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오빠~사실 대규님보다 한살 많은 누나지만ㅋ어떤 임영웅팬이신 50대 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잘생기면 다 오빠다" ㅋㅋ 그래서 대규오빠라고 부르고 싶네요^^
제 인생의 첫 덕질의 가수님~예전엔 앨범사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우리 대규님께 푸욱 빠져 이렇게 단독콘서트도 혼자 다녀오고(혼자 처음이예요^^제 자신도 대견~주변인들도 멋지다 할 정도예요ㅋ지방이라 버스로 왕복 10시간 정도^^) 생애 처음으로 팬카페도 가입하게 되고 너무 변화된 저의 모습에 저 자신도 놀라울 정도예요~
다 대규님♡ 우리 가수님 덕분입니다~너무 늦게 알아서 너무 속상해요~처음에 친오빠의 전화벨과 좋은 노래라고 들어 보라고 한게 "심 "이란 곡이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에 푸욱 빠져 유튜브로 찾아 보다 다른 노래들도 너무 좋고, 공연 다니시는 영상 보면서 "사람 참 좋다" "노래를 너무 너무 잘하는 천상의 목소리" "멘트 하나 하나 개그코드까지 딱 내 스타일~" 어떻게 이렇게 빠져들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헤어나올 수가 없었어요. 사실 제가 힘든 시기에 대규님을 알게 된거라 더더욱 "내삶의 🎁 선물"처럼 다가왔지 뭐예요~
공연때 응원봉을 늦게 주문한 바람에 개인적으로 피켓을 만들어(♡DK♡내삶의 선물)첫공연때 들고 응원했었는데 기억하실려나요?
너무 귀호강에 황홀~행복 그 자체였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또 빨리 단독콘서트 가고 싶은거 있죠?
절 아끼는 지인분이 대규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최근 저의 목소리가 밝아지고 행복해 보인다고^^
제게 오셔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설레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함께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대규님도 저희 곁에 항상 함께 해주세요♡
대규님~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태어나신 분입니다. 우리 팬들도 대규님을 많이 사랑하고, 대규님도 우리 팬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규님~2024년도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할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