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결정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가족묘와 대각족묘 그리고 다층식 장묘법에 대한 이해
화장하는 순간 DNA가 소멸되기에 동기감응(同氣感應)은 물론 동성인력작용(同性引力作用)이 발하지 않기에 발복이 되지 않으며 화장을 하면 화장비용이 추가되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장묘업자는 본인에게 명당 혈자리를 찾아 달라고 하며 이장하고는 타인에게는 화장하면 깨끗하고 무해하다며 타인에게 화장을 건장하는 일은 웃지 못할 아이러니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화장하면 화장비를 챙길 수 있고 화장하여 납골당을 조성하면 많은 이익이 발생하고 비석 등 석물을 할 경우 더 많은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어 화장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나 관리하지 못하면 묵히더라도 화장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묵히면 훗날 후손 누군가가 사초를 하거나 자리가 불리하면 명당 혈에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묘터가 없으면 마을 공동묘지에도 혈이 있고 공원묘지 파묘한 자리에도 혈이 있어 혈은 많다.
선대의 조상묘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 조상의 체백을 찾을 수 없는 경우 등 여러 사연이 있지만 이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장법이 혼패장, 각혼장, 이장을 병행하여 화장하지 않고 하나의 묘에 함께 안장하는 가족묘(5~8위), 대가족묘(10위~ 이상)가 있으며 본인이 연구 개발한 다층식 장묘법(24위~ 이상)도 있어 조상을 모시려는 마음만 있다면 여러 조상 위(位) 모두를 하나의 명당 혈에 모실 수 있는 장묘법들이 있다.
조상을 잘 모시면 체백이 편안하고 후손이 복을 받는 일들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혈을 찾아 장묘하며 지켜본 실재 사례들은 많았다.(“풍수지리 맥脈” 저자,-2018년, 515P 정통풍수지리 교과서이자 지침서-이론, 실기, 수맥, 답사, 도참, 사례편 등)
화장비용을 따로 지출하며 조상을 두 번 죽이는 일은 삼가해야 하며 조상의 묘가 수맥, 살기, 살혈이 있거나 풍수(風水-물과 바람)가 불리하게 자리했으면 조상의 묘 중 혈있는 명당자리가 있다면 혈자리에 모두 함께 조상을 모시는 방법이 있으며 묘터에 혈자리가 없다면 혈을 찾아 한 곳의 묘터에 모시는 방법이 있음을 알고 섣불리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가족묘, 대가족묘,다층식 장묘법으로 여러 조상을 한 묘에 모시면 관리가 용이하고 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종형제, 제종형제, 삼종형제 등이 한 뿌리임을 깨닫고 하나되어 화합하는 집안을 이루게 되며 조상과 후손 모두 화합하면 화목한 가문이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정통풍수지리 광명 박용태
화장!!! 결정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 하고 결정해야 한다.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거듭 반복되는 말입니다만 화장을 하는 일은 슬픈 일이나 화장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결정해야후회하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님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인 즉 이 세상사 빨리 잊고 업보면 다음 윤회를 따른다 하여 화장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을 하면 길흉이 없다하여 차라리 중간을 선택한다 하는데
명당길지가 아닐 바에는 화장도 나쁘지 않을까도 생각 해 봅니다
일반적인 화장과 불가에서 행하는 다비식은 의미가 다르고 방식도 다릅니다. 화장을 하면 길지와 흉지에 영향이 없다하여 화장을 선택한다고 하거나 명당 혈(穴)이 있는 길지가 아니면 화장을 해야 무해하다는 생각 모두 틀린다는 말은 아니나 영혼적 개념과 각혼적 개념을 분리하여 생각해 보자면
죽은자 혼이 머무는 음택은 영혼이 머무는 곳이고 명당 혈이 있는 길지는 고인의 뼈인 각혼이 동기감응하여 후손에게 동성인력작용으로 발복되는 것이니 분리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조상을 화장하여 납골당 또는 납골묘를 조성할 경우 명당 혈의 발복이 없는 동시에 선대 영혼들이 마음이 어떠할지 헤아려 본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光明 大同學 선생님! 고견 잘 보았습니다
길지가 흉지가 되는게 정말 털끝만큼의 차이로 그런 경우가 생긴다 하고 또한 명당이라는게 선덕을 베푸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등 이와 기 모두에 이만 저만한 정성과 인연이 없으면 얻기도 차지하기도 모시기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후손입장에선 당연히 선대 조상님의 평안이 우선 목적이 어야 하겠지만 또한 후손의 발복을 기원하는 바람도 있는 바 요즘 세태는 화장하는 풍습이 저변에 정착되어 가는 상황이라 장남이나 결정권을 가진 당사자나 자손들의 의견이 화장쪽이라면 전통 매장은 앞으로 더 어려울 듯 합니다!
일반의 화장과 불계의 다비식이 다름은 새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나 혼과 백이 분리되어 음택에는 백이 그리고 영혼은 또한 갈바대로 사후세계로 가는것으로 알고 왔는데 음택에 혼이 머문다는 것과 길지에 각혼이 동기감응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정말 어렵군요
체백이 불리한 곳에 있으면 후손에게 흉화가 있고 명당 혈에 있으면 체백이 평안하며 후손에겐 발복이 있습니다. (“풍수지리 맥脈” 저자 光明 박용태, 2018년, 515P, 정통풍수지리 교과서이자 지침서-이론, 실기, 수맥, 기학, 의학통학, 답사, 도참, 사례편 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