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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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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7편_이 모든 감정이 H님 잘 보내드리는 과정이기를 기도합니다_박유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33 24.01.10 22: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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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10 22:15

    첫댓글 죽음과 이별을 다룬 동화책 모음
    https://cafe.daum.net/coolwelfare/S00j/95

  • 24.01.10 23:10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죽음을 맞이하는 일, 누구나 싦이 있으면 죽음이 있다지만 막상 겪기 전까지는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누군가의 죽음을 가까이에서 맞이한다면 마음이 복잡해질 것입니다. 저라고 해서 이러한 일을 겪지 않으리라는 법 역시 없죠. 이러한 실천 사례를 통해 스스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혹은 그러한 마음 역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어려운 실천사례로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01.10 23:32

    이 모든 감정이 H님 잘 보내드리는 과정이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1.11 07:28

    잘 읽었습니다. 
    출근 길 사례를 읽다가 당사자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는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삶과 일의 분리에 대해서도...

    답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오늘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당사자, 동료에게 더 다가가겠습니다. 박유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 24.01.11 08:43

    다 읽었습니다. 누구나 마주할 삶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평안하시기를 거드는 것, 잘 보내드리는 것... 사회사업가로서 마땅한 일입니다. H님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1.11 09:06

    잘 읽었습니다
    H님을 보내드리면서 박유진 선생님 마음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도울 수 있게 곁을 내어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영혼의 안식을 기도 했으려나...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의 죽음을 겪으면서 각자가 느끼는 감정도 개별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하는 것도, 담담한 일상 회복도 존중되면 좋겠습니다
    당사자분 또 한 잠시 도움을 주신 박유진 선생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으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박유진 선생님 주변에 지지해주는 둘레 분들이 계시니 부럽습니다

  • 24.01.11 09:17

    언젠가 저도 이런 경험을 맞이할 순간이 오겠죠.
    솔직한 감정이 적힌 글이라 참 눈길이 오래 머뭅니다.

    죽음이라는 건 필수불가결한 존재입니다. 그 어떠한 존재도 이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 놓여져 있어도.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 그 무엇이 의미가 있을까 하며 망설임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박유진 선생님은 끝까지 당자사의 삶을. 마음을 살피고 도우려 하셨습니다.

    그런 선생님의 생각이 참 멋있기도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의미가 없는 것 같은 순간 속에서도. 그럼에도 당사자의 삶 속에서 조금이라도 빛날 수 있는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돕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4.01.11 10:21

    글에서 느낀 감정처럼 '내가 아닌 다른 사회복지사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에서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당사자와 함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당사자가 어떤 삶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래도 서로 감사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 24.01.11 10:47

    다 읽었습니다.

  • 24.01.11 17:32

    잘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일이나 실적이 아닌 한 사람으로써 도왔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이기에 그 과정에도 묻고 의논하며, 살아있는 동안에라도 둘레관계를 놓지 않으며 도운 박유진선생님. 고맙습니다.

  • 24.01.12 09:01

    매일 또는 한꺼번에 읽기도 하면서 글읽기가 수월해서 좋습니다. 내용에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 24.01.15 22:46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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