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3월10일∼1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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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12월1일∼3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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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바닥인데... 아래가 보입니다.
호즈쿄 역인거 같은데.. 도깨비 가면을 쓴....
나중에는 도라에몽으로 변신~
카메오카역 도착 (20분 정도 소요, 사가역에서는 25분)
전 도착하자마자 바로 타서 돌아왔습니다.
갈때는 가면 쓴 아저씨가 없네요.
5호차 천정입니다. 투명하게 되어있습니다.
5호차를 예약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위는 투명하고 좌우가 막힘없이 열려 있습니다.
풍경이 다릅니다.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중간쯤에 좌석번호가 있습니다.
여기는 4호차
5호차랑 비교해 보세요.
사가역 도착
내부도 상당히 크네요.
왼쪽이 토롯코역, 오른쪽이 JR역 입니다.
역을 나와 다음 코스로 가던중. 100엔 자판기 발견
다음 일정은 닌나지(仁和寺) 입니다.
게이후쿠아라시야마선을 타고 갑니다.
토롯코역에서 아래쪽으로 조금 걸어내려가면 역이 나옵니다.
아래 지도에서 A 표시 된 곳이 역입니다.
노선도 (http://www.keifuku.co.jp/randen/index.html)
무인역 입니다.개찰구 같은 것도 없죠. 건너가서 타시면 아라시야로 갑니다.
란덴 사가역
란덴이 들어오네요.
요금은 200엔, 스루패스라면 무료
무인역에 내릴 경우 차장 뒤에 있는 문만 열립니다.
아래 기계에서 요금 계산을 해야 합니다.
목적지인 오무라역에 도착
닌나지는 역을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닌나지(仁和寺) http://www.ninnaji.or.jp
진언종오무로파(真言宗御室派:종교의 한 종파) 총본산. 886년. 고코천황의 칙원에 의해 창건, 888년에 완성. 연호 닌나를 절 이름으로 했다. 우타 천황이 삭발입사 하여 사찰내에 오무로(御室:천황의 거실)를 만들어 오무로고쇼(御室御所:황거)라 불렸다. 이후, 메이지시대까지의 역대 천황들이 출가하여 몬제키(한 종파의 으뜸이며 교의를 전하고 .법통을 계승하고 있는 절)사원의 필두로 되었다. 당(堂)탑, 가람(伽藍)은 오닌노 란(전란:1467-77)으로 대부분 소실. 에도시대초기 1624-44년에 재흥 했다. 니오몬(인왕문;仁王門:중요문화재)은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의 기증. 곤도(金堂:국보)는 고쇼(御所:황거)의 시신덴(신전)을 이축. 고에이도(御影堂:중요문화재)도 구 세료덴(清涼殿)의 용재를 이용해 건립했다. 레이호칸(보물관)에는 아미다불삼존상(국보), 공작명왕상(국보)등 많은 사보들을 진열. 가장 늦게 피는 ‘오무로사쿠라(벚꽃)'는 유명하고 명승이다. 구 오무로고쇼(御室御所:황거)의 신전식 건축양식은 호화로운 장벽화가 볼만하다. 1994년12월 「고도(古都)교토의 문화재」로서 「세계유산조약」에 의거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개관시간 : 9:00 - 16:30 , 입장료 무료 (어전 500엔, 보물관 500엔, 벚나무축제 500엔)
미에도우 - 御影堂 (Miedo)
종조불법을 널리 알림 대사, 개산 우다(宇多) 법황, 2세 문적성 신친왕을 제사 지내 하고 있습니다.
교토(京都) 궁궐의 청량님의 재료로 건축. 불과 10M사방의 소 당입니다만 지붕은 노송나무가죽(껍질)葺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형이 되고 있습니다.
미카게(御影) 도마에(堂前)에 있는 미카게(御影) 당중문도 독립해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칸논도우 - 觀音堂 (Kannondo)
다른 당과 같이 에도(江戶) 초기(다다시(正) 다모쓰(保)3년·1646년)에 건조되었다.
모든 곤란에서 사람들을 구한다로 여겨지는 센주(千手)1000눈관자재보살을 본존이라고 해서 옆사무라이로서 부동 명왕·降3세명왕(明王)이 양편을 다지고, 종속으로서 28부 중이 모셔져 있다.
일본 양식을 중심으로 한 건축 양식이면서, 각처에 선종양식을 가미하고 있다.
고쥬노토우 - 五重塔(Gojunoto)
근세의 오층탑의 대표작.
각층의 지붕의 크기가 그다지 틀리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갈끔하게 한 느낌을 준다.
탑몸은 약 32.7미터, 칸에이(寬永) 21년(1644년)의 건립.
벚꽃이 일부 남아있었습니다.
벚꽃 보는데 300엔? 홈페이지에는 500엔 이던데.. (앉아서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벚꽃이 다 떨어져서 제가 갔을때는 그냥 구경...
다음 목적지는 히라노진자 (平野神社)
北野白梅町駅 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 가면 나오는데... 500m 정도 되는거 같네요.
지도 참고하세요.
A 표시 된곳이 역이고 길 따라서 주욱 가면
히라노진자(平野神社) 가 나옵니다.
드디어 도착
히라노진자(平野神社) http://www.geocities.jp/daa01397
794년 간무(桓武) 천황의 명을 받아 야마토지방에서 진좌한것이 기원이다. 겐지(源氏)씨족과 헤이케(平家)씨족의 수호신이 된다. 현재의 사전(社殿)은 에도(江戸)초기( 1624-44년)에 세워 히라노즈크리(건축 양식)의 혼덴(本殿)은 중요문화재다. 이세진구(伊勢神宮)신사 ,마츠오타이샤(松尾大社)신사 등과 나란히 서는 격식 높고 이름난 신사이다. 경내는 벚꽃의 명소다. 4월 10일 오카사이(櫻花祭) 벚꽃축제가 있다 .
개관시간 : 6:00 - 17:00, 무료
이건 화장실
저 안쪽에 본전이 있습니다.
이쪽 길로 주욱 나가면... (아마도 여기가 정문같은 느낌이...)
기타노텐만구 (北野天満宮) 북문(北門)이 나옵니다.
기타노텐만구 (北野天満宮) http://www.kitanotenmangu.or.jp/
덴진산(天神さん)이라고 친근하게 불리는 수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신 사찰이다. 조정,막부의 숭경을 받아 데라코야(서당)의 보급과 함께 전국에 분사가 만들어 졌다. 지금도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는 학문의 신이다.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頼)가 재건한 우아한 모모야마(桃山)건축양식의 본전(本殿;주된 신전), 하이덴(拜殿;제례의 신전)은 국보이다.경내는 매화꽃의 명소이며 2월25일은 바이카사이(매화축제)가 개최된다. 매달 25일은 젯날이다. 호부츠덴(寶物殿;보물의 신전)의 사보도 이 날에 공개 된다. 단 10명 이상의 단체라면 특별공개도 가능하다. 우천 폐문
건립 947년
개관시간 : 5:00 - 18:00 , 무료 (보물전 300엔)
신전 (社殿)
누문(楼門)
다음 일정은 철학의길 입니다.
버스로 30~40분 정도 이동한거 같네요.
철학의 길 (哲学の道)
히가시야마(東山)산기슭, 사쿄쿠(左京區)・냐쿠오지진자 (若王子神社)신사에서 호넨인(法然院)을 거쳐 긴카쿠지(銀閣寺)절에 이르는 수로의 오솔길. 약 1.5킬로. 일본의 길백선(道百選)의 하나로 꼽힌다.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郎)가 산책. 사색에 잠겨 걸었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었다. 봄은 벚꽃으로 꽃의 터널, 강수면에 져 흐르는 꽃잎들도 한층 더 풍치가 있다 . 시내 버스 에이칸도마에 400미터, 긴카쿠지마에 바로.
철학의 길 따라 가다가 호넨인으로 가봤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별표시 된 곳입니다.
호넨인(法然院)
승려 호넨(法然)이 제자 주렌·안라쿠와 함께 로쿠지라이산(六時礼讃:경을 모아 만들어, 불도를 수행)을 한 고적으로 1680년 지온인(知恩院) 제 38대 주지인 반부 승려가 재흥 했다. 정토종계 단립사원이다. 방장(주지의방)의 후수마에(장지문에 그린그림:중요문화재)는, 가노 미츠노부(화가)작. 경내에는 연못과 수나모리(모래로 만든 언덕)가 있고 정원 가운데는 젠키수이라 하는 물이 나온다. 묘지에는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작가)나 가와카미 하지메(川上肇;작가)들 저명인의 무덤이 많다. (비공개. 춘추에 특별 공개)
건립:1681(에도시대) 년 5월
07:00~16:00 , 무료
너무 늦게 가서 문을 닫았더군요.. T.T
철학의 길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기요미즈데라 로 이동하였습니다.
철학의 길 아래쪽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경우가... T.T
큰 길 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느라
기요미즈데라에 18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네요.
기요미즈데라의 아픈 추억은 다음편에....
첫댓글 정보가 가득하네요!! ㅋㅋ 오! 5호차 좋은데요? 투명하니 참 좋네요 ㅠㅠ!!
5호차 정말 좋죠? 토롯코 타게 되면 꼭 5호차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라시야마 토롯코열차짱 짱!
교토 구경 잘하고 갑니다 교토 동쪽 야마씨나(山科區) 오오츠(大津) 방면으로 광관객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소년시절에 초등학교에 통학하여 생활한 추억을 이줄수는 없치요 그리운 제2의 고향 교토 야마씨나 사진 볼 기회가 있을지 감사합니다..
야마시나구 쪽에는 알려진 여행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음편에 나오는 기요미즈데라가 그나마 가까운 거 같네요.
5호차 타보고싶어요.. 아라시야마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못가서 너무아쉬웠어요 ㅇㅇ; ㅋㅋ 자세한 설명 좋네요 ^^ 다녀온것같아요ㅋㅋ
다음에 꼭 아라시야마 가서 토롯코 타 보세요.. 단풍철에 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ㅎㅎ잘봤습니다~ 좋은 여행기 감사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정말 예쁘고 꼭 가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네넹... 꼭 가보세요..
어마어마한 거리를 다니셨네요.. 닌나지는 4월 18일이라고 하시니 시간을 잘 맞추신 것 같네요.. 늦게 피기로 유명한 사쿠라거든요^^
제가 좀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서.. 아직 일정이 남았습니다. ^^ 벚꽃시즌 맞춰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닌나지에 몇그루만 벚꽃이 남아있었습니다. T.T
우와 기차가 넘 이쁨니다~!!!!!!!!
단순히 저 열차만 타러 갔습니다.
사진들이 참 느낌이 좋네요^^. 저도 호넨인 갔었는데 너무 늦어 문 닫았더라구요. 저녁 해질 무렵 이었는데 진짜 으스스하더군요. 사람도 없고. 낮에 가면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문을 일찍 닫으니 사람도 없고 완전 썰렁 하더라고요.
토롯코열차 완전 환상이네요.
엇.. 토롯코열차 타신적 없어요? 오사카 갔다오시지 않았나요? 아님 저 동네만?
와 예쁘다 ㅋㅋㅋㅋㅋ
단풍철에 가면 더 예쁠거 같아요
사진이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토롯코 열차 타보고 싶네요...갈시간이 없어서..ㅠㅠ
언제 시간내서 함 다녀오세요~
토롯코 열차 사진 감사합니다. 아라시야마는 시간상 못 가봤어요. 기요미즈테라 아픈 기억...왠지 공감해요. 거긴 아니지만, 첫 날 일정이었던 곳 저도 놓쳤었거든요.
담에 꼭 가보세요. 기요미즈데라의 아픈 기억은 다음 편에서 꼭 확인하세요. ^^
^*^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사진도 정말 선명하니 마음까지 맑아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