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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건 답도 없다!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연금 복권을 4.000원어치 샀다
지난주 토욜날건
자정 12시가 넘어서
사~알~짝,
기대를 해보며 인터넷 확인을 했다
넉장중에 끝자리 딱 한번호
6이란 숫자가 맞아서
사~알~짝,
서운했지만 하는수 없지뭐 하며 아깝지만
찢어버렸다..(3장.)
딱 한장 끝자리 6번인 그것만 두고...
오늘 나온김에 갸라도 바꿔야지 하고
연금복권 구입한 24시 마트에가서 교환을 부탁드렸드니.................이런,,
오늘 추첨한덴다..........세상에나~~~!!!
맨붕ㅋㅋ
고민이 생겼다
찢어버린 갸들이 당첨되마 우야노......
참나~~~
날짜를 확인하지 않아서....
로또처럼 (로또는 가끔삼)그주에 추첨하는줄로
내맘대로 생각했다는거 ....
무식한건 답도 없다며
중얼
중얼ㅜ
3000원보다도
왠지 더 큰걸 잃어버린 이,기분!
마트 직원이 나와 함께 마구 웃었다는.
ㅎ~ 퍼온 글
첫댓글 꼭 지를 닮은듯...ㅋㅋ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는구만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