)으로 유럽환율조정체제(ERM)에 가입된 나라들이 협약을지켜내기위해 시장개입을 하였으나 무제한 개입을 할 수는 없어 금리인상했지만 독일만큼 기초체력이 강하지 않아 고금리로 고실업률에 경기가 얼어붙어 하나둘 ERM을 포기하는 사태 발생.. 그런데 영국은 외환보유고가 넉넉하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발표=>헤지펀드의 타깃..조지소로우의 영란은행공격이후 파운드/달러환율의 급격한 하락.. =>영국정부와 영란은행은 헤지펀드의 공세를 맞아 시장개입을 통해 파운드환율의 하락 방어와 함께 급격한 급리 인상단행했으나 실패... ★잘못된 외화정책을 썼을 때 헤지펀드의 먹이가 될 수 있는지 알 수있는 사건 |
3.리먼쇼크이후 각국 중앙은행의 처절한 싸움 | 리먼쇼크이후->실물경제가 얼어붙음->각국중앙은행 금리인하단행->역부족이자. 미국과 영국에서 양적완화 정책 도입 -미국의 1차 양적완화(2008년말 -2010년1분기):1조7천억달러 -미국의 2.3차 양적완화 정책까지 실시 =>1-3차 양적완화금액합 =약4조달러 =>달러가 넘쳐나서 유로화가 급격하게 상승,달러환율가치가 15%하락,미국경기만 회복 -일본과 유럽도 양적완화 정책 도입 : 엔화와 유로 환율 하락시킴.. -브렉시트로 영국파운드환율이 큰폭으로 하락 |
4.왜 전세계각국은 자국통화를 하락시키려고 하는가? | 1)2008년이후에 각국의 내수부진이 계속되자 많은 나라들은 수출에서 활로를 찾으려 함. 예로 달러/원 이나 달러/엔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미국자동차 기업 입장에서 보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일이 되는 것=>자국통화가 하락되면 수출경쟁력이 증가됨. -이렇듯 서로 자국의 통화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 노력이 과열 되는 것을 '환율전쟁'이라고 함. 2)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자국 경제의 활기가 돌기를 원한다. -지속적인2%의 인플레이션은 근로자 임금상승->소비여력으로 소비증가->기업성장 =>2%정도되는 인플레이션을 적당히 일으키기 위해서는 자국통화의 가치를 하락 시키는게 가장빠른길.. |
5.각국주요인사들의 발언 | 각국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을 체크하다보면 앞으로금웅정책이 어떤 식으로 움직일 수 있겠다라는 예측이 가능.. 각국지도자들의 발언이 환율을 크게 움직이기도 함.(예-트럼프 발언) |
6.세계의 유수의 언론들: 의도치 않게 환율이 움직이는 경우 | 로이터,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파이낸셜타임즈, 닛케이등 언론 기사로 인해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는 각국의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회합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금융정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링크될때라는 것이 팁! |
Part3.환율은 예측할 수 있는가
1.각국금융정책의 향방 |
=>달러/원 환율을 가장 꾸준하고 오랫동안 움직이게 하는 요인은 미국의 금융정책 | ||||||||||||||
2.국채 수익률과 금융정책 | 금융정책=기준금리 -기준금리 인상=>국채금리상승=>국채가격은 하락 (기축통화국이 미국이므로 미국국채는 안전자산.. 악재가 있을 때는 미국 국채를 사려는 움직임으로 국채가격은 오르고 국채 수익률은 하락함) (국채 인기가 높으면 수요가 많아지는 국채 가격은 오르지만 수익률은 떨어짐) | ||||||||||||||
3.크롬의 환율비법1-전세계의 경제,정치,사회이슈를 체크하라. | -네이버경제뉴스코너, 로이터,블룸버그,닛케이신문 인터넷판 활용. -소문에 사고 사실에 정리하라 라는 격언이 일어나기 쉬운 이슈는 각국의 금융정책.. :각국중앙은행 총재나 주요 인사들의 발언으로 인해 각종 억측 과 소문이 무성..,언론의 기사화까지 ==>따라서 환율의 향방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금융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 | ||||||||||||||
4.크롬의 환율비법2-금융시장의 향방을 시나리오로 그려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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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크롬의 환율비법3-각통화의 특성을 파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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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크롬의 환율비법4-실질실효환율을 체크하라 | 실질환율(물가변동을 반영하여 조정한 환율)+ 실효환율(두 국가 간 통화의 교환비율이 아니라 자국과 여러 교역상대국 통화 간의 통화가치 변동을 가중평균하여 산출한 환율) ==>각국의 물가지수 변동까지 반영된 것이므로 주요 교역상대국에 대한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를 측정하는데 이용, 실질적으로 자국 통화가 어느정도의 구매력을 지니는지. 자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 =>기준연도 기준점100 :100이상->그나라의 통화가 고평가.. :100이하->그나라의 통화가 저평가. |
Part4. 각종 환율의 미래
1.트럼프 대통령의 탄생 | 아메리칸 퍼스트를 외치며 달러환율의 약세정책 가능성 | ||||||
2.달러 환율의 미래 |
-우리나라는 수출위주의 국가로 적절한 환율관리가 필요하나 미국재무부에서 환율조작국에 대한 제재가 심해서 시장개입은 힘들듯.. -미국금융방향의 정책 :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달러/원환율상승가능 -유가는 햐우 60달러(셰일가스원가)를 넘긴 힙들 것으로 보이나 유가가 일시적으로 큰폭상승시->미국인플레율이 2%에 가까워질 가능성 ->금리인상->달러/원환율 증가 (2018.8현재 wti유가 68달러에 육박 -미국의 이란제재로 이란산 원유 수입중단..) -트럼프 정책에 따른 달러/원환율 예상 시나리오 :자국보호무역주의로 강한달러보다 약한 달러원함..달러/원 환율 하락이 예상되나 대규모 감세와 인프라 확충으로 인플레율이 폭등하고 그로 인해 금리인상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되어 달러/원 환율은 폭등할 것이다. 레이건때처럼 제2의 플라자 합의를 재현할까요? (실제로 2017년-환율 하락이유 : 트럼프의 무역수지 개선의지에 기인한 약달러 정책 =>대중무역적자하락을 기대했으나 실패하고 2018년11월 표심인식해서 2018년초부터 강달러정책(신흥국들의 환율폭등), 기준금리 인상시킴 2018.06미중무역전쟁시작==>달러/원 환율 상승) | ||||||
3.유로 환율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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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안화 환율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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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 엔화의 미래 | -2013년 2014년 두번의 금웅완화로 달러/엔 환율이 77엔에서 125엔까지 ==>2014년중반의 유가하락과 브렉시트영향(안전자산 가치상승)으로 인해 100엔까지흔들리다가 미국대선이후 2016년11월 111엔으로 회복.. -일본은행의 금융정책방향이 중요 :일본은행은 부정하지만 시장은 일본은행이 더이상 쓸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음. -트럼프는 어디로 뒬 지 모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크다. =>엔/원 환율은 상승 -미국이 잘나간다면? :달러강세로 엔화도 원화도 모두 달러 앞에 무릎을 꿇게 되니 엔/원 환율은 거의 변동이 없을 듯.. | ||||||
6.파운드 환율의 미래 | :파운드의 특징 : 변동폭이 매우 크다. 브렉시트투표이후 : 파운드환율변화 1900원->1400-1600원대로 하락 :영국의 금융정책 -브렉시트협상에 따라 난항시 파운드환율하락(1300원미만), 평화적일때 환율증가 (1600원이상) | ||||||
7.캐나다,호주,뉴질랜드 달러:3대자원국통화의 미래 | 자원국통화의 주요변동요인 1.기준금리 2.상품가격(캐나다-오일값,호주-철광석,뉴질랜드-우유값) 3.세계경제와 중국경제의 전망 4.자국경제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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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파트가 가장 어려웠다.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되고.. 좀더 공부해 봐야 하는 부분이다.
경제와 금리 환율이 얽히고 얽혀서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다른 세상으로 가있다.. 내가..ㅠㅠ
경제학을 제대로 해야하나.. 하는 필요성이 들기 시작했다...
Part5.위기는 또다른 기회, 환율로 재테크하라.
1.안전자산인 미국달러를 산다. | 미국달러는 경제가 흔들릴때에도,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할 경우에도,일단 사두면 큰힘을 발휘한다.=>최근 5년간 달러/원 환율은 1000-1250원 안에서 움직였으니 이런 레인지들을 참고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싼편이라고 생각될때 달러를 사둔다면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 ||||||||
2.전세계경제가 흔들릴 때는 엔화라던데, 왜 엔화가 아니라 달러를 사는가? | 1.단기적인 환차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단기적차익은 엔화가 유리.리스크관리가 함께 되는 것이 달러이다. 2.일본의 금융정책 때문 : 일본의 탈 디플레이션 정책으로 양적완화가 진행중.. | ||||||||
3.'머니머니'해도 역시 금이다 | 미국금리인상=미국신뢰도 증가=>금가격하락 그러나2016년브렉시트이슈로 크게 급등 함.. | ||||||||
4.환테크 상품에는 무엇이 있는가? | -가장 안전한 투자법 : 현물거래나 외환통장에 직접 달러로 예금하는 것 -중고급 환테크 방법:ETF나 상장지수 펀드 :국내에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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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환율과 주식 | -코스피지수와 달러/원환율은 반비례관계 이다. :확률이 높은 것이지 항상 이렇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주식도 리스크자산이고, 원화도 리스크자산에 속함. | ||||||||
6.환율관련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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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업에서 환위험을 줄이는 방법 : 리스크 해지 | -대기업의 경우 외환리스크에 대비하여 경제팀을 따로 운영함 -선물환계약 : 선물환이란 기업이 미래의 환율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현재 시점에서 정한 환율로 미래 시점에 일정 금액의 외환을 매입하거나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간단한 환위험 회피수단 | ||||||||
8.외환선물 투자법 | -선물 : 미래에 대한 가치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만기라는 게 존재. 보통 3,6,9,12월이 만기인데 만기가 도래하기전에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 ||||||||
9.FX마진거래 |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대명사 : FX마진거래 -우리나라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음. -달러/원,유로/원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달러/엔,유로/달러를 사고파는 것이라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증거금으로 최소 1000만원 필요) -10만다위통화가 기준:한주가 1Lot,예로 유로/달러경우 1Lot=10만유로 사는것. ex)유로가 상승할 것이다라고 하면 매수포지션만들면되고, EU가 좋지 않은일이 있어서 유로가 하락할 것이다라고 하면 매도포지션을 만들면된다. ==>통화간의 힘의 차이가 어느쪽이 더 센가를 맞추는 매우 단순한 구조 | ||||||||
10.외환통장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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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금투자와 주가의 상관관계 | 금은 안전자산, 주식은 리스크자산 :반대이므로 금과 주가는 반비례 관계 달러/엔환율과 깊은 상관관계 -주가하락시 리스크회피모드발동으로 달러/엔환율하락<->금값 상승 -금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생각할 때 달러나 엔화처럼 금을 사둔다면 리스크 헤지수단으로 사용가능. 잘기투자에 적합 | ||||||||
12.금펀드와 금ETF투자법 | -금펀드,금 ETF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흔들릴 때 상승한다. -투자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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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많은 해외 ETF와 투자 정보 | 에너지 시장, 국채시장,신흥국 통화,등 종류가 많다. etfdb.com에서 검색가능 |
**부록부분은 직접 읽어보는게 훨씬 나을듯 ..그래프 그림도 많아서 요약을 생략 했다.
주식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주식 관심자도 꼭 한번 읽어보기 강추한다.
4.이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
경제에 대해서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이 하나도 없었구나..
세계역사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니 돈과 관련있어 그런가 머릿속에 더 잘 들어 오는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경제적 사건들을 총망라해 놔서 한번쯤 읽어서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무식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단지 나같은 완전초보가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은 절대 아니고.. 공부를 좀 한 사람들이 읽으면 특히 경제관련해서 좀 아는 사람들이 읽기에 더 적합한 책이 아닌가 한다.
책이 너무 힘들었다.. 2주동안 찾아가며 읽었는데도 아직도 머릿속에 환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는 게.. 함정이다.ㅠㅠ
혹시 틀린부분이 있으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by 드림실버.j 분당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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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 댓글 ..ㅎㅎ 대다나다!
와우~~ 공부 제대로 하신듯
일반인들이 매일 입에 달고 사는 용어들은 아니니까, 순간 헷갈리기도 하고 그렇지요. ㅠㅠ
그래도 부동산 포함 경제활동을 하고, 자산도 모아야 하고, 이런 목적의식이 있는 분들은
꼭 알아두어야할 내용이긴 하지요. 덕분에 잘 공부하였습니다. ^^
와우 ! 정말 대단합니다
정리 감사 합니다. 두고 보고 싶은데...스크랩 해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저도 웬체 문외한이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좌악 ~ 읽어 내려가니 조금은 공부가 되네요.
정말 고마워요. 가까이 계시면 소맥 한잔 사드리고 싶구만 ~~
댓글보다 빵터졌어요 소맥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겠어요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정리를 너무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