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되면 입 둘레 근육 강도가 약해져서 입 속 내용물이 쉽게 튀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선 삼킴, 후 토크'가 미덕이라는 말이 있다. 저작운동과 언어 구현이라는 섬세하고 복잡한 행동이 가능 해진다고 한다. 반복 학습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젊은들에게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하지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기 때문이다.
첫댓글 참좋은말이네
인생선배로 말해주면 잔소리.
묻는말에만 하려해도
다 알아서 한다하니 입뻥긋도 모뎌
지금 가지고 있는것을 즐기자
되집어 보며 끄덕끄덕
젊음이들. 한테
꼰대 소리는
안 들어야쥬
松茂鶴壽(송무학수)
소나무처럼
늘 푸르고 젊게 사시고
학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아 봅시다.
충고, 충남고 조금햇갈리는데 충고는 잔소리
건강하게 늙는것도 이젠 쉬운일이 아니옵니다.
다만 노력 해야죠
건강하게 입다물고 조용히 살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