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2천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는 SNS를 통한 당일 예약으로 백신 2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 간격을 앞당기거나 의료기관도 바꿀 수 있습니다.
●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일주일간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단 백신 미접종자가 4명을 넘어가선 안 됩니다. 모임 장소는 집 안이어야 합니다. 외식할 때는 기존 인원 제한 지침에 따라 6명만 가능합니다. '4+2', '2+4' 규칙이 적용돼 오후 6시 이전에는 미접종자가 4명까지, 이후에는 2명까지 허용됩니다. 성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총공세에 나선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 측도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공개수사를 의뢰한 이재명 지사는 무혐의가 나오면 문제를 제기한 이들에게 죄를 묻겠다고 맞받았습니다.
●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된 후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공세가 집중됐고 윤 전 총장을 비판하는 홍준표 의원에게는 민주당이냐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세 번째 대권 도전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당원과 국민들의 고견을 충분히 듣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이 오는 20일부터 백신 부스터샷 접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죠. 그런데 백신 주무부처인 식품의약국(FDA) 내부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등 3개 회사의 백신이 부스터샷 없이도 미국에서 중증 감염과 사망을 막는데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다며 3차 접종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기저 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30살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지 엿새 만에 숨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유가족은 산모의 계속된 통증 호소에도 해열제만 처방한 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골든타임' 을 놓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진 자영업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국회 앞에 설치됐습니다. 방역 수칙에 어긋난다는 경찰과의 실랑이 끝에 겨우 마련된 분향소에는 조문의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 그제(15일) 새벽,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갔는데, 확인 결과 가해 남성은 현직 경찰 간부였습니다. 여성이 A 경위 휴대전화에 있는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해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택시 기사 폭행 논란으로 물러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전 차관에게 단순 폭행 혐의만 적용해 내사 종결했던 경찰관도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첫 기소 4년여 만에 확정 판결이 나왔는데요. 불법 사찰 혐의 일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을 비롯해 네이버와 쿠팡 등 거대 플랫폼 기업인들이 대거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공룡 IT 기업을 상대로 한 이른바 '네카쿠야' 플랫폼 국감이 예상됩니다. ※네카쿠야:네이버,카카오,쿠팡,야놀자
● 내년 입주를 앞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3천여 가구가 공사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선 왕릉 근처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들이 문화재청 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는 건데, 입주 예정자들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현대중공업이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가 함께 한국 조선 빅3을 구성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나 삼성중공업보다 저렴한 수준이라 기업공개(IPO)가 흥행한 세계 1위 조선소라는 점에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때 전 세계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점유율이 속절없이 하락해 중국, 대만에 비해 크게 뒤처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생산능력 기준으로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2025년이면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점유율이 10% 미만에 그칠 것이란 예상입니다.
● 작업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며 밭을 가는 자율주행 트랙터가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데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기술과 위성항법시스템이 장착돼 한번 경로를 설정해주면 스스로 직진과 선회를 반복하며 작업을 합니다. 앞으로 본격 상용화가 시작되면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최근 '캐스퍼'라는 작은 SUV 차량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 만든 첫 번째 차라는 점, 또 온라인으로 바로 차를 살 수 있는 방식을 국내에서 처음 채택했다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여행 심리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첫 트래블 버블로 선정된 사이판행 비행기를 예약한 승객이 3백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색 여행도 등장했는데요. 인형을 대신 보내면 현지 가이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전송해주는 '인형 대리 여행'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공공 주차장 1만 4천여 곳이 무료 개방되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 주차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나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앱에 접속해 지역을 선택한 다음, 이용을 원하는 주차장 정보를 검색하면 지도에서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와 함께 길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밤사이 도로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늘 하루 모든 유치원과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까지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코로나 블루 '우울증'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
https://m.blog.naver.com/potoi/222091155249
#오늘의운세및날씨
9월 17일(금)❤
[음력 8월 11일]
일진 : 무진(戊辰)
〈 쥐띠 운세 〉
96, 84년생
누구와 함께 하든지
밝은 얼굴을 해야 한다.
웃을수록 운이 열린다.
72년생
큰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60년생
모든 것이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니 희망이 보인다.
48, 36년생
가까이에서 좋은 힌트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재촉한다고 일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니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겠다.
73년생
작은 성공에 만족하면 큰 성취는 없다.
61년생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무리하지 말고 틈틈이 쉬어라.
49, 37년생
인내심을 가져라.
넘어가야 할 산과
건너야 할 다리는 아직은 멀리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화합하게 해준다.
74년생
박력 있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필요한 날이다.
62년생
어려울 때 덕을 쌓는 것이 최고이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매정하게 거절하지 마라.
50, 38년생
인간적으로 진실하게 다가가면
결국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이 시작되는 것이니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75년생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급하게 뛰어서는 안 된다.
63년생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갈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다.
51, 39년생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위주로 하기 쉬우니 주의해야겠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긴 침묵은 오해를 증폭시킨다.
심각하게 되기 전에
빨리 대화로 풀어야 할 것이다.
76, 64년생
물이 고여 있으면 썩기 마련이고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니
꽉 붙잡고 있지 마라.
52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우니 고민이 많아진다.
40년생
무언가를 공짜로
얻을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별다른 사이가 아니었던 사람과
급속히 연애감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77년생
기대 이상의 실적을 얻게 되겠다.
일석이조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65, 53년생
사업적인 면에서
큰 성과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41년생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운세지수 81%.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처리를 하라.
78년생
할 일이 많은 것에 비해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다.
66, 54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진행해야겠다.
42년생
소상하게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라.
운세지수 69%.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 양띠 운세 〉
91년생
연인 간에는
달콤한 말과 속삭임을 좋아한다.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보라.
79년생
작은 것에 묶기다가는
큰 것을 잃게 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67년생
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으니 다시 생각하라.
55, 43년생
건강상태가 별로 좋지 않으니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운세지수 66%.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앞날에 대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상대를 더 깊이 알게 되니 이해하게 된다.
68년생
평소보다는 수입이 증가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게 되겠다.
56년생
행운을 잡는 날이다.
획기적인 일에 손을 댈 수 있게 된다.
44년생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
건강도 나아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불편하게 하고
부담스럽게 하던 일로부터 벗어난다.
기분이 날아갈 듯하다.
69년생
새로운 거래처가 나타난다.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제의를 받게 될 것이다.
57년생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가 생긴다.
45, 33년생
건강이 회복되는 행운의 날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실수하게 되더라도
길게 마음에 담아주지 마라.
70년생
거래에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58년생
성격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핀잔을 듣게 될 수 있다.
46, 34년생
골치 아픈 일일수록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두 배 또는 세배로
힘든 일이 되어 돌아온다.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섣불리 나서다가는
괜히 점수만 깎이기 쉬우니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낫다.
83년생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존중하라.
71, 59년생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빠르다.
47, 35년생
지금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머지않아
즐거운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 경기 남부와 전라권,
경남 서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
30∼80㎜이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전남 동부·
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는 10∼60㎜,
경기 남부는 5∼20㎜로
예상됩니다.
제주와 남해안, 경상 동해안,
남부 지방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1∼5m,
남해 앞바다에서 2∼6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7m,
서해 1.5∼6m,
남해 4∼8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0ZbI07bgh6M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20∼27) <20, 0>
✦인천:[구름, 맑음](20∼27) <10, 0>
✦수원:[흐림, 맑음](19∼26) <30, 10>
✦춘천:[구름, 구름](17∼26) <20, 20>
✦강릉:[비,가끔 비](18∼22)<80, 70>
✦청주:[비,흐리고 비](20∼23)<90,70>
✦대전:[비,한때 비](20∼22)<100, 60>
✦세종:[비,가끔 비](19∼22)<90, 70>
✦전주:[비,한때 비](20∼25)<100, 60>
✦광주:[한때 비,흐림](21∼27)<60,30>
✦대구:[비,한때 비](20∼22)<60, 60>
✦부산:[비,흐리고 비](22∼24)<90,90>
✦울산:[비,흐리고 비](21∼22)<90,90>
✦창원:[비,한때 비](21∼25)<80, 80>
✦제주:[비,가끔 비](24∼26)<100,60>
첫댓글 오는은 뉘우칠일 없으니 패스
내일은 몰라
모레는 아~몰랑 ㅋ
앞으로 뒤로도 나몰랑~
뉘우스 맙소 맙소
맙소사^~^
감사합니다~굿 건강조심해야겐네 ㅋ
오늘도 간추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내일부터는 추석명절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오늘의 운세
몸이 힘든데
조심 하라네요
방콕 하렵니당
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 ~^♡
뉴스 잘 보고갑니다
간추린 뉴스 검색해서 일일이 안 봐도 되고 굿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