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의 청담동 레스토랑 랩 24입니다.
아래는 시그너쳐 코스 요리입니다
조그만 화분에 따뜻한 빵이 있어서 손으로 빼면 쏙 빠지는 스타일이네요~^^
빵이 보석상자 같은 박스 안에 있는데요~
아래 구멍 보이시나요?
그 쪽으로 빵을 지속적으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먹는 내내 포근했답니다~^^
애피타이저였는데 연어를 포함해서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식감이 아주 다양하고 맛도 너무 훌륭하고 고급스러웠답니다~^^
세팅된 버터와 버터 나이프의 모습입니다.
장미 모양의 버터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여기 올리브는 씨를 빼지 않은채로 통째로 먹을 수 있는건데 얼마나 신선하고 탱글탱글 맛이 좋던지 올리브의 매력에 이날 빠져버렸답니다~^^
이 날 버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과하게 찍었나보네요~ ㅠ
그래도 이 버터 한송이의 로즈를 보는 거 같아 넘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판도 아주 고급스럽죠? ^^
오늘의 시그너쳐 코스 요리 순서입니다.
랩24의 외관입니다~^^
첫댓글 고급 레스토랑 비싼값은 아닌것 같네요
~^^
좋은곳 고급지네요
럭셔리하고 서비스 최고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솨요^^
오랜만이네요~^^
아~~~ 꼭 가보고싶은 식당이네요^^
ㅋㅋ 식당~^^
서빙받을 때 이벤트에 초대받은 느낌이라 정말 좋더라구요~
@플로리다 ㅋㅋ또랑이군요
아...에드워드권 쉐프의 레스토랑이라,,꼭 가보고 싶네여
사용하는 기물 하나하나가 이쁘고 가지고 싶네여~~
미술관에 온 느낌이었어요~^^
클래스가 다르더라구요~ ㅎ
와우~
ㅎㅎ
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