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김희복(금천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3.mp3

[김희복(금천구)]

사랑은 언져나 안타까운거지 그래서 흑ㅂ백으로 밖에 표현을 할수밖에 ~~~~달콤한
무지개빛이면 이런 아름다운곡이 나올수
없을거야 거칠은 그 벌판을 찾어 헤매일도
없고 그래도 사랑은 아름다운거지요

[김화순 [수원]]

희복님 이노래 들음서
라이브때 희복씰 떠올려 봅니다 서글서글 한 성격과 미모 ㅎㅎ
이노래는 우리 모두가 참
좋아하는 노래지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중후한 허스키 보이스ㅎㅎ
경윤님이 오셔야 박수 시번 칠긴데~~~

[김희복(금천구)]

나 그날 화순씨한테 뇌물도 안썼는데 ㄱ
그리 예뻣다고 봐주니 맘은 굿 입니다
즐감에 물개박수 까지 땡~~큐 입니다

[신설주(운영자)휘경동]

언제 이렇게 올려놓고
칠갑산 갔구랴
버스안에서 전주없이 생음악으로 부른 노래
그대는 짱이여
내 하나만의 사랑은 가고 또 다른 사랑은 오고,,,,,,ㅎㅎㅎ

[김희복(금천구)]

진즉에 올렸지 어제는 날씨도 좋고 코스도 완만해서 즐거웠지 그게 바로의 그대의
수고가 있음이야 또 다른 사랑은 언제쯤
일까

[이한규(익산)]

반가워요
봄인가했더니 요며칠은 초여름날씨네요
아침에는 히타켰다가 오후에는 에어켠을 켜구요
내하나의사랑은가고 동창모임에 이노래를 기가막히게부르는 여친이 있는데
아마도 교회성가대에서 오랫동안 찬양했었나봐요
이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우리친구들이 모두들 숨도안쉬고 감상했지요
그래서 이노래가정말 가창력이 필요하고 여려운노래라는것을 알지요
희복님에 맑고 깨끗하고 성량풍부한 음성도 정말 듣기좋고 사이다처럼 시원합니다
노래시면 꼭이노래 18번지하세요멋져부러요

[김희복(금천구)]

그러게 어제 원정 산행에서 연록의 푸르름
을 만끽하고 오니 벌써 봄은 저 만큼 가는듯 하네요 임 희숙이라는 가수가 워낙
가창력 있는 가수 잖아요 조금 따라 갈려고
해봤는데 칭찬을 해주니 더 연습해서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사월도 마지막 주말이고 곧 오월이 오면 우리의 축져인 정모
행사가 있지요 우리 그때 또 만나요

[송이순(성남위례)]

임희숙씨는 특이한 가수라서
노래는 잘하지만 이노래도
불려보긴 하엿지만 희복인
고음도 잘 올라가고 넘 잘한다
잘하는 노래 잘듣고 가여