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분당, 산본 최고 건강 명소 세종대왕식 참숯 한증막을 찾아서
-한국 대표의 건강 전도사의 참숯 한증막 체험기-
<남자는 온천 욕장, 여자는 참숯 한증막에서 인맥 광산을 캔다.>
석유값 상승 경제난국 에서 참숯가마 찜질은 이상적 이다.
◆ 제 1편 ◆
조선일보가 선정한 건강전도사 22인은 오늘날 자연요법과 대체의료의 종가집 어른들이라 할 수 있다.
홍문화, 한철용, 허정, 김병수, 이시형, 윤방부, 이상종, 이명복, 이상구(뉴스타트 운동), 고 안현필선생, 유태종 박사, 이원섭(왕실양먕술), 김정문(알로에의 화신), 유태유(고려수지침), 김은식, 이의원, 김성원(대한국선도협회회장), 배기성, 신준식(추나요법), 장두석(민족의학연구회), 박희선(생활참선), 김홍경(사암침법개창자)이상 제씨가 한국 건강전도사들의 면면이다.
위의 전도사들은 한결 같이 무슨 무슨 보약 먹으라는 교훈은 안 남겼다. 다만 마음의 건강법, 뉴스타트라는 채식요법, “건강 습관 길들이기”의 스승들이다. 또 약이 되는 식사법(음식)의 전도사들이다.
고속도로망이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용인, 분당, 산본이 이웃 동네가 되고부터는 서현→산본, 남부터미널→백암(용인)은 15분 간격으로 고속버스가 내왕하는 쇼핑 도로망이자 건강 낚기 도로망인 것이다.
그러니까 멀리 횡성, 평창까지 한증막을 찾지 않고도 우리 이웃에 한증막이 있다.
대개 참숯한증막의 특징은 사우나와 질적으로 다르다. 그곳은 냉수샤워가 절대금물이고 일단 땀이 비 오듯 흘러도 그 땀 속에는 참숯속의 ① 생명원소 미네랄성분 ② 생명 비타민 ③ 생명면역물질이 녹아 있어서 샤워하지 않고 그대로 귀가하여 2~3시간 후에 샤워하거나 샤워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만큼 백탄 참숯가마 속의 한증이 뛰어나다.
동의보감에는 대나무 숯 만드는 과정에서 대나무 진액인 귀중한 “죽력”을 말했는데 참나무 진액을 일부사람들이 목초액이라 하여 왜식이라 부르고 있다.
식용버섯의 왕자가 “송이” 일진대 송이 다음 동생이 표고버섯이다. 표고버섯은 면역력 증강에 둘도 없는 귀한 생리활성고급식품이다. 참꿀, 참기름, 참나무 같이 “참”자가 들어가는 명칭은 반만년의 경험과학이 녹아있듯 참꿀과 참기름의 진짜배기는 눈을 씻고 볼 수 없으나 표고버섯, 화고버섯(마른표고버섯)은 맛나기보다 비교적 쉬운 편이다.
참나무의 가랑잎을 퇴비로 한 부식토에서만 옛 의성마늘이 탄생된다. 그 이유는 참나무 가랑잎에 “게르마늄”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상의 여러 이슈를 종합할 때 판단력이 빠른 독자라면 “참나무”의 가치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참숯(숯 중의 왕)을 만드는 소재가 참나무이기에 그 가치가 돋보이는 것이다. 해서 참나무 진액을 목초액이라 하지말고 =참나무 진액=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본의 꽁무니 따르지 않는 당당한 웰빙식 방법 아닐까.
◆ 제 2편 ◆
경기, 서울 일대의 최고의 야생식물원인 탄택식물원 입구이자 옛 영남유생들이 또 명동, 강릉의 유학생들이 과거보러 올라가던 신길 “드문재” 길거리에 위치한 용인 백암면에 군계일학 같은 고즈넉한 참숯 한증막이 숨어 있었다.
잡목이나 땔감으로 하여 한증막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진솔하게 숯의 왕인 백탄까지 일구어 내는 참숯한증막을 2004. 12. 16일 산본에 까지 불어온 바람결 소문을 따라 참숯한증막 탐구여행을 나섰다.
용인 백암면 장터에서부터 “백암다래참숯가마”라는 안내 간판이 서있어서 찾기에도 쉬웠다.
백암다리참숯가마는 참숯의 진품, 명품을 붙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경동시장이나 참숯가마에서는 대개 “흑한”은 많이 볼 수 있어도 백탄 진품보기는 매우 어렵다.
이유는 참나무 흑탄의 10분의 일 분량으로 숯이 완전 연소, 탄화 되어야 비로소 백탄이 되는 고로 채산이 안 맞으니까 백탄을 안 만들고 외면하게 마련이다.
“참나무 흑탄”은 옛날 그냥 참숯이라 불렀는데 참숯 중에 연소가 덜되어 그런 참숯화로 에서는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기에 연탄가스중독 같은 어지럼증이 나타나 의례히 동치미국물 신세를 지는 일이 종종 있었다.
참나무 백탄은 완전연소(산화)되어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색이다.
우선 백탄을 “백암다래참숯가마”에서 많이 만나니까 반갑고 믿음성, 즉 신뢰가 가는 것이다. 각종 가전제품, 휴대폰 전자파 혁명시대의 아주 긴요한 전자파 독풀이 가마터이다.
서울 시내 역삼동의 수암탕, 강남구 대치동의 황실탕, 강화 불은면의 한증탕은 외국에까지 알려져 일본의 여성관광객의 건강여행, 미용가꾸기 여행의 일번지가 되고 있는데 배용준 한류열풍 즉 yong sama 영웅시대에 백탄숯가마를 간판관광상품으로 내놓으면 우리의 긍지와 자존심이 살아난다.
한증체험이야 몸이 가벼워지고 육신이 부드러워지며 저온막, 중온막에 20분씩 2번 체험한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기할바는 삼척시 풍곡리소재 <삼경광산>에서 채광한 <솔,바위송암>으로 참숯가마를 황토와 함께 축조했기에 금강소나무, 송이버섯, 백봉령, 산삼. 송이버섰을 키우는 신선바위의 생명성이 넘처나 체험객의 건강과 직결된다.
◆ 제 3편 ◆
삭신을 윤택하게 해준 백탄숯가마에 절이라도 하고 싶었다.
때문에 = 세종대왕식 참숯 한증막 = 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이런 곳이니까 양질의 소위 = 참나무 진력(참나무 목초액)=을 만나기도 어렵지 않았다. 믿을 수 있는 이곳 특산참나무 진력탕에서 15분을 목욕했더니 그새 배가 고파서 오랜만에 그 귀한 백탄으로 구어 낸 오겹살, 삽겹살, 오리알구이, 백암순대구이 같은 건강 별미식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행운을 만났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백암면의 무잎새가 전부 모아져 무청김치를 담글 채비가 한창이었다. 주인 김수환씨에게 물으니 늙은 호박을 섞어 가을 무청김치를 담글 참이라는 것이다.
“왕실양명술”이라는 왕실궁정의술을 전승받을 필자가 가장 좋아하고 옛 왕들과 왕비가 즐겼다는 경복궁 무청젓국지(젓갈)를 만들다니 귀가 번쩍 뜬다. 백암면 무잎새가 다 모일판국이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렇게 “백암다래참숯가마” 경영주는 환경오염 이 극심한 공간에서 서울, 용인, 분당, 산본 도시민들의 독성탱크 같은 뱃속 정화(청소)까지 신경써주는 심사를 알만하다. 서양세계와 동아시아 세계의 먹을거리 차이라면 우리는 천금보다도 귀한 양질의 섬유식인 열무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순무김치, 동치미 그 중의 맏형격인 가을 무청김치, 정월 대보름날 먹는 무시래기가 전해오는 것이 우리 조상!
IT 강국을 일군 한글과학을 개창한 세종대왕의 섬유식품 과학이 독성내장청소를 예쁘게 가꾸어주는 조상들의 은총을 입고 있는 것이다. 김치속의 생명효소는 말할 나위도 없지만 너희들이 게 맛을 아느냐는 식으로 서양인들에게 부르짖고 자랑하고 싶은 “너희들이 무청김치를 아느냐”하는 키워드이다.
김치는 우리 겨레의 영원한 건강 지킴이 이고 “참숯한증막”도 한류열풍의 바람에 태우고 세계만방에 자랑할 우리겨레 최고의 건강목적, 얼짱, 몸짱목적 상품임을 필자는 강조하기에 가슴까지 뜨거워진다. **용인 다래 참숯가마-031-339-1113
2005. 7.8.
웰빙 건강칼럼니스트
한국대표 22인 건강전도사 이 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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