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목사의 황당한 거짓말(6)
“(드로아에 모여있던) 이들은 대부분 유대인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안식일에 모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이방인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식 후 첫날인 주일(主日)에 모였던 것이다”
- 정병진 목사-
누구 맘대로 일요일을 가리켜 주일(主日)이라고 하는가?
성경은 일요일을 가리켜 절대로 주일이라 부르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주일(主日)이라 함은 “주님이 그 주인이 되는 날” 또는 “주께 속한 날”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날이 성경에 있는가? 그렇다. 있고 말고이다. 즉, 안식일이다. 아니 안식일밖에 없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선 무려 스무군데가 넘는 곳에서 안식일에 관한 주권(主權)을
주장하시었는데, 바로 “나의 안식일, 내 안식일, 여호와의 안식일, 여호와의 성일 등으로 표현하시었다.
이에 예수께서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 막2:28; 눅6:5)이란 말씀으로 화답하시었다.
그러니까 안식일이 바로 주일(主日)이란 얘기이다. 우리의 주(主)인은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요일은 그냥 ”안식 후 첫날“일 뿐이다. 그러니까 그 주(週)의 끝인
안식일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週)가 시작되는 그 첫째 날일 뿐이다. 안식일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이를 밀어내고선
댸신 거기에 끼일 자리가 도무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병진‘ 목사는 마치 이방인(異邦人)이라면 무조건 일요일에 반응해야 되는 것처럼
거짓된 정보를 흘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떻게, 무슨 수로 ”안식 후 첫날“이란 단어에서 주일(主日)이라는 엄청난 위상을
이끌어 내려는 수작(酬酌)을 부리려 드냔 말이다.
때문에 필자는 달리 고민할 필요가 없이 단정 지을 수가 있다.
즉, ”일요일은 주일”이라는 공식에 무한한 믿음을 가진 전 세계의 수 많은 목사님들을 두고
거짓말의 명수가 따로 없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거짓말로 타인의 생명을 나락(奈落)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해석은 하나님 앞에 정직 해야만 된다.
수많은 목사들이 오해하듯이 ”안식 후 첫날“이란 표현의 함의(含意)는
누구의 바램 대로 택(橖)도없이 주일(主日)이라 오해할 만한 표현이 아니라 한 주(週)의 끝인 안식일과
새로이 시작되는 또한 주(週)의 첫날, 즉 오늘날의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이지, 그 ”첫날“이란 표현을 두고 결코 주일(主日)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는 사용하지도, 사용된 적도 없다는 얘기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어떻게 목사라는 사람이 입에 침도 안바르고선, 아니 눈도 깜짝 않고선
”이들은 대부분이 이방인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식 후 첫날인 주일(主日)에 모였던 것이다“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할 수가 있냔 말이다. 성경은 천지창조라는 장엄하고도 위대한 사역 때문에라도
이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일요일을 가리켜 절대로 주일(主日)이라 부르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cf 창2:3; 출20:8,11; 마12:8)
거기다가 마치 안식일은 유대에게만 햬당되는 것처럼 호도(糊塗)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어떻게 천지창조가 유대만을 위한 사역이였냔 말이다.(cf 출20:11) 부끄럽거나 창피하지도
않던가? 목사로서의 자질(資質)만이 의심스럽다. 이러는 자(者)들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내쳐질 게 분명한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7:23)에 속하는 부류가 아니고 무엇이랴?
참고로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잡게 된 경위를 소개하는 글이 있다.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쓴 3편의 글이다. 168~170편을 참고하라!
그리고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유입된 경위에 대해 밝히는 글도 있다. 201~204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