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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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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기방 화천 토마토 축제
남한강 추천 0 조회 305 11.08.08 13:5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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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8 15:52

    첫댓글 장소의 열악은 확실햇으나 그래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내년에 또가요 할정도이니 즐거운거 맞죠? 처음 공원 그것도 보도블럭위에 차량이 다 주차되어 있는가운데 텐트를 치라해서 난감했습니다.. 펙도 박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고 땡볕에 샤워시설도 개수대도 없고.. 조금있으니 드림님이 섭외한 군부대 급수차두대가 멋지게 주차되더군요.. 절대 식수는 불가능이라하시며.. 그래도 샤워도 했고 설거지도 했고 ㅎㅎㅎ 맛난 즉석음식도 주셨고 또... 캠핑비도 꽁짜고.. 많은분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되돌아 가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계획대로 진행 2박3일 정말 알차게 놀다 왔습니다.. 불만은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 11.08.08 15:54

    또한 가족의 행복을 앗아간답니다.~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였습니다.~ 너무좋다고 하면 내년에 너무 많은 분들이 갈꺼같아 후기에도 조금 좋았다고 올릴려구요 ㅎㅎ 남한강님의 깜짝 방문 정말 좋왔구요^^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1.08.08 19:08

    집떠난 불편을 호소하면 안되고 집보다 편한 곳은 어디에도 없지요~^*^

  • 11.08.08 23:03

    긍정적인 마인드... 좋은생각과 좋은추억만 간직하는것도 캠핑에서 매우 중요한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11.08.08 16:22

    정말 그늘이 없어서 머리가 홀라당 벼껴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아이들은 무릎밖에 안오는 간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겁게 하고 토마토 새총쏘기도 하고... 나름 즐겁게 잘 보내더군요....

  • 작성자 11.08.08 19:08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 자랑 좀 해주시죠~^*^

  • 11.08.08 16:56

    드림일탈님부부와 참한낭자님부부 덕분에 옆자리 잘 차지하고 즐겁게 2박3일보냈습니다. 함께 어울리지 못해 조금 죄송했구요. 첨이라 좀 쑥쓰러워서 그랬습니다. 담에 또 함께 하면 맛난거 많이 싸들고 먼저 쳐들어 가보겠습니다. 남한강님도 야외에서 만나 더 반가웠습니다.

  • 11.08.08 18:26

    아.... 철수때 사주신 아이스크림덕분에 안죽고 살아왔습니다...ㅋㅋ
    옆싸이트에서 민폐 많이 끼쳐 죄송합니다....ㅠㅠ

  • 작성자 11.08.08 19:09

    세계최초 한국최초 캠핑프로 카본폴대 타프 럭셔리 세트 1호캠퍼~반가웠습니다~냉커피 일품이었습니다~^*^

  • 11.08.09 10:21

    항공모함님이랑 함께 한 첫 캠핑이였는데 저희 가족이 대가족이여서 신경쓰느라 차한잔 못나눴습니다.. 죄송해요^^ 다음에는 조금 한적한 곳에서 꼭 함께 해요^^

  • 11.08.09 11:35

    아이스크림 하나에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 11.08.08 17:27

    어째 저 맛있는걸을 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8.08 19:10

    축제 잖아요~기타 궁금하신 부분은 화천군 홈페이지 질문해 주십시요~ㅎㅎㅎ

  • 11.08.08 21:33

    일찍 철수해서 오느라 많은 이벤트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자주 뵈야할것 같습니다... 후후~~

  • 작성자 11.08.09 08:00

    캠핑오셨던 분 중 노래 자랑에 나가신 분 김치냉장고 못탔죠?~끝까지 보고 오지 못해서요~^*^

  • 11.08.09 09:56

    짜고치는 고스톱에 농락당했다고나 할까요???...ㅋㅋㅋ 아님 말고요...ㅎㅎ

  • 작성자 11.08.09 10:07

    노래는 실력이죠~떨어지면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요~ㅎㅎㅎ

  • 11.08.09 10:23

    솔직히 실력은 최고였어요 ㅎㅎ 엄마까지 무대에 오르셨는데.. 땡하신분이 대상인거 보면 짜고 고스톱치신건 분명합니다. ㅎㅎ 그래도 정말 늦은시간까지 너무 즐거웟씁니다..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드림일탈가족이 장식햇는데 흑흑 사진이 없어요.. 가족모두 올라가는통에 찍질못해 무지 아쉬워요^^

  • 작성자 11.08.09 11:44

    저도 한곡 부르고 싶었는데 예약제라고 해서요~BGM은 좋고 마이크 사운드는 나뿔때에는 빵빵 울리는 노래가 좋습니다
    저는 장미꽃 한송이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 11.08.09 11:42

    남한강님 잣막걸리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잣을 안주삼아 넘 맛있어서 한잔 더 먹을려고 욕심부렸다가 아침에 고생했습니다. ㅎㅎ
    응원가느라 남한강님과 한잔도 못해 아쉽네요. 담에 꼭 뵙겠습니다.^^

  • 작성자 11.08.09 11:47

    가평 휴림이나 무지게서는 마을 가는 길 옆에 잣국수를 파는 무슨 가든에서 구입한 것인데 5~6년 친구가 알려준 집입니다 그때 콜라병에 담아주던 그 아저씨가 생각나 들렸더니 아직도 계시더군요~이집 잣국수 국물이 순수잣으로만 만들어져 아주 일품입니다 다음에 지나게되면 사진올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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