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지혜와 평정에 나오는 위 글처럼 말 한마디에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는거 모두가 명심해야겠지요. 예인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어느 품바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에 그를 따르는 광팬들은 우리카페를 마치 강퇴당한 사람들의 집단이라며 매도하는걸 심심찮게 보아왔습니다. 그 품바 본인도 저희 카페 회원으로 가입을 해서 들어오는지 아니면 손님으로와서 글을 보는진 알수 없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 카페 글들을 수시로 본다는건 지기님글에서 알 수가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 카페때문에 힘들다는말을 팬들에게 두리뭉실하게 전달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무엇이 문제인지 정당하게 글을 올려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 말 한마디에 순수한팬들의 맘을 광적으로 변화시키지말았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끝으로 우리 품바 각설이 엔터테이먼트 카페는 열심히 공연하시는 모든 품바님들을 진심 응원합니다...^^
넹 앞으로 눈여겨 볼거에요ㅎ쪼금 째리봄서요ㅋ
농담이구요 제가 고맙고 감사하죠.
늘 이렇게 지나치지않으시고 흔적글 남겨 주시니까요ㅎ
제글에 한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시는분이 계시는한 계속해서 저의 글은 이어질거랍니다.ㅎ
창밖 하늘이 곧 비가 쏟아질것같은 모습을 하고 있네요.
아니 어쩜 내리고 있는지도...
내나봐야겠어요ㅎㅎ
나래니임~글보며 많이많이 배웁니다
말의홍수에 범람하지 않도록
확인되지 안은 말들은 아껴야겠어요
글솜씨도 부럽고
조위애 사진보니 환한미소도 부럽고
아잉 몰라요 부러운거 천지빼까리네요~~~~~^^~
ㅎㅎ아코 헤이즐넛님 오늘 왜카심니까ㅋ
입은닫고 지갑은 열으란 말이 있드시 말은 언제나 조심해야죠~~~
은빛나래님~늦은시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금빛님 굿모닝....입니다.ㅎ
전 지난밤 어쩌다보니 완전 잠을 못잤다능요ㅎ
오늘은 8시 아침식사 시간이 끝나면 다시 잘듯하네요ㅎ
그 전에 금빛님 흔적글에 감사한 맘 전하구요 은빛보다 더 빛나는 금빛님 다시 뵙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