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월) 주요사설
▲ 조선
1.建國 대통령 제대로 평가해야 우리 現代史가 바로 선다
http://goo.gl/nd53Rw
2.정보기관 둘러싼 끝없는 논란, 결국 자살까지
http://goo.gl/qzs7ev
3.造船 부실 의심되는데 회계법인·증권사는 투자 권유
http://goo.gl/J1fZyR
▲ 중앙
1.국정원 해킹 의혹, 냉정한 대응만이 해법이다
http://goo.gl/SfyfDm
2.인성교육은 사교육 변질 없이 제대로 진행되길
http://goo.gl/a9fv6c
3.종착역 다가선 메르스 … 재발 막을 근본 대책 짜야
http://goo.gl/L8cgyf
▲ 동아
1.자살 부른 국정원 해킹 논란, 국회 정보위가 진상규명하라
http://goo.gl/TF6eIp
2.시진핑은 北中관계 개선 앞서 김정은에 核포기 설득을
http://goo.gl/16zDMv
3.추경에 법인세 인상 덧붙이자는 ‘혹부리 정당’ 새정연
http://goo.gl/pWltFj
▲ 한겨레
1.‘경영권 보호’보다 시장과 사회의 신뢰가 우선이다
http://goo.gl/re2UJi
2.심상정 대표, ‘실력 있는 진보’ 보여주길
http://goo.gl/H38zyP
3.‘사찰 의혹’ 키우는 ‘국정원 직원 자살’
http://goo.gl/GybFHp
▲ 경향
1.새 출발점에 선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http://goo.gl/YmQRVi
2.의혹만 증폭시킨 국정원 직원 자살
http://goo.gl/30Owb9
3.자회사 손실 은폐, 산업은행 책임이 크다
http://goo.gl/BqQYgW
◐ 뉴스 브리핑 ◑ 2015.07.20 (월)
“지혜는 들음에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에서 생긴다”
코스피 : 2,076.79 (11.10↓)
코스닥 : 773.23 (1.17↓)
다우지수 : 18,086.45 (33.80↓)
나스닥 : 5,210.14 (46.96↑)
환율 : 1,146.20
두바이유 : 56.95
CD 91일 : 1.65
금 시세 : 1,131.80
일출 : 05시 24분
일몰 : 19시 36분
[정치*경제]
1. 메르스 자가 격리자 전원 해제
--> 메르스 자가 격리 대상자가 20일 0시를 기해 전원 격리 해제된다.
추가 확진자도 지난 5일 이후 15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어, 정부는 메르스 종식 선언 준비를 공식화 하고 있음.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가 14명이며 3명이 불안정한 상태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메르스보다는 폐렴 등의 다른 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폐쇄 결정 38일 만인 20일 0시를 기해 부분 폐쇄가 해제된다.
누구보다도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 것.
2. 한국 조선업계 끝없는 추락
-->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세계 1~3위 조선사들인 삼성*현대*대우조선해양이 수천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역시 실적 쇼크가 지속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세계 조선 수주량 감소와 함께 해양플랜트 공사지연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결과지만 중국의 성장과 일본의 부활도 우리 조선사에게 악재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3. 1조 3천억원 공항이 350억원에 팔릴 듯
--> 스페인 법원은 중부 소도시의 시우다드레알 국제공항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는데, 11억 유로(1조 3천억원)가 들어간 최첨단 공항이 최저 낙찰가 2,800만 유로(350억원)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항은 2008년 11월 개항했지만, 이용자가 거의 없어 2012년 4월 파산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자신들의 당선을 위해 이런 공항을 몇 개 만들었지...
4. 미국, 남중국해에 전투함 투입한다
--> AP통신은 미국이 중국과 필리핀 등이 영유권 갈등을 벌이는 남중국해에 연안전투함 4척 이상을 투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미 해군은 지역 동맹국과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사연습을 다국적 훈련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미 태평양 함대는 200척의 전함과 잠수함, 1,100대의 전투기, 14만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음.
5. 5년뒤 고령화 충격 온다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고령화와 경제 성숙에 따라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5년 뒤에는 2% 중반으로 떨어지고 2030년대에는 1%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성장률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데 있으며, 2024년 2,674만 2천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측했다.
KDI는 현재 상태에서 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했을 때를 가정한 예측 결과라며, 고령화의 위협은 이미 시작되었기에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6. 한국 관광객 증가로 일본 문화재 도난 증가
-->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해 일본 문화재 도난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해 11월 한국인 남성 5명이 매림사에서 동으로 만든 불상 탄생불 및 300권이 넘는 반야경(불교경전)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며, 2012년 관음사에서 훔친 관세음보살좌상도 아직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요미우리 신문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이 한국인들이 도난했다고만 강조했음.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가져온 문화재가 대부분 고려와 조선시대때 일본인들이 약탈해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북한)와 아래*옆으로(일본) 나쁜 놈들 천지네...
[사회*문화]
1. 비리 공무원 구속
--> 울산 중부경찰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울산 중구 도시관리공단 공무원 정모씨(37세)와 장모씨(37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납부필증을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의 주문을 받아 배달 판매하는 업무를 하면서, 지난 해 2월부터 수시로 판매 대금을 빼돌려 1억 7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정산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의 판매 수량을 누럭하거나 돈을 받고도 미수금으로 처리하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종량제 봉투 값 지금 방식이 가상계좌 입금으로 바뀌면서 이들의 범행이 들통 났다고 밝혔다.
친구끼리 돈 쓰고 다닌다고 욕봤네...
2. 층간 소음으로 다툼으로 2명 사상
--> 경기도 부천에서 윗층 남성(49세)이 아래층에 살고 있는 장모씨(52세*여)와 아들(21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장씨의 아들이 사망하고 장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모씨는 아래층에 살고 있는 모자가 자신을 무시해 살해하려고 했다고 진술했음.
경찰과 주민들은 이들이 5년째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전했다.
3. 갈치*고등어 치어 못 잡는다
--> 해양수산부는 치어(어린 물고기) 남획 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수산 자원의 지속적인 번식과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어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함되는 어종은 갈치, 고등어, 참조기, 살오징어 등 15종이다.
이렇게 되면 갈치는 18cm, 고등어는 21cm, 참조기 15cm, 살오징어 12cm 이하의 치어는 잡아서는 안된다.
우리보다는 중국녀석들이 쌍끌이로 싹쓸이 해가는 것이 더 문제인거 같은데...
4. 전자빨찌 찬 30대 잠적
-->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주택에 거주하던 서씨(32세)가 법무부 보호관찰소의 위치추적 전화를 받지 않고 연락이 끊겨 법무부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보고관찰소 직원이 서씨의 집을 찾아 확인해 보니 휴대전화 등 위치추적 장치를 집에 놔둔 채 사라졌다고 함.
서씨는 성폭행을 저질러 7년을 복역하고 올해 2월 출소한 뒤 전자발찌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있는 상태다.
보호관찰 기간 동안에는 신체의 일부분에 수갑처럼 채우고 있다고 강제로 풀면 폭파장치를 해야한다고 봄.
5. 전 여친 성관계 동영상 퍼뜨린 남성에게 선처
--> 재판부가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가 헤어진 뒤 동영상을 SNS에 올린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남자 친구였던 김씨는 한 살 어린 여자친구와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사귀다가 헤어진 뒤 동영상을 올렸고,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고, 그 횟수가 많다며 피해자가 겪은 정신적 고통과 성적 수치심이 상당히 클 것으로 짐작된다고 하면서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사실상 선처했다.
장관, 국회의원, 법조인들의 자식들에게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야 국민들이 납득하는 법 개정과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6. 아내 살해한 뒤 투신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임모씨(75세)가 투신 자살했다.
임씨는 아내(73세)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의 집 7층 베란다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임씨가 1년전 치매 판정를 받고 정신 병원에 입원 치료한 경력도 있다며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이슈]
1. 프로야구 순위 및 부문별 선두
--> 1위 삼성, 두산, NC, 넥센, 한화, SK, 기아, 롯데, LG, KT 순다승 1위 유희관(12승),
방어율 1위 양현종(1.77),
탈삼진 1위 밴헤켄(125개),
세이브 1위 윤석민(17S),
타율 1위 유한준(0.372),
타점 1위 테임즈(86개),
홈런 1위 박병호(30개),
도루 1위 박민우(31개)
2. 해외 야구 기록
-->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5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71로 상승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음.
LA 다저스의 커쇼는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리며, 삼진을 14개 잡았다.
3. 북중미 골드컵에서 미국, 쿠바에 대승
-->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2015 북중미 골드컵 8강전에서 미국은 쿠바에 6 대 0 대승을 거두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미국은 자메이키와 준결승을 치른다.
오늘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파나마, 멕시코 VS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있음.
4. 부산 해수욕장 살아났다
--> 7월의 세 번째 주말에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140만이 넘는 피서객이 몰리며, 올 해 가장 많은 인파가 모였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의 경우 800m 해변도로에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면서 낮보다 밤에 인파가 많았음.
부산시 관계자는 오해 최대 인파가 몰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본격 휴가철인 7월 말과 8월 초에 피서객 신기록을 계속 갱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 멸종 위기인 붉은 바다구북 구조
--> 부산시 기장군 대변외항 남방파제 근처 해상에서 멸종 위기종인 붉은 바다 거북이가 어망에 걸려 있는 것을 울산 해경이 발견해 구조했다.
이 거북은 길이 93cm, 너비 85cm, 무게 약 350kg으로 1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은 그물에 걸려 찢어진 왼쪽 앞다리 치료를 마친 뒤 방생활 계획이라고 밝혔음.
6. 부산 날씨
--> 최저 21도에서 최고 26도로 예상되며, 오전부터 비가 온다.
이번 주는 화요일 곳에 따라 약한 비를 제외하고 수요일과 목요일까지 비가 올 예정입니다.
이상...
♡한 주간 힘있게 ᆞ행복하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