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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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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의 허접九단 거의 보지 못한....현대건설 - 흥국생명
노덕근 [덕근옹] 추천 0 조회 336 11.10.23 20: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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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3 20:37

    첫댓글 저도 1,2 세트 간간히 봤는데... 나혜원이나 주예나한테 줘도 될 볼인데 계속 미아만 고집하는게 좀... 도공 시절의 레이첼, 인삼 시절의 몬타뇨까지... 그때의 혹사첼, 혹사뇨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ㅡㅡ; 뭐.. 몬타뇨는 사니 세터가 나간 뒤에도 여전히 혹사를 당하지만... 암튼 1, 2세트 그나마 흥국이 보여준 끈질긴 수비력은 지난 시즌처럼 박진감 넘치긴 하더라구요... 서브 리시브는 안습이지만, 디그 능력은 정말 반다이라 감독이 추구하던 수비배구에 적응을 한듯한 모습이더군요. 아쉬운건 그렇게 일궈놓은 반 감독이 미완성인채로 떠났으니... 도공은 아직 못봤지만, 현대랑 도공 정도가 용병 몰빵을 안시키겠죠? 쩝~

  • 11.10.23 20:41

    그리고 오늘 경기보니까... 염혜선 세터는 조금만 가다듬으면... 국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같아선... 이번 월드컵에 염혜선, 윤혜숙, 양효진, 황연주까지... 현대 선수들 위주에 김연경, 정대영, 남지연 선수 정도면 조직력도 어느정도 맞고 선전하겠단 생각도 들던데... 그놈의 홍보가 뭐길래... 리그 도중에, 것두 팀마다 2명 차출을 조건으로 국제대회에 나가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답하더군요... 쩝~

  • 작성자 11.10.23 20:49

    김형실 감독님께는 죄송스럽지만...가장 탈나지 않는 방법이라면...황현주 감독님이 국대 감독을 맡고...현대건설 위주의 선수 선발에.....황현주감독과 친한 도로공사 선수 한두명(어창선감독님과 황현주감독님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서..)...그리고 김연경...정도 투입시켜도 나름 안정된 국대가 되지 않을까...싶어요

  • 11.10.23 21:13

    그리된다면야 조직력면에선 정말 문제없겠죠... ㅋㅋ 연경 선수야 워낙 세터 안가리고 잘해주니까여... 저번 아시아 여자농구에서도 최악의 전력이라는 걱정속에서도 오히려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건 신한은행 소속 선수들이 6명이나 들어가서 조직력이 척척 맞아떨어진것도 결코 배제할 순 없었죠... 내년 올림픽 예선에서 본선진출에 성공한다면... 황현주 감독님이 지휘봉 잡고, 어창선 감독님이 코치로 나서고, 그리고 일본에서 반 감독님 수비 코치로 좀 봉사해주시고... 더없이 바랄게 없겠네요... 이선구 감독님은 선수차출에 반드시 협조 잘해주실 분이니 믿음이 가구요...

  • 11.10.23 21:36

    나혜원은 2세트때 박성희하고 교체됐어요. 1세트 후반에 양효진이 먼저 미아쪽에 있는 상황에서 미아가 아니라 나혜원에게 올렸으면 1세트 땄었을 것 같은데 아쉬움..

  • 11.10.23 21:44

    연주 부상당할까봐 걱정되더군요 리빙스턴은 아직 살좀 더 빼야 탄력이 나올려나요?

  • 11.10.23 23:06

    1세트만 봤는데.. 집에 와서 기록지 보니 나혜원 5점 보고 깜짝 놀랐음.. 1세트에서만 후위공격에 체중실은 공격 몇 개 보여주고 5점은 한 거 같은데 총 득점이 5점이라니.. 아무리 나혜원이 잘해도 결국은 미아 몰빵 시스템에선 소외되는구나.. 씁쓸하더군요.. 암튼 1세트 현건 플레이는 정말 멋졌어요. 빠른 토스에 의한 다양한 플레이, 국내 선수들의 움직임과 후위공격까지..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 11.10.23 23:44

    김사니는,,분명 현 한국 최고의 세터 입니다. 임혜숙 이후 최고 유망주 였구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김사니에게 만족했던경기는 잘 기억이 나질않는(2002년 아시안게임이었나??) 결승전 한게임 뿐이었던것 같네요(100% 개인적인...) 도공 한송이 신인시절 주구장창 임ㅇ ㅇ -헉,이름생각이.. -(제발 한송이에게 볼좀줘라고 럽바랑 함께 애태우던 기억이ㅜㅜㅜ) 그 뒤에는 인삼이나 흥국이나 오직 용병 용병 또 용병........ 승패에 별 관심없는 나에게는 김사니는 아니어도 너무 아니라는...........

  • 11.10.24 01:28

    김사니가 주전세타를 했던 팀들이 느려지는데 현건과 막장세타가 있는 기은을 제외하고 새로운세터와 적응하는데 몇년이 걸린걸로 알고있는데 올시즌은 선수라고 할만한 손가락에 꼽을정도니

  • 11.10.24 08:49

    다른종목처럼우승팀감독이대표팀감독이안돼는지궁금해요???

  • 11.11.02 17:20

    겸임은부담된다고서로안하려고하죠 국대 와 구단두팀다~~~~~~~~~~~~~신경쓰기에는 무리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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